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협상] LG전자의 전략적 제휴 (LG-IBM, LG-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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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통상협상] LG전자의 전략적 제휴 (LG-IBM, LG-필립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LG전자 기업소개

2. LG전자 성장과정

3. LG전자 성공전략

4. 해외시장 진출 현황

5. LG전자 제휴 현황

6. 산업 환경

7. IBM

8. LG-IBM 합작배경

9. LG-IBM 협상내용

10. LG-IBM 사업전략

11. LG-IBM 협상성과

12. LG-IBM 결별

13. 필립스

14. LG-필립스 합작배경

15. LG-필립스 협상내용

16. LG-필립스 사업전략

17. LG-필립스 협상성과

18. LG-필립스 결별

19. 향후 시장 전망

20. 방향제시

21. 결론

본문내용

간 브라운관 사업에서의 이별을 뜻한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지난 2001년 LG전자와 필립스가 브라운관 생산을 위해 50대5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했다. 하지만 LG필립스디스플레이는 경영난으로 인해 지난해 1월부터 네덜란드 법원의 법적 보호 절차를 받고 있다. 사정이 이러자 LG전자와 필립스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의 경영에서 손을 뗐다. LG필립스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글로벌시장에서 사명을 LP디스플레이로 변경하기로 했다”며 “국내에서도 LP디스플레이란 사명을 사용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LG전자와 필립스 간 ‘파경’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 분위기다. 양사가 지난 99넌 공동 투자해 설립한 LG필립스LCD에서도 이상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된 것이다. 먼저 이별의 행보를 걷기 시작한 쪽은 필립스다. 필립스는 지난해 12월 LG필립스LCD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유는 정보기술(IT)사업에서 손을 떼고 소비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필립스는 LG필립스.LCD지분 32.9%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필립스가 올해 상반기내 LG필립스LCD의 지분을 전량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내놨다. 필립스를 대신할 LG전자의 새로운 동업자는 일본 마쓰시타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마쓰시타가 지분 인수를 포기하면서 두 기업의 협상은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19. 향후시장전망
2006년 상반기 패널의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LCD 패널 시장은 2006년 하반기에 있을 수요 진작으로 인해 점차 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7년 상반기에는 각 수요처에 대한 계절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패널 공급자들이 차세대 Fab에 대한 신규 생산설비 증설을 지속함에 따라 공급과잉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패널 제조사들은 향후 시장 수요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생산 계획을 상세히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IDC는 전 세계 TFT-LCD 패널에 대한 OEM 수요가 2006년 2억5,700만장, 2007년에는 3억1천만 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3개의 주 수요처 중, LCD 모니터는 여전히 LCD 패널 수요의 절반 가까이(2005년 52%에서 다소 하락)를 점유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CRT 모니터의 빠른 교체와 PC 벤더 들의 공격적인 LCD 모니터 번들링 프로그램은 LCD 모니터용 패널의 막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가장 커다란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 LCD 모니터 침투율이 2007년 8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 모멘텀은 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인해 둔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트북용 패널 시장은 일반소비자 시장과 기업용 시장에서 노트북 PC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체 PC에서 노트북 PC의 침투율이 2006년 35%, 2007년에는 39%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트북 PC 수요는 2006년 하반기 CPU와 칩셋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북용 패널 수요는 각각 전년대비 25%, 20% 성장한 2006년 8천100만장, 2007년에는 9천700만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CD TV 부문은 여전히 산업 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며 2006년 매출 기준으로 모니터 부문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대형 LCD TV 수요의 급증을 염두에 두고, 선두 패널 공급자들은 차세대 Fab 건설에 전력적 으로 투자를 기하고 있다. 평판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 선호와 TV 패널의 지속적인 가격 인하는 LCD TV 시장을 견인할 주요 동인이 될 것이다. 2006년 상반기 LCD TV 수요는 기존의 예상보다 강력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2006년 하반기, 특히 4분기를 기점으로 강한 수요 회복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DC는 TV 패널의 OEM 수요는 2006년 4천6백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2007년에는 무리 없이 6천만장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
20. 방향제시
LG전자는 필립스와 IBM의 합작 파트너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경영해 왔다. 세계 각국에 사업장을 보유한 이 두 Global회사와 합작 경영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망을 넓혀 나갔다. LG필립스LCD는 삼성전자와 함께 양강 체제를 구축해 나갔었고, LG-IBM PC는 합작 후 많은 순이익을 창출 하였다. 하지만 현재 LG전자는 IBM과 결별하였고 필립스와도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다.
LG전자는 앞으로 다른 업체보다 빨리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한다면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질 것이고 다른 업체에게 우위를 빼앗긴다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LG는 현재 기술 등이 다른 업체보다 앞서 있어 경쟁력이 있는데 이것을 계속 유지 하면서 발전해야 할 것이며 LG전자만의 독자 브랜드 인지도를 얼마냐 높이느냐 에 따라 성장속도가 결정 될 것이다.
21. 결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LG전자가 최근 10여 년 동안 설립한 합작회사인 LG IBM과 LG필립스디스플레이를 보면 결과론적으로는 똑같지만 과정은 정반대라 할 수 있다. LG-IBM의 경우 LG전자가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인 반면 후자는 두드러진 성과 없는 '실패'로 끝난 합작법인이라 평가할 수 있다.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없고 기업 이익 창출이 어려운 것이라면 당연히 결별 수순이겠지만 IBM의 경우는 LG전자의 배신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적인 합작으로 평가 받은 LG-IBM의 해체는 LG전자가 독자적인 노선으로 가기 위한 욕심을 냈기 때문이다. 물론 LG전자의 엑스노트가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긴 하지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해외 기업들이 앞으로 LG전자와 합작을 하겠냐는 문제이다. 첫 번째로 IBM입장에서 보면 배신이었으며 두 번째는 자금난에 허덕이며 채권단에 넘어간 회사이기에 윤리적으로만 본다면 어떤 회사든 LG전자와 합작하는 것에 대해 신뢰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할 것은 분명하다. LG전자의 입장에서는 뚜렷한 대안을 찾아서 이 상황을 타개해야만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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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7.06.10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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