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체성의 부재이다. 세상 속에서 교회가 감당하는 역할을 살펴보면 교회의 정체성의 유무를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무엇이 수많은 핍박과 환난 속에서 기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만들었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그분의 부활과 구원을 믿는 신앙이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정체성이고 세상에 나타내야 하는 기독교의 표지이다. 그러나 중세교회의 기독교의 표지는 정치적 권력과 부를 가진 종교였다. 교회의 본질을 상실한 채 세속화 되어져 점점 부패해져 가는 모습이 중세교회의 모습이었다.
지금의 한국교회를 보자. 과연 교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한국 내에서 기독교의 목소리는 대단히 커졌다.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이번에도 출마한다. 과연 그들이 기독교인임을 내세워 정치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지지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세속화 되어 교회의 권력을 유지하고 발휘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초대교회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교회의 정체성과는 거리가 멀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분의 구원을 믿는 신앙, 그 분의 은혜 때문에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하는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해야만 한다.
평양대부흥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평양대부흥 운동의 역사가 다시 한국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수많은 집회와 모임들이 있었다. 그러나 1907년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위해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교회가 진정으로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진정 말씀으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속의 모든 것을 버리고 골방에 들어앉아 교회가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한국교회에 주신 수많은 특권과 기회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세시대의 교황과 같이 한국교회가 높아져서 세속의 능력을 가지고 국가를 다스릴 것이 아니라 말씀의 겸손함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수장을 뽑는 일에 비리가 너무 많아서 제비뽑기로 뽑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리가 많은 것과 중세의 성직매매와 무엇이 다른가?
역사는 우연이 아니다. 중세시대의 역사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향해 말씀하시는 섭리이며 말씀이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기독교가 세상 속에서 바로 서 있지 못할 때 세상은 더욱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고 범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중세는 보여준다. 악하기만 한 세상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한국교회에 있다. 같은 역사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잘못들을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은 우리를 분명 긍휼히 여기시고 평양대부흥 운동과 같은 역사를 일으키셔서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종교개혁이 절실하다!!
지금의 한국교회를 보자. 과연 교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 한국 내에서 기독교의 목소리는 대단히 커졌다.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이번에도 출마한다. 과연 그들이 기독교인임을 내세워 정치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지지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세속화 되어 교회의 권력을 유지하고 발휘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초대교회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교회의 정체성과는 거리가 멀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분의 구원을 믿는 신앙, 그 분의 은혜 때문에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하는 교회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해야만 한다.
평양대부흥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평양대부흥 운동의 역사가 다시 한국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수많은 집회와 모임들이 있었다. 그러나 1907년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흥을 위해 기도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교회가 진정으로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진정 말씀으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속의 모든 것을 버리고 골방에 들어앉아 교회가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한국교회에 주신 수많은 특권과 기회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세시대의 교황과 같이 한국교회가 높아져서 세속의 능력을 가지고 국가를 다스릴 것이 아니라 말씀의 겸손함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수장을 뽑는 일에 비리가 너무 많아서 제비뽑기로 뽑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리가 많은 것과 중세의 성직매매와 무엇이 다른가?
역사는 우연이 아니다. 중세시대의 역사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향해 말씀하시는 섭리이며 말씀이다.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기독교가 세상 속에서 바로 서 있지 못할 때 세상은 더욱 하나님 앞에서 멀어지고 범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중세는 보여준다. 악하기만 한 세상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한국교회에 있다. 같은 역사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잘못들을 회개하고 말씀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은 우리를 분명 긍휼히 여기시고 평양대부흥 운동과 같은 역사를 일으키셔서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이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종교개혁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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