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nce and Terro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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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Violence and Terrorism”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3. “Violence and Terrorism”의 의의
3.1 종교의 이름을 내건 테러의 허구성 지적
3.2 다각도적인 테러의 원인에 관한 고찰

4.“Violence and Terrorism”의 한계
4.1 구분되어야 할 테러와 정당한 저항
4.2 왜 무슬림들은 내적인 지하드를 하지 않는가

5.나가며

본문내용

있을 것이다. 테러에 나서는 극단주의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을 텐데 왜 지하드를 내부에 돌리지 않고 외부에만 돌리는 것일까?
또한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서구식 가치와 제도의 유입을 왜 내부의 결속을 통해 막으려 하지 않고 왜 외부를 향해 단순히 화살을 돌리는 것인가.
저자는 왜 이러한지에 대한 별다른 논리적인 설명 없이 극단주의자들이 자신의 내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테러에 나서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물론 외부 때문에 이슬람 세계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내부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내적 지하드의 노력이나 가능성에 관한 언급이 있었어야만 좀 더 큰 논리성을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5. 나가며
이 글은 이슬람 일부 극단주의자에 의해 벌어지는 테러와 종교와의 관계를 탐구함으로서 그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는 테러의 논리가 매우 허구적이며 기만적임을 드러내었다. 또한 테러리즘의 원인을 어떤 한 측면이 아니라 매우 다각도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역사 문화적 접근과 함께 사회과학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 그리하여 직접 서술되지는 않았지만 독자들에게 폭력과 테러의 해결 가능성도 단순히 한 측면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측면에서 찾아야 함을 인식시킬 수 있었다는데 이 글의 그 의의가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입장을 유보하여 테러단체와 독립단체의 구분이 어렵다고 토로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모든 저항을 테러로 봐서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둘의 구분을 없애버리는 것도 테러의 해결을 어렵게 할 수 있다. 또한 이슬람 내부의 내적인 노력과 이슬람 내부의 문제를 초래한 독재 권력이나 왕정에 대한 내적 지하드의 가능성에 관한 언급도 없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무조건 외부만을 타킷으로 삼았다는 서술도 개연성이 부족하였다.
이렇게 아쉽고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 글은 분명히 일반인들에게 테러와 종교와의 관계, 테러의 원인에 대한 종합적 분석을 내린 것으로 그 의의를 충분히 지닌다 하겠다.
*참고문헌
오강남, 『세계종교 둘러보기』, 현암사, 2003.
로레타 나폴레오니, 이종인 옮김, 『모던 지하드; 테러, 그 보이지 않는 경제』,시대의 창, 2004.
벤자민 바버, 박의경·이진우 옮김, 『지하드 대 맥월드』,문화디자인, 2003.
브루스 링컨, 김윤성 옮김, 『거룩한 테러』, 돌베개, 2005.
경기일보, 2007.08.21
서울신문, 2006.08.17
한겨레신문,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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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31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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