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노트북1위되는전략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HP는 2005년까지 최고의 여성 CEO로 불리 우는 '칼리 피오리나'를 영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HP는 캘리포니아 여성전문 경영인들이 뽑은 최고의 회사 TOP 25에 200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HP가 추구하고 있는 기업문화가 바로 여성성을 대변해 주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점은 미래 비지니스의 중심에 여성성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리라는 전망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는 노트북시장에서의 여성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HP만의 고유한 브랜드가치라 할 수 있다.
여성시장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발판이 될 것이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소비 주체이자 유행을 창조, 선도하는 경제 활동 주체로서 여성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학자 페이스 팝콘도 이 같은 맥락에서 21세기를 ‘이브(Eve)’와 ‘진화(Evolution)’의 합성어인 ‘이브올루션(EVEolution)’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여성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 하에 여성적인 사고 방식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확산될 것이라는 견해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구매자 및 구매 의사 영향자로서 여성의 중요성이 매우 크게 자리잡고 있다.
여성마케팅으로 성공을 한 대표적인 사례로 ‘미스터 피자’와 ‘모토로라 레이저 핑크’를 꼽을 수 있다. 피자업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던 미스터 피자는 수타 피자라는 점과 기름기 없는 담백한 피자, 치즈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잘 고려해 여성을 위한 피자라는 슬로건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 결과로 1년 만에 업계1위를 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자료1 참고] 모토로라 또한 ‘스타텍’ 이후에 별 다른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핑크’는 대표적인 ‘여성’을 상징하는 색이다. 남성층까지 고려해 안전한 색상인 블랙 또는 실버로 광고를 할 수 있었지만, ‘핫 핑크’라는 색상에 메탈재질로 고급성을 더해 성공할 수 있었다.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생각하면 아직 대부분의 여성들에겐 어렵고, 복잡하고, 전자제품이라는 차가움을 연상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여성들을 겨냥한 작고, 예쁜 노트북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삼성의 센스 Q, 소니의 VAIO 등이 예이다. 이 두 모델의 공통점은 여성이 휴대하기에 작고 가벼우며, 블랙이 아닌 화이트 펄, 레드 펄 같은 ‘예쁜 것’을 좋아하는 여성의 심리를 잘 반영 했다는 것이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6.24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166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