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북 센스의 IMC전략과 브랜드 파워 강화 방안

목차

INTRO 2002년 노트북 시장의 상황은?

PART Ⅰ 비즈니스맨의 전유물에서 대학생에게 다가가기

PART Ⅱ 대학생과 노트북의 관계

PART Ⅲ 대학생 IMC전략과 ‘센스’의 브랜드 파워 강화 방안

OUTRO 대학생과 미래의 연결통로 - 노트북'센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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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경쟁우위를 가지는 최고의 인류 기업으로써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기업이미지를 대학생들에게 홍보하고 노트북 ‘센스’의 이미지 = 삼성그룹의 이미지라는 IMC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삼성그룹이 지금껏 쌓아왔던 ‘최고의 기업, 인류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그룹이미지는 노트북 ‘센스’를 구입하여 이용하는 대학생들에게 그대로 전이되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삼성그룹은 노트북 ‘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 고객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대학생들을 미래사회의 주역이며 비전임을 인식하고 노트북 ‘센스’를 구입한 대학생 고객이 삼성전자의 고객에서 머물지 않고, 삼성그룹의 고객이 되었다는 의식아래 삼성그룹의 모든 관계사들이 이들을 위해서 열린마음으로 서비스 할 준비를 해야한다. 이러한 IMC전략하에 노트북 ‘센스’를 구입한 고객은 대상 생활전반에 걸쳐서 필요한 정보(금융, 여가생활, 취업과 미래설계등)를 삼성그룹의 관계사를 통해서 쉽근 접근할 수 있으며, 졸업을 한 후에도 이러한 연결고리는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림1-4] 삼성그룹 ‘금융’관련 관계사와 ‘센스’의 연결고리
■ 그들의 스폰서가 되어라(Be a sponsor!)
노트북 '센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세일즈가 아닌 스폰서링의 개념으로 다가가야 한다. 대학생들은 어느때보다도 다양한 부분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스폰서 활동은 크게 물적지원과 인적지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 물적지원으로는 대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이나 각종 과외할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의 고아원이나 양로원의 위문방문 시기를 포착해서 구호물품 지원이나 차량지원등을 해줄 수 있고, 봄 가을에 개최되는 대학교 축제에 인프라로 쓰일 노트북 ‘센스’를 지원해주는 것등의 지원활동이다. 이것은 기존에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삼성그룹에 대한 엘리트 지향적인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담을 허물고 더욱더 친근한, 열려있는, 미래의 비전을 함께하는 이미지로의 변신을 기대할 수 있는 스폰서 활동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물적지원에 이어서 인적지원을 해줄 수 있는데 그것은 센스 아카데미 싸이트의 구축 및 활성화와 24시간 열려있는 메신저 상담방의 운영이다. 센스 아카데미 싸이트란 대학생활과 관련된 전반적인 학술지원 뿐만 아니라 대학생 개개인이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담자의 역할을 하는 싸이트이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실업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은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기까지 한다는 사회현상의 주인공으로서 누구보다도 사회와 기업의 관심이 필요한 대상인 것이다. 이러한 스폰서 활동은 노트북 ‘센스’의 구입여하에 상관없이 모든 대학생들을 상대로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어야한다.
[표1-3]스폰서 활동과 기대효과
물적지원
기대효과
- 대학생 자원봉사단의 활동 지원
- 학교 축제중 물량 지원
기존에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삼성그룹에 대한 엘리트 지향적인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담을 허물고 더욱더 친근한, 열려있는, 미래의 비전을 함께하는 이미지로의 변신을 기대할 수 있다.
인적지원
기대효과
- 센스 아카데미 싸이트의
구축 및 활성화
- 24시간 열려있는 메신저
(Messenger) 상담방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은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기까지 한다. 이러한 대학생들에게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삼성의 인적지원은 든든한 인생의 후원자로서 대학생들의 친구나 가족과도 같은 든든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OUTRO 대학생과 미래의 연결통로 - 노트북'센스’
이상과 같이 노트북 ‘센스’에 대한 대학생 IMC전략과 브랜드 파워 강화에 대한 여러 가지 전략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는데 최종적으로 노트북 ‘센스’가 지향해야할 컨셉은 대학생과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라는 것이다. IMF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한국의 대학생들은 갈수록 자린고비가 되어가며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확신없이는 선뜻 기백만원의 노트북을 구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즉 삼성전자의 노트북 ‘센스’를 대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의 뛰어난 성능이나 세련된 디자인이 아니라 대학생들의 라이프를 이해하는 실사구시적인 IMC가 뒷받침되어야한다. 또한 노트북 ‘센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류사회 기여"를 철학으로 하고있는 삼성그룹의 이미지로 접근을 해야할 것이며 단순히 물건만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으로서가 아니라 대학생들을 후원하는 스폰서쉽의 개념으로 다가서야할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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