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도 입 - 복합문화카페 ‘민들레영토’
2. 환경 분석
1) 거시 환경 & 시장 구조
2) 경쟁자
3. 7P로 본 민들레 영토
4. 차별화 전략
5. SWOT분석
6. 평 가
2. 환경 분석
1) 거시 환경 & 시장 구조
2) 경쟁자
3. 7P로 본 민들레 영토
4. 차별화 전략
5. SWOT분석
6. 평 가
본문내용
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컵을 사용 한다. 일반 우리가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일반 컵이 아니라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컵을 사용하여서 위생적인 부분 뿐 아니라 아름답고 좋은 그림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까지 생각하였다. 그리고 종이 받침대 뒤에다가 좋은 글귀나 각자의 이야기 예쁜 그림 등을 그려서 놓으면 매장에 벽에다가 붙여 놓음으로써 인테리어 효과 뿐 아니라 다시 한번 와서 찾아보게 되는 재방문의 효과와 더 나아가서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효과도 보게 된다.
7) 민들레 영토 신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민토신문'은 문화비를 내는 손님들이 현장에서 꾸미는 세상사는 이야기, 동아리 공동체 정보, 문화관련 소식 등 유익한 교양정보 등 많은 정보를 손님들에게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민들레 영토문화 서비스의 실천 전략이다.
5. SWOT분석
1) S (strength) : 강점
민들레영토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복합 문화 카페를 대표하는 인지도와 넉넉한 인심 등이다. 민들레 영토가 벌써 13개 지점까지 나온 지금, 다수의 사람이 모여서 토론을 해야 하는 경우 모임의 장소로 우선적으로 거론 되는 것이 민들레영토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문화비 3500-4000원을 내면 음료를 3번 까지 리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컵라면 혹은 건강 곡류빵을 무료로 먹을 수 있음을 내세워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 W(weakness) : 약점
체인점의 수가 늘어나며, 기업형으로 발전하여 법제화 되면서 예전의 편안한 분위기를 찾기는 어렵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업원을 거느리는 기업으로서 '충성서약'에 가까울 정도의 지나친 고객에게의 '봉사'를 강조하여 내부고객 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테리어나 종업원의 복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까페를 시작으로 하여 세미나, 스터디 등에 필요한 시설(컴퓨터, VTR, 빔 프로젝터 등)장비가 부족하다.
3) O (opportunity) : 기회
사회적으로 동호회와 같은 활동, 스터디 모임이 증가하면서 모임 장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4) T (threat) : 위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터디 카페, 북카페 등 비슷한 형태의 경쟁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기존 고객을 빼앗길 수 있다.
6. 평 가
지금까지 대학가의 시장 중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민들레 영토에 대해서 분석 해 보았다. 민들레 영토는 “고객 만족을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 마케팅 개념과 가장 잘 합치되는 성공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들레 영토는 이전에 우리가 갖고 있던 소위 카페라는 개념- 집이나 직장 다음으로 편안한 장소, 사람들이 모일 수 있으며 직장이나 집에 대한 관심을 잊고 쉬며 이야기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공공장소-을 한 차원 뛰어 넘어,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이야기 장소만이 아닌 일종의 총체적 문화공간으로써 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는 자칫 술과 지나친 소비문화로 대표되던 대학문화 속에서 내재되어 있었지만 표출되지 못한 욕구들의 정확한 수렴이 지금의 성과를 가능케 하였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거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스타벅스 등 외국기업들의 무차별적인 마케팅 속에서도 민들레 영토가 그 입지를 잃지 않고 꿋꿋이 버텨 낸 데에는 ‘5리를 가지려는 자에게 10리를 준다’는 매우 한국적인 고객만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즉, 민들레 영토는 이제는 잘 포장된 외적인 모습보다는 다양화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을 만드는 그들의 전략이 더 중요한 요소를 자리 잡았음을 일깨우게 된다.
7) 민들레 영토 신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민토신문'은 문화비를 내는 손님들이 현장에서 꾸미는 세상사는 이야기, 동아리 공동체 정보, 문화관련 소식 등 유익한 교양정보 등 많은 정보를 손님들에게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민들레 영토문화 서비스의 실천 전략이다.
5. SWOT분석
1) S (strength) : 강점
민들레영토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도 복합 문화 카페를 대표하는 인지도와 넉넉한 인심 등이다. 민들레 영토가 벌써 13개 지점까지 나온 지금, 다수의 사람이 모여서 토론을 해야 하는 경우 모임의 장소로 우선적으로 거론 되는 것이 민들레영토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문화비 3500-4000원을 내면 음료를 3번 까지 리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컵라면 혹은 건강 곡류빵을 무료로 먹을 수 있음을 내세워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 W(weakness) : 약점
체인점의 수가 늘어나며, 기업형으로 발전하여 법제화 되면서 예전의 편안한 분위기를 찾기는 어렵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종업원을 거느리는 기업으로서 '충성서약'에 가까울 정도의 지나친 고객에게의 '봉사'를 강조하여 내부고객 관리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테리어나 종업원의 복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
까페를 시작으로 하여 세미나, 스터디 등에 필요한 시설(컴퓨터, VTR, 빔 프로젝터 등)장비가 부족하다.
3) O (opportunity) : 기회
사회적으로 동호회와 같은 활동, 스터디 모임이 증가하면서 모임 장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4) T (threat) : 위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터디 카페, 북카페 등 비슷한 형태의 경쟁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기존 고객을 빼앗길 수 있다.
6. 평 가
지금까지 대학가의 시장 중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민들레 영토에 대해서 분석 해 보았다. 민들레 영토는 “고객 만족을 통한 이윤 창출”이라는 마케팅 개념과 가장 잘 합치되는 성공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민들레 영토는 이전에 우리가 갖고 있던 소위 카페라는 개념- 집이나 직장 다음으로 편안한 장소, 사람들이 모일 수 있으며 직장이나 집에 대한 관심을 잊고 쉬며 이야기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공공장소-을 한 차원 뛰어 넘어,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이야기 장소만이 아닌 일종의 총체적 문화공간으로써 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는 자칫 술과 지나친 소비문화로 대표되던 대학문화 속에서 내재되어 있었지만 표출되지 못한 욕구들의 정확한 수렴이 지금의 성과를 가능케 하였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보아왔던 거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스타벅스 등 외국기업들의 무차별적인 마케팅 속에서도 민들레 영토가 그 입지를 잃지 않고 꿋꿋이 버텨 낸 데에는 ‘5리를 가지려는 자에게 10리를 준다’는 매우 한국적인 고객만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즉, 민들레 영토는 이제는 잘 포장된 외적인 모습보다는 다양화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을 만드는 그들의 전략이 더 중요한 요소를 자리 잡았음을 일깨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