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부 근거리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시장 현황
1. 지그비·UWB 기술 및 시장 현황
2. 지그비 전문가 기고
2 부 광대역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시장 현황
1. 무선랜·와이브로·와이맥스 기술 및 시장 현황
2. 무선랜 전문가 기고
1. 지그비·UWB 기술 및 시장 현황
2. 지그비 전문가 기고
2 부 광대역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시장 현황
1. 무선랜·와이브로·와이맥스 기술 및 시장 현황
2. 무선랜 전문가 기고
본문내용
%가 이러한 유형의 무선랜 보안에 노출돼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KISA나 초고속무선랜 포럼에서 상세한 무선랜 운영지침을 발표하였는데 이런 지침들이 각 분야 감독 기관의 무선랜 보안 지침이 되어 무선랜 보안 솔루션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에 대한 기술은 아직도 많은 기능들이 빠르게 추가되고 있어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가는 길에 기업들은 무선랜 보안이 기본으로 고려돼야 한다.2005년에는 국내에서 802.11a의 하위대역폭(5.15 ~5.35 GHz) 사용 허가로 인한 무선랜 시장의 성장을 예상한다. 이는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VoIP를 위해서 2.4GHz 대역을 사용하는802.11g보다 5GHz 대역을 사용하는 802.11a가 더 많은 VoIP 채널을 수용하고 주파수 대역도 깨끗해 기업의 환경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비스 사업자들도 안정적인 설계가 가능한 802.11a 기술에 의존해야 할 것 같다. 이는 2.4GHz 대역의 802.11g로 초고속 무선랜 서비스망을 설계하기에는 이미 동일한 2.4GHz 대역이 혼잡한데 이는 802.11b가 사용하는 기존의 핫스팟의 채널을 포함해서 주위에 다른 기관이나 개인이 사용하는 2.4GHz 대역의 무선랜 채널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선랜 핫스팟의 속도 업그레이드 시기가 늦어진다면 802.11a/b/g 콤보 제품의 가격의 하락으로 이의 범용화가 되는 시기에 맞추어 콤보AP의 서비스를 하는 것도 미리 검토해 볼만하다. 2005년부터는 기존의 서비스 사업자들 중에서 일부가 VoIP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의 새로운 정보단말기도 등장할 수 있다. 이는 향후에 와이맥스 응용기술이 이어받아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들의 추세로 볼 때 서비스 사업자는 가능하면 빨리 VoIP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무선랜에 이어 무선랜과 와이맥스가 통합된 기기들이 범용화 되는 시기에는 VoIP 기술이 급속도로 확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VoWi-Fi 단독으로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와 본격적인 경쟁이 되지 않겠지만, 와이맥스 기술이 접합된 VoIP 기술은 본격적으로 CDMA 전용 시장과 경쟁을 할 것이다. 이런 추세로 볼 때 이미 무선랜과 CDMA 등의 인프라를 보유한 KT에서는 통합 상품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있으나 성공 여부에는 소비자들에게 비용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이 관건일 것이다. 무선랜 기술 발전, ‘지속된다’와이맥스가 범용화 되는 시기에는 100Mbps의 802.11n도 일반화돼 이들의 통합기술이 선 보일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면 기업의 정보단말기가 이동범위가 늘어나고 대역폭도 증가하여 새로운 유비쿼터스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등장도 기대해 볼만하겠다.2005년부터 달라지는 경향 중의 하나는 기존의 주요 벤더들이 범용 스위치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무선랜 스위칭 기술을 추가하기 시작하는 것이며, 기존의 전용 무선랜 스위치는 지속적으로 경쟁을 위해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 모두가 엔터프라이즈의 무선랜 관리는 통합 보안을 위해서 유선랜과 연동하는 것은 물론, 비인가 AP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무선랜 환경의 효율을 높히는 방향으로 나아 갈 것이다. 이는 무선랜 센서가 탐지한 비인가 AP를 무선랜 스위치가 아닌 모든 유선랜 포트들에서도 자동 차단하는 보안 기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인가 AP를 찾아 차단해야 하는 관리자의 수고를 생각하면 모든 유선랜 포트에서의 비인가 AP 자동 차단 기능은 보안의 무방비 상태 시간을 단축하여 기업의 보안을 더욱 튼튼히 하는 것일 것이다. 이렇듯이 기업에서는 좋으나 싫으나 유비쿼터스 보안 환경에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벤더에서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IEEE에서는 무선랜 QoS의 802.11e나 무선랜 보안의 802.11i 표준이 완료된 이후에도 더 많은 표준의 준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IEEE 802의 워킹 그룹 11에서 진행 중인 표준안’과 같이 그동안 무선랜 보안 이슈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 새로운 표준들의 시도를 볼 수 있다. 무선랜을 연결하는 유선랜 환경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일부 벤더에게 제공하는 메시 네트워크 기능은 이에 대한 표준인 802.11s가 승인된 이후에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802.11a/b/g 콤보 기능 장착 ‘추세’앞으로의 환경은 무선랜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무선랜 환경이 기존의 802.11b AP 환경과 이와 호환이 되는 802.11g환경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이나 서비스 사업자들이 선호하는 802.11a 등의 세 가지 환경을 동시에 접하게 된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802.11a/b/g 콤보 기능을 장착하는 것이 추세가 될 것이다. 현재 콤보기능의 가격 하락 속도를 보면 이에 대한 일반적인 보급은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무선 네트워크 시장만큼 변화가 빠른 분야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리고 이 변화 중에서도 서로 다른 무선기술과 연계하여 동시에 서비스를 하려는 부분의 추세가 유비쿼터스 시대의 큰 흐름을 주도할 것이다.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의 형태는 통합서비스를 위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겠지만, 사용자들의 요구는 좀 더 멀리서 더 빠른 서비스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을 원할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무선랜 기술은 기본 기능으로 점점 널리 퍼져서 모든 정보관련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될 것이다. 지금도 대부분 사람들의 주위에는 노트북 PC에 무선랜이 장착돼 있고, 짧은 시간에 802.11b에서 802.11g로 업그레이드가 상당히 진행됐다. 많은 수의 데스크톱 PC에도 무선랜이 내장돼 있다. 그리고, 무선랜 내장의 공유기도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고 앞으로는 홈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나 데스크톱 PC에 무선랜 AP 기능이 내장 될 것이며, 몇 년 뒤에는 현재 예측할 수 없는 여러 형태의 정보기기에 무선랜 기술이 탑재돼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