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Ⅲ. 음운론
1. 발음기관
2. 음성의 분류
2.1. 음성기호
2.2. 자음
2.3. 모음
2.4. 음절
2.5. 운율적 자질
1. 발음기관
2. 음성의 분류
2.1. 음성기호
2.2. 자음
2.3. 모음
2.4. 음절
2.5. 운율적 자질
본문내용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에 넣을 때는 자음으로 분류된다. ‘ㅑ, ㅛ, ㅘ, ㅝ’
이중모음: 반모음과 결합된 모음. 반모음과 모음의 결합음이기 때문에 입 모양도 처음과 끝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반모음의 입 모양이다가 나중에는 모음의 입 모양으로 끝나는 것이다.
2.4. 음절
자음이나 모음과 같은 음성 단위보다 한 단계 더 큰 단위.
성절음: 자음이든 모음이든 혼자서 음절을 이룰 수 있는 음.
국어의 경우는 모음만이, 모든 모음이 성절음이며 자음이 성절음이 되는 일이 없다. 음절의 수는 모음의 수와 일치하여 한 모음은 그 앞뒤의 자음과 함께 한 음절을 이루는 것이다. ‘이, 옥, 곰, 값(갑)’은 한 음절이며 ‘아가, 고기, 국가, 국물, 책값’등은 두 음절인 것과 같이 음절 구성 방식이 매우 간단하다. 다만 맞춤법상 ‘책이, 값을, 웃어라’처럼 받침을 올려 쓰는 경우 음절의 경계가 맞춤법과는 달리 ‘채-기, 갑-슬, 우-서-라’처럼 그어진다는 점은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2.5. 운율적 자질
말을 이루는 요소 중에는 자음과 모음 이외에 그 자음과 모음들을 얼마나 길게 내고 크게 내며, 또는 높게 내느냐 등의 요소도 있다. 이들은 그 단독으로 독립하여 쓰이지 않고 주로 모음에 얹혀서 나타나는데 이러한 음의 장단, 고저, 강약을 운율적 자질이라 한다.
고저악센트
노리의 높낮이. 소리의 진동의 빠르기에 비례한다. 주어진 시간의 진동수, 즉 주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소리가 높아진다. 한 음절에 놓이는 소리의 높낮이만을 가리킨다.
만약 어떤 소리의 높낮이가 문장 전체에 놓이면 그것은 억양이라 부른다. 문장의 끝의 억양을 특별히 문말음조라고 하고 그 앞의 문장 안에 나타나는 억양을 고저조라 하여 구별하여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강약악센트
음파의 진폭이 크면 그만큼 소리가 강하게 나고 작으면 그만큼 약하게 나는데, 이 소리의 강약이 모음에 놓이면 그것을 강약악센트라 한다. 국어에도 음이 강약이 놓이기는 하나 그 작용이 그리 크지 않아 그것으로써 단어의 뜻이 달라지는 일은 없다. 그리하여 음의 강약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분별력은 그리 크지 않다.
음장
길이를 결정하는 요소인 음의 장단. 자음에도 장단이 있을 수 있으나 운율적 자리로서의 음장을 말할 때는 대개 모음의 길이를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눈’이 [눈]으로 발음되면 얼굴의 눈, [눈:]으로 발음되면 하늘에서 오는 눈을 가리킨다.
이중모음: 반모음과 결합된 모음. 반모음과 모음의 결합음이기 때문에 입 모양도 처음과 끝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반모음의 입 모양이다가 나중에는 모음의 입 모양으로 끝나는 것이다.
2.4. 음절
자음이나 모음과 같은 음성 단위보다 한 단계 더 큰 단위.
성절음: 자음이든 모음이든 혼자서 음절을 이룰 수 있는 음.
국어의 경우는 모음만이, 모든 모음이 성절음이며 자음이 성절음이 되는 일이 없다. 음절의 수는 모음의 수와 일치하여 한 모음은 그 앞뒤의 자음과 함께 한 음절을 이루는 것이다. ‘이, 옥, 곰, 값(갑)’은 한 음절이며 ‘아가, 고기, 국가, 국물, 책값’등은 두 음절인 것과 같이 음절 구성 방식이 매우 간단하다. 다만 맞춤법상 ‘책이, 값을, 웃어라’처럼 받침을 올려 쓰는 경우 음절의 경계가 맞춤법과는 달리 ‘채-기, 갑-슬, 우-서-라’처럼 그어진다는 점은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2.5. 운율적 자질
말을 이루는 요소 중에는 자음과 모음 이외에 그 자음과 모음들을 얼마나 길게 내고 크게 내며, 또는 높게 내느냐 등의 요소도 있다. 이들은 그 단독으로 독립하여 쓰이지 않고 주로 모음에 얹혀서 나타나는데 이러한 음의 장단, 고저, 강약을 운율적 자질이라 한다.
고저악센트
노리의 높낮이. 소리의 진동의 빠르기에 비례한다. 주어진 시간의 진동수, 즉 주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소리가 높아진다. 한 음절에 놓이는 소리의 높낮이만을 가리킨다.
만약 어떤 소리의 높낮이가 문장 전체에 놓이면 그것은 억양이라 부른다. 문장의 끝의 억양을 특별히 문말음조라고 하고 그 앞의 문장 안에 나타나는 억양을 고저조라 하여 구별하여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강약악센트
음파의 진폭이 크면 그만큼 소리가 강하게 나고 작으면 그만큼 약하게 나는데, 이 소리의 강약이 모음에 놓이면 그것을 강약악센트라 한다. 국어에도 음이 강약이 놓이기는 하나 그 작용이 그리 크지 않아 그것으로써 단어의 뜻이 달라지는 일은 없다. 그리하여 음의 강약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분별력은 그리 크지 않다.
음장
길이를 결정하는 요소인 음의 장단. 자음에도 장단이 있을 수 있으나 운율적 자리로서의 음장을 말할 때는 대개 모음의 길이를 가리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눈’이 [눈]으로 발음되면 얼굴의 눈, [눈:]으로 발음되면 하늘에서 오는 눈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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