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의 시장

본문내용

를 통해 작품 가격을 형성하며 컬렉터에게 판매하는 사람
2. secondary market
프라이머리 마켓에서 한 번 팔린 작품을 다시 판매하는 모든 형태의 시장
세컨더리 마켓을 대표하는 시스템이 경매(auction)
경매장이 다루는 품목은 미술품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프리뷰(preview)-경매에 나올 물건을 미리 공개하는 전시
경매가 이뤄지기 위한 필수조건
1. 지속적이고 공신력 있는 회사에 의해서 기존의 화랑체계와는 달리 독립적인 형태로 미술시장의 또 다른 경쟁 체계를 지녀야 한다.
2. 감정체계의 확보-공신력 있는 경매의 전제조건
3. 양질의 미술품을 확보해야 한다는 과제로서 질적인 것과 양적인 것을 동시에 포괄하고 있다.
경매에서 문제점
1) 최근 경매장이 프라이머리 마켓, 즉 아트딜러로서 역할을 하려고 한다.
2) 단기간의 이윤을 목적으로 작품을 수집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ex) 인스턴트 컬렉터 양상
3) 작품의 급하향세를 초래할 수 있다.-작가나 딜러는 막대한 손해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쓰기도 한다.
4) 경매에서 판매된 작품은 행방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경매의 장점
공개적으로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서 작품값의 기준이 설정됨으로써 사회적인 재화가치의 확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세금부과/금융기관과의 담보/보험제도의 활성화)
경매장의 역할
1. 경매장은 미술시장의 흐름 조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 경매장은 객관적인 시장성의 반영 : 경매는 예술을 철저히 상품으로 취급하며 그 상품의 시장성을 투명하고 냉정하게 반영한다. But 경매가 반드시 예술성을 반영하지 않는다.
3. 국내외 아트페어와 전시회
세계 3대 아트페어- 바젤, 시카고, FIAC
대표적인 아트페어들- 쾰른, 마이애미,(5대 아트페어)
스트라스부르, 뉴욕, NICAF. 호주현대미술제, 모스크바, 샌프란시스코 국제미술박람회, 바로셀로나, 니스, 로마. 타이페이 국젱메술박람회 등등
한국
1986년부터 화랑미술제(현, 서울 아트페어)
MANIF-작품값의 이중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작품 정찰제를 이슈
4. 환경조형물과 건축물 미술장식품
5. 사이버 미술시장
한국에서 사이버 미술시장은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최근의 새로운 분야.
1. 사이버를 통해서 작품의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
2. 경매와 같은 직접적인 거래 형태를 취하는 경우
3. 단순히 사이버 갤러리를 개설하거나 포털 서비스 같은 대규모적인 종합 사이트를 개설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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