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류의 제조일자 표시제도

목차

Ⅰ.서론
1. 제조일자 표시
1) 빙과류의 특성상의 이유
2) 기술상의 이유

Ⅱ. 본론
1. 사회적 규제
2. 편익집단과 비용집단
3.문제점
1) 제조일자를 표시하는 것은 빙과류에 한정
2) 제조일자가 표시되는 빙과류의 경우에도 낱개포장이 아닌 박스포장에 한정되어 표시
3) 재고의 문제점
4) 일반 상점의 관리상의 문제점
4. 문제점 보완방법
1) 빙과류의 관리에 관한 법 제정
2) 낱개포장에 제조일자 표시에 들어가는 비용 지원
3) 소관부처의 통일
4) BBD도입

Ⅲ. 결론

본문내용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술부족이라고 본다면 정부에서 기술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것도 좋다고 본다. 현재 빙과회사들은 얻는 것은 없이 제조일자 표시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래서 약간의 불만 같은 것들도 생길 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정부에서 보조해 준다면 참여의 정도를 더욱 높일 수도 있다고 본다.
3) 소관부처의 통일
현재 빙과류는 식약청, 아이스크림은 농림부라는 비효율적인 구조인데 이를 관계기관이 협조하여 하나의 부처로 옮긴다면 제도를 시행 할 때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4) BBD도입
BBD는 Best Before Date의 약자로 외국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제품에 표시하고 있는 상미기간이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하지는 않아도 맛은 변하게 된다. 그래서 제품에 맛이 변하지 않는 기간을 표시하는데 이 기간을 상미기간이라고 한다.
이 BBD는 기본적으로 제조일자가 표시되어 있는 상태에서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정보를 주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시행하기 힘들다. 하지만 제조일자 표시제도가 자리잡게 되면 같이 시행하여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빙과류 제조일자 표시는 확실히 반길만한 제도이다. 하지만 현 상태로는 유명무실한 제도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므로 식약청에서는 빨리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빙과회사들은 하루빨리 기술을 개발하여 빙과의 낱개포장에도 제조일자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면 소비자들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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