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with 철학] Stranger than Fiction 소설보다이상한 S급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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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화에서, 의사는 그를 정상적으로 보지 않 고, 오로지 약만을 처방하는데, 해롤드에 대 한 의사의 불신과 거리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힐버트교수는 처음 해롤드의 일을 도 와주지 않으려 했었는데, 그 때 문을 닫음으로써 둘 사이의 대화의 단절이 일어나게 된다.
- 아래의 사진은 캐런이 소설을 쓰는 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이 방의 벽은 온통 흰색이다. 캐런은 죽음을 쓰는 비극 전문 작가이다. 흰색이 순결, 순수, 깨끗함 등의 맑고 밝은 이미지를 갖는 반면 죽음을 다루는 작가 캐런에게는 아이러니한 색이다. 그녀는 해롤드를 무뚝뚝하며 외로운 존재라고 소개하였는데, 이러한 해롤드의 현실은 그녀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텅 빈 집과 식탁, 그리고 의자가 홀로 존재한다. 이것은 외로운 현실의 캐런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과 영화는 해피앤딩이나 세드앤딩이 정해져있다. 책이나 영화의 내용을 친구에게 먼저 듣고 접하게 되면 재미가 없다. 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다르다. 소설이나 영화와는 다르게 우리의 삶은 예측불가하고 고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삶에는 어떠한 극적 반전이 필요하다. 죽음으로 갈 것인가 열정으로 갈 것인가, 혹은 비극인가 희극인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삶은 노력하여 변화시킬 수 있고 영화나 소설은 노력해도 이미 정해진 것이다. 이미 정해진 비극은 소설이나 영화에만 존재할 뿐 우리의 삶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한 사소한 일에 의해 비극이 희극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영화의 제목이 말하는 소설보다 이상한 것은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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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2.2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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