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가의 공항정보 및 공항구조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드니 국제공항
2.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

Ⅲ. 결론

본문내용

예약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 8시 반에서 오후 4시 반까지 Tour Office로 연락하면 된다.
우체국
2터미널의 upper level (에어사이드)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오픈하며 토요일, 일요일 및 휴일엔 휴무다.
텔리텍스트 전화
청각장애자를 위한 서비스로서 3개 국내선 터미널(lower level)의 안내센터 근처 및 세관지역 밖의 국제선 터미널(제5터미널)에 위치해 있다. 이 전화는 하루 24시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지역번호가 312인 곳은 동전을 넣어야 하고 그 외의 지역은 교환원을 요청해야 한다. TT전화는 공항 내 전화박스 대열에도 설치되어있으며 따로 표시가 되어있다.
분실물 센터
각 항공사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내, 항공사 티켓 카운터, 항공사 게이트 구역 및 보안검색대에서 분실한 물건에 대해 신고를 받고있다. 공항 컨세션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엔 해당 컨세션으로 직접 연락해야 한다. 분실장소를 모를 때는 시카고 경찰정 오헤어 담당 국으로 전화하거나 (tel: [phone]) 제2터미널 중이층(mezzanine level)에 위치한 경찰서를 방문하면 된다.
U. S. O. 서비스는 다과대접, 정보제공, 현직군인 및 부양자에 대한 referral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터미널의 중이층에,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티켓카운터 위에 위치해 있고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오픈한다.
여행객/이민객 지원사무실
제2터미널 상층 에어사이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동 사무실은 여행객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방향을 안내하는 등 특별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침 8시 반에서 오후 5시까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픈 한다.
교회
제2터미널의 중이층에, US Air 티켓카운터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24시간 한 주 내내 개방된다.
Baggage Cart
어느 공항에서나 1달러를 부과함. 국제선, 제 5 터미널 도착승객들은 무료로 이용가능.
외환교환 서비스
2개 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다. 한 곳은 제5터미널 상층, 맥도널드 및 만남의 장소 옆에 위치해 있고 매일 아침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 다른 한 곳도 제5터미널에 있는데 상층의 보안검색대를 지나 제9게이트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아침 9시에서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 또 소규모 영업소가 제3터미널의 제11게이트 맞은편에 위치해있고 매일 아침 10시에서 오후 7시 반까지 개방한다.
면세점
제5터미널의 상층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정상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7시에서 오후 8시까지이지만 다른 터미널에 도착하는 국제선을 위해 영업이 연장되는 경우가 많다. 제5터미널의 pick-up 카운터도 상층의 보안검색대 바로 위에 위치해있다.
소규모 면세점들은 국제선 출발여객이 이용하는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해있고 제1터미널의 게이트 C18과 제3터미널의 게이트 K11 맞은편에도 있다. 운영시간은 비행스케쥴에 따라 다르며 국제선 출발 1시간 전에 개점한다.
자동현금인출기(ATM)
제1,2,3 터미널의 에어사이드 부근 상층 및 제5터미널의 상/하층에 자동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 서비스는 하루 24시간, 주 7일 운영된다.
③ 공항구조도
Ⅲ. 결론
지금까지 시드니국제공항과 시카고오헤어국제공항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매년 세계 유수의 컨설팅 기관들이 세계 최고의 공항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허브 공항리스트’ 10위에 오른 시드니국제공항과 건물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공항을 방문한 대부분의 승객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의 번잡함을 마주치기 보다는 질서 정연함과 청결함, 격조 높은 분위기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시설에 감탄하게 된다는 시카고오헤어공항. 이 두 공항을 조사하며 ‘공항’ 이라는 공간적 요소 하나만으로 그 나라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고 그 나라의 이미지와 관광수요에도 크게 기여한단 사실에 놀라웠다. 위에서 조사한 두 공항뿐 아니라 세계 여러 주요국가의 공항에 대해 알아보며 느낀 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입국과 출국을 위해 거치는 장소가 아닌 그 나라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국제공항들이 수려한 디자인의 건축물과 편리하고 체계적인 시설을 갖추는 듯했고 한 나라의 관문이 되고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여러 세계 국제공항을 사진이 아닌 내 눈과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전보다 다소 풀어진 나에게 긴장감을 선사한 값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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