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등급제에 관한 작문과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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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에는 상대적으로 고3학생들이 이 재수생들에게 치이게 될 것이다. → <등급제의 연쇄적인 부정적인 작용으로 교육부의 잘못된 판단 한번으로 올해 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그 영향이 이어질 것이다.>
문단7) 교육부는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상 했음에도 어떠한 대책도 만들어 놓지 않아서 현재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다시 새로운 정책을 만들기엔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혼란이 올 테니, 차라리 이전의 방식을 취하는 게 더 합리적일 듯 싶다. 이러한 측면에선 과거의 총점제가 더 나은 듯싶다. 한두 개의 문제를 틀려도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어 그에 맞춰 대학을 가는 게 옳지, '운'에 의해 등급을 우연히 잘 받은 사람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피눈물이 나게 하는 현행의 일명 '로또 수능제'는 정권이 바뀌면서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단8) 빨리 수능 등급제가 폐지되고 순차적으로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입시제도가 개편되어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허리 피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 글의 마지막 부분이 너무 짧다. 마지막에 위 글에서 조금씩 설득당해 오던 독자들을 한번에 KO 시킬 강펀치를 날려야 한다. <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부 정책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교육 평등화를 위한 정책이라고는 하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 개개인을 보면 너무나 억울한 일이다. 하루 빨리 불합리한 수능 등급제가 폐지되고 공교육을 강화시켜 사교육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입시 제도를 개편해야한다.>
Ⅲ. 결론
위와 같이 글쓰기의 단계별로 차근차근 계단을 한 발자국씩 올라가듯 글을 써보니 어느새 계단을 다 올라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아직 능숙한 필자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글쓰기 실력이지만, 이제는 능숙한 필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네 멋대로 써라>라는 책에서 지식은 15분이면 전달해 줄 수 있지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15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구절이 생각난다. 이 구절처럼 방향과 지식을 아는 것만으로 능숙한 필자가 될 수 없다. 방향을 알았으면 목표를 향해 한걸음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첫 걸음마를 떼듯 기초부터 차근차근 위의 글쓰기 과정에 맞추어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글 쓰는 연습을 한다면 미숙한 필자에서 능숙한 필자의 경지로 오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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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19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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