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와 그안에 담긴 사랑 이야기

소개글

역사 속와 그안에 담긴 사랑 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마시대 이전의 금욕주의는 성을 육체적인 성으로만 인지하여 성 자체를 그릇된 하나의 치욕스러운 것으로 간주 하였었다 .. 이전의 교부들은 탐욕스럽고 거추장스러운 교리에 발맞추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부인양 가식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왔었다. 이에 성 자체를 숨기고 치욕스러워하며 성을 신성시 여기는 경향 또한 강했다. -로마시대 이후의 성에관한 의식이 많이 변화 되었다. 의학자인 캘수스는 성관계로 인해 신진대사 및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바 있고 소라노즈는 이에 반해 성행위는 본질적으로 이롭지 못한 것으로 반박한바 있다. 하지만 이시대의 성의식은 차츰 성 자체가 타락한 성행위로 이어지고 성으로서 갖는 신성한 개념이 상실되기도 했었다. 여성의 미는 오로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치중했으며 사랑이란 관념도 결국의 성행위의 한 행동이라 보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의 성행동 양식이 타락하기도 했던 시기인 것 같다.
*성 아우구스 티누스의 사랑이야기 
-아우구스 티누스는 마니교인 아버지와 기독교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마교란 무엇인가? <마니교에는 간명한 교의와 예배 양식, 엄격한 도덕계율이 있었다. 그 교의는 광명•선과 암흑•악의 이원론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현실세계는 명•암이 혼돈되어 있으나 멀지 않아 광명의 세계가 예정되어 있고, 그 예언자이며 지상의 구제자로서 마니교가 파견되었다고 말한다. 마니교도 에게는 각자 속에 내재하는 광명의 소인을 기르기 위한 엄한 계율이 요구되었다. 육식과 음주를 엄금하고, 악행을 삼가며, 정욕을 멀리하여야만 했다. 마니교는 당시 교세가 급격히 발전하여 중앙아시아일대와 로마제국에까지 확장되고, 다시 인도•중국에까지 전파되었으나 13∼14세기에 쇠퇴, 소멸하였다. 그러나 마니교는 동서양 세계를 문화적•종교적으로 결부시키는 가교적 역할을 한 공로가 크다.>

키워드

교부,   아우구스 티누스,   아누스황제,   이슬람힌두교,   탄트라,   봉건시대,   엘리자베스여왕,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