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생명 공학 레포트 (매머드의 복원)

소개글

동물 생명 공학 레포트 (매머드의 복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근 연구동향 정리.

2. 선택한 기사 요약

3. 매머드 연구의 인류역사학적 의의.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매머드의 계통발생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매머드는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약 160만년 전에서 10,000년 전 사이인 홍적세에 살고 있었습니다. 학명이 맘머투스 프리미제니우스 (Mammuthus primigenius)인 매머드는 긴 털에 덮여 극도로 추운 빙하기에 적응했습니다. 몇 가지 멸종된 빙하기의 매머드의 DNA는 동토에서 보존되어 이전에 분석되기는 했지만 자세한 사항이 분석된 적은 없습니다. 호프라이터 교수는 '이것은 홍적세로부터 해독된 DNA 중에서 가장 길다'라고 말했습니다.
첨부자료와 함께 위의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매머드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지도입니다.(Map of the mammoth mitochondrial genome)
→ 동그란 노란색 게놈은 control region 과 encoding 22transfer RNAs(회색박스)를 보여줍니다.
위치와 상대적인 길이의 amplify된 DNA 생성물은 가운데 쪽에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표시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PCR기반기술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20mg의 뼈로부터 전체 미토콘드리아 게놈 염기 서열인 약 16,000bp의 DNA 가닥을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 Principle of the multiplex approach and typical results.
(a)Negative controls for the same 16primer pairs are shown in.
(b)Gel lanes marked with S contain molecular size markers. The size og the amplification products rages from 306 to 554bp.
마지막 첨부자료는 계통학적인 관점에서 매머드를 본 것입니다.
→ Comparison of three-species trees.
이것은 미토곤드리아 DNA를비교한 결과입니다. 첫 번째 세트는 사람과 침팬지 고릴라를, 두 번째 세트는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 그리고 매머드를 비교한 것입니다.
a는 phylogenetically informative position을 절대적인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b는 a에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Relative length of the internal bran in the two groups of species를 tree모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b를 봤을 때, 고릴라와 침팬지 중에서 사람과 더 가까운 영장류는 침팬지이고,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를 비교해 봤을 때 매머드와 더 가까운 종은 아시아 코끼리입니다. 아시아 코끼리와 매머드가 분화된 시점은 약 50만년 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알아본 논문과 그와 관련된 연구 동향 등을 전부 마치고, 이러한 연구가 어떠한 이유로 인류역사학적 의의를 가지는지 제 생각을 밝히겠습니다.
3. 매머드 연구의 인류역사학적 의의.
저는 위와 같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매머드에 관한 연구들을 접해보았습니다. 멸종된 태고의 거대 생물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계속 자극해왔나 봅니다. 매머드에 관한 연구들은 매머드가 발견된 이래로 계속 진행돼 왔으며, 이제는 복제하려는 시도에까지 도달했습니다. 아직 매머드 복제는 해결돼야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위의 Nature지에서 언급한 PCR기반 테크닉을 이용한다면, 완전한 매머드의 DNA를 얻고, 이를 이용한 복제는 꿈같이 들리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매머드 연구는 많은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많은 생물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의 변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라진 생물들도 있겠고, 다른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좀 더 불리한 진화의 길을 걷는 바람에 도태된 생물들도 있겠고, 인간의 활동에 의해서 멸종된 생물들도 있을 겁니다. 사라진 생물들을 연구하다 보면, 진화론적 관점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의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혹은 생물 계통을 좀 더 확실하게 분류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서 어떻게 종 분화가 알 수 있었는지도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사라진 태고의 생물들은 언제나 사람들의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지금은 그림이나 사진, 뼈로밖에 찾아 볼 수 없는 생물들. 그들은 직접 볼 수 없기에 더욱 궁금합니다. 이런 연구는 사람들에게 상상력을 늘려주고, 앎의 기회를 더 넓혀주게 될 것입니다.
자연환경의 보존이란 측면에서 동물복제의 의의도 언급해 보겠습니다. 생물 중에는 어쩔 수 없이, 예를 들어 인간의 밀렵으로 사라진 동물들도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 일어난 멸종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이 꽤 많죠. 특히 대형 육식동물은 그 모습을 대부분 감춰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물들이 사라진다면, 먹이사슬은 점점 더 단순해지고 결국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합니다. 하지만 종 다양성을 지키기만은 쉽지 않습니다.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멸종된 생물은 다시 복원하기가 불가능하죠. 하지만 동물 복제를 이용한다면, 멸종된 동물을 되살려서 그들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서 종 다양성을 확보하고, 생태계를 안정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이때 복원해야 될 생물은 자연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는 다른 이유로 멸종된 생물이어야 하고, 현재의 생태계에서 그 위치가 비어있기에, 그 자리에 들어가서 먹이사슬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종이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춘 생물이라면, 자연환경의 보존이란 측면에서 동물복제 기술이 사용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참고문헌
1. nature Vol 439, 9 February 2006
2. newton February 2005, pp 32~33
3. newton August 2005, pp 80~87
4. 생물학 연구 정보센터 http://bric.postech.ac.kr/
5. 동아 닷컴 http://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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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동물,   생명공학,   복원,   nature,   newton,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