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주의와 갈등중의 측면에서 바라본 김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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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능주의와 갈등중의 측면에서 바라본 김천지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역에 대한 개념

Ⅲ. 기능주의와 갈등주의

Ⅳ. 김천시에 대한 설명

Ⅴ. 기능주의 관점에서 본 김천시의 이슈

Ⅵ. 갈등주의관점에서 본 김천의 이슈

Ⅶ. 결론

본문내용

4,936명이 거주하고 있다. 2004년을 기준으로 65세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서 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6.김천시의 사회복지기관 시설
2006년 현재 3개의 종합복지관(부곡종합사회복지관,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 되고 있고, 3곳의 아동복지시설, 4곳의 노인복지시설, 1곳의 장애인복지시설, 1곳의 정신질환자요양시설 그리고 기타 시설이 3군데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의 수는 2004년 12월 31을 기준으로 설명하였음.
Ⅴ. 기능주의 관점에서 본 김천시의 이슈
1.주민의 참여가 빛을 본 전국체전
2006년 10월17일에서 23일까지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김천에서 전국체전이 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소도시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개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천 일대의 쾌적한 환경과 경기시설은 물론 깔끔한 운영으로 여기저기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개막 전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공 평가를 받은 데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컸다.
김천시는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에 이르는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경기장인 김천종합경기장안내소에서 ‘수화자원봉사단’이 경기장을 찾아오는 청각장애인들의 귀가 돼 주었다. 김천시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는 개막 직후부터 의사와 한의사. 안경사. 학생 등 80여명으로 무료의료봉사단을 꾸려 관중들에게 의료봉사를 했다.
60~70대 노인들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해 경기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청소와 질서 유지. 급수 등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의 이미지를 높여준 데에는 경북지역 302개 기관·단체에서 참가한 9000여명의 서포터들의 수고도 빼놓을 수 없다.
김천 대회가 작은 도시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어느 체전보다 활기가 넘쳤던 이유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내 고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서포터스의 참여가 없었다면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불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이들이야말로 국민축제를 더욱 빛낸 또 다른 주인공들이다. 스포츠서울 10월 23일자 인용
상위체계(김천시청 이하 관련 단체)만으로는 이런 훌륭한 체전을 치를 수 없을 것이다. 아무런 대가 없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주민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훌륭하게 전국체전을 마칠 수 없을 것이다. 상위체계를 필두로 하위체계들의 조화가 중요함을 이번 체전을 통해 알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만이 뛰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모든 하위체계(시민단체 봉사단체 등)들이 열심히 화합해야 할 것이다.
Ⅵ. 갈등주의관점에서 본 김천의 이슈
1. 김천쓰레기 매립장 선정에서의 지역 이기주의
2005년 김천시는 새 쓰레기 매립장 지역선정에서 두 곳(김천시 봉산면 일대, 김천시 감천면 일대)의 지역을 발표했다. 발표가 나자마자 인근의 지역에서는 항의 등 절대 자기 지역으로의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 올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두 곳 에서는 쓰레기 매립장 선정에 있어 투표로 까지 갔으나 부결로 이어 졌다.
기존 대덕면 쓰레기 매립장이 2008년이면 포화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속히 새 매립지를 선정해야 하는 김천시에서는 큰 당근을 내 놓았다. 주민발전기금 30억원을 내놓고 주민숙원사업을 최우선으로 해결해 주겠다는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주민들을 유급 감시요원으로 위촉하겠다고 해 고용촉진도 약속했다. 이렇게 되자 반대를 표시했던 지역에서는 이장단이 앞장서서 유치에 발을 걷고 달려들었다. 이 소식이 들리자 일부 낙후된 지역에서는 자발적으로 유치 신청을 하는 등 오히려 지역 간의 경쟁이 극대화 되었다. 결국 지리적 실태 검사를 통해 김천시 봉산면 일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에 실패한 지역에서는 반박성명을 내는 등 갈등 현상이 대두 되었다. 이에 시에서는 이런 갈등을 잘 포섭하고 잘 융화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김천 혁신도시 유치와 타 지역간의 갈등
2005년 혁신도시 선정이후 탈락 시·군이 개별기관 분산배치를 들고 나오면서 또 다시 지역간 갈등이 불거졌다. 인근 지역인 상주는 최대 숙원이었던 혁신도시 선정에서 탈락한 후 혁신도시 유치위원들이 경북도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반발이 심하다.
상주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외면한 이번 결정은 북부지역을 좌절의 늪으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개별이전에 의한 분산배치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탈락지역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은 공허한 메아리로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와중에 한국전력기술(주) 안동이전 , 교통안전공단 영천이동 등 공공기관의 개별이전안이 나오자 김천시민과 사회단체 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현재 김천이나 혁신도시를 유치한 지역들이 경제 적으로 상당히 낙후된 지역들이다. 그러므로 이번 혁신도시 유치에 총력전을 했음은 명약관화한 것이다. 정부의 강력한 분산 배치는 없다는 발표로 일단은 갈등은 수면 아래로 잠시 내려갔지만 언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올지 모른다. 지방의 중소도시들은 매년 인구가 유출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다보니 지방세의 유입은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이번을 개기로 지역의 부흥을 노렸던 시 군에게는 큰 실망이 아닐 수 없다. 대구일보 2005년 12원 16일자 인터넷판 참조
혁신도시가 그 명분인 지역균형개발에 이바지 할지, 아니면 개발열풍으로 건설족과 토지부호들의 배를 불리는 데 그칠지는 두고 볼 일이다.
Ⅶ. 결론
앞에서의 지역의 이슈를 기능주의적 입장 갈등 주의적 입장에서 살펴보았다. 이들은 안정과 갈등으로 주장은 상반되어 있지만 결국은 지역의 발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의 동질성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 자기지역의 이익을 바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감정기 백종만 김찬우, 2005, 지역사회복지론, 나남출판
윤근섭외 공저, 1995, 사회학의 이해, 삼우사
지은구, 2003, 지역복지론, 청목출판사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
김천시 통계연보 2005년
대구일보 2005년 12월 16일 인터넷 판
스포츠서울 2006년10월 23일 인터넷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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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4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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