[구원론][구원의 과정][구원][바울][루터][웨슬리][칭의][성화][영화]구원론과 구원의 과정에 관한 심층 고찰(바울의 구원론, 루터의 구원론, 웨슬리의 구원론, 칭의, 성화, 영화, 성도의 견인, 구원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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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론][구원의 과정][구원][바울][루터][웨슬리][칭의][성화][영화]구원론과 구원의 과정에 관한 심층 고찰(바울의 구원론, 루터의 구원론, 웨슬리의 구원론, 칭의, 성화, 영화, 성도의 견인, 구원의 완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바울의 구원론
1. 구원의 필요성과 죄
2. 구원의 도구(복음)
3. 구원의 방법(칭의)
4. 구원의 수단(신앙, 믿음)
1) 예수의 성육신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2) 보혈로 이룬 구속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3)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바울의 신앙사상
5. 구원의 결국(성화)

Ⅱ. 루터의 구원론
1. 내적인 삶
2. 외적인 삶
3. 구원의 순서
1) 말씀(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음
2) 신앙의 시작
3)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함
4) 복음을 요청함
5) 신앙이 생김으로 칭의 받음
6) 믿는 자의 선한 삶을 살아감(성화)

Ⅲ. 웨슬리의 구원론
1. 선행의 은총
2. 확신의 은총
3. 칭의의 은총
4. 의인이 됨
1) 의인의 조건
2) 의인의 내용
5. 신생
1) 신생의 본질
2) 신생의 증거
6. 믿는 자의 회개
7. 성령충만과 성화
1) 성화의 기준으로서의 십계명
2) 성령충만과 은혜의 수단
3) 점진적이며 순간적인 성화
4) 웨슬레의 `그리스도인의 완전론'의 특징

Ⅳ. 칭의
1. 개념
2. 믿음과 행함
3. 칭의와 성화의 차이점
4. 계속되는 죄의 영향

Ⅴ. 성화
1. 개요
2. 특성
3. 성화의 완료문제
4. 성화의 조성자
5. 성화와 율법
6. 성화의 사회성
7. 성화의 목적

Ⅵ. 영화
1. 개요
2. 성도의 영화

Ⅶ. 성도의 견인
1. 개요
2. 견인 교리에 대한 반대론

Ⅷ. 구원의 완성
1. 영화와 성화와의 관계
2. 구원과 신분의 변화
3. 직설법과 명령법(Indicative and Imperative)
4. 변화된 삶의 원리

본문내용

ive and Imperative)
달라진 신분의 변화는 행실의 변화를 수반한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바뀌어진 신분은 역으로 우리의 행실을 바꿔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과연 이 말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바뀌어진 신분에 대한 확실하고도 분명한 깨달음은 단지 머리 속에서만 머무를 수 없는 것이다. 그 깨달음이 확실하다면 그것은 결국 행동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또한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변화된 신분에 대한 깨달음과 그에 합당한 삶의 모습을 바울은 명령법과 직설법이란 방식을 통하여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바울의 윤리 및 신학의 기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신학적 개념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를 우리는 고린도전서 5장 7절에서 발견한다; ‘너희는 누룩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바울은 여기서 우리 성도가 이미 누룩없는 자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또한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고 요구하고 있다. 언필칭(言必稱) 모순된 표현인 것이다. 이미 누룩없는 자인데 어떻게 묵은 누룩을 내어버릴 수가 있단 말인가
여기서 ‘누룩없는 자’라는 표현은 믿음으로 거듭나 변화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새로워진 신분을 가리키는 직설법적 표현이다. 이 새로운 신분은 인간인 우리의 노력이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우리에게 향하신 일방적인 은혜요 선물이다(gift). 반면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는 명령법적 표현으로, 바로 이렇게 새로워진 신분에 합당하게 살라는 하나님의 요구(demand)인 것이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함으로써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요구의 이행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합당한 삶의 실천일 뿐이며, 그로 인해 우리의 신분이나 자격이 변화될 수 없고, 또 변화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는 주님의 말씀을 참작할 때, 신분에 합당치 못한 삶은 결국 변화된 신분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아직 그 신분이 변화되지 못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사도 야고보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고 주장했던 것이다. 증명되지 않는 신분은 원천적으로 무효(無效)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4. 변화된 삶의 원리
성도란 신분상 근본적으로 이미 거룩한 무리이지만, 동시에 그 달라진 신분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거룩하여야 되는, 그럼으로써 점점 더 거룩하여야 되는 그런 존재이다. 앞서 우리는 성화는 곧 변화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 성도로서 과연 우리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되어야 하는가 한 마디로,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신분이 달라졌음으로 말미암아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안목과 시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바울 사도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κατα σαρκα)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καινη κτισι)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6-17).
여기서 ‘육체대로(κατα σαρκα)’란 구절을 NIV에서는 a worldly point of view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매우 적절하다고 보여진다. 달리 말하면 이는 구원받기 이전의 세속적이고 인간적이며 죄악적인 안목(眼目)을 가리키는데, 이제는 변하여 이런 세속적 안목을 포기하고 전혀 새로운 안목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 새로운 안목은 κατα πνευματα, 즉 성령대로, 성령을 따라 바라보는 안목인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안목을 우리는 또한 종말론적인 안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음을 뜻하는 것인데,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는 개념이 바로 종말론적이기 때문이다. 종말론이란 이미 현재 이 땅 위에 미래에 속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으로 말미암아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상(思想)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즉 세상의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들이 이미 현재 가운데 들어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있어 그의 주권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비록 몸은 이 땅 위에 있을지라도, 원리적으로 그리고 실효적으로 그는 이미 천국에 들어가 천국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예수께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고, 우리가 그 속에 살고 있다고 한다면, 마땅히 우리의 사고(思考)와 삶의 모습은 그에 합당하게 달라져야만 할 것이다. 바울은 이런 삶의 특징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a). 여기서 ‘생활하라’의 헬라어는 πολιτευεσθε인데, 현재 명령법으로서, 그 의미는 시민(市民)으로서의 삶을 가리킨다. 즉 천국의 시민으로서 천국의 헌장인 그리스도의 복음에 적합하게 살아가라는 뜻인 것이다.
이러한 성도의 종말론적인 삶의 특징을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7장 29절 - 31절에서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μη 원리이다. 즉 없는 자 같이 사는 삶의 원리인 것이다. 이미 종말이 도래하였으므로 이 지상에서 영원히 살 사람처럼 살지 말고 이 세상의 형적이 지나감으로 있어도 없는 것처럼 살라는 말이다. 이러한 종말론적 안목에 입각한 가치관과 세계관의 변화가 오늘날 성도들의 삶의 바른 태도이자 모습이어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구원,   구원론,   칭의,   성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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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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