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해부 결과레포트

목차

Ⅰ. 제목

Ⅱ. 재료 및 방법

Ⅲ. 실험 결과

Ⅳ. 고찰

본문내용

도가 나란히 있는데, 기도는 특별하게 층이 나눠져 있었다. 기도에 작은 흰 줄 같은 것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기도에 있는 연골이며 만지면 그 형태를 느낄 수 있다. 기관은 배 쪽 부분은 연골성이고, 등 쪽 부분은 근육으로 연결되어 있다.
구강을 지나 식도를 보면 식도가 변형된 형태의 소낭(모이주머니)을 관찰할 수 있다. 모이주머니는 조류의 소화관의 일부로 식도에 이어진 부분으로서 얇은 벽이 부풀어서 먹이를 일시 저장하는 장소로 소화는 일어나지 않으며 곡식을 먹는 조류에 특히 발달되어 있다.
처음에 횡경막을 자르고 양 옆으로 갈라서 심장을 관찰했을 때 심장이 너무 작아서 다른 기관으로 봤다. 심장 주변에는 두꺼운 관들이 몇 개 있었다. 아마도 그 관들이 심장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정맥, 동맥관인 것 같다.
심장은 찾기가 좀 힘들었지만 횡경막을 열었을 때 가장 관찰이 쉬웠던 것은 간이었다. 간은 짙은 갈색으로 광택을 띄며 건강하게 보였다.
간 옆쪽에는 진한 초록색의 쓸개도 붙어 있었다.
기관들을 모두 절개하여 분리한 후, 피를 닦아내고 깨끗하게 한 후 보니 기관들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 폐와 신장도 볼 수 있었다.
폐는 분리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폐는 좌우 한 개 씩 있으며 기관과 연결된다. 폐는 호흡기계의 중추라고 할 수 있다. 폐를 그냥 봤을 때는 몰랐는데, 절개 한 후 관찰해보니 작은 구멍 같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이 구멍들이 책에서만 접해왔던 폐포라는 것임을 알 게 되었다.
그리고 <그림 11> 과 <그림 12>번은 관찰은 하였으나, 어떠한 기관인지 몰라서 사진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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