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그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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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연령별 그림자료와 코멘트 포함

*18개월 남
단순히 색연필을 그어보는 행위에 몰두하며 직선이나 곡선등으로 이루어진 불규칙한 선들이 나타난다.
27개월 남
4세 여
4세 남
5세 남
5세 여
6세 여
6세 남
6세 남
7세 남
1학년~4학년
-제목과 설명

*연령별 그림에 관한 설명

5세 이전 아동의 그림.

5~7세 아동의 그림.

1학년 아동의 그림.

2학년 아동의 그림.

3~4학년 아동의 그림.

본문내용

희석되어지고, 뭔가 안정감 있고 객관적인 그림으로 바뀌게 된다.
어떤 이들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림의 기술적인 기능(테크닉)을 향상 시키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겠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손의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은 회복할 수가 있지만 막 피어나는 창의력과 개성이 형성되지 못하는 것은 정말 회복시키기가 어렵다. 이러한 현상은 완성도가 높고 안정돼 보이는 객관적인 그림이 우선시되는 환경이 문제인데 좀 더 진보적인 부모라면 꿋꿋하게 자녀들의 그림을 지켜주고 오히려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표현할 수 있는 잠재된 창의성을 차곡차곡 심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동에게 적절한 미술적 환경을 가정에서부터 만들어 주는 것인데,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나열해 보았다.
첫째 , 부모님의 관심이 지나쳐서 아이의 의사와는 충분한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미술수업을 시키는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둘째 , 학원이나 미술교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부모 스스로도 아동미술에 대한 약간의 지식을 갖추고 이해해보는 것도 좋다.
셋째 , 부모님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고 만들기를 해 보며, 여러 전시회나 박물관같은 체험현장을 많이 다녀보거나 자연친화적인 경험을 시켜준다. 또한 생활속에서 간단한 요리 또는 빵이나 떡만들기 등의 생활미술환경을 조성해 준다.
넷째 , 아이의 정서와 사고를 반영하고 있는 그림이나 그 외 작품들을 존중해준다. 그래서 집안 한 켠에 작은 공간을 마련해서 그림을 걸어주거나 그 외 조형물들을 전시해놓고 작품의 제작과정이나 의도를 들어줌으로써 자부심을 키워 주도록 한다.
이외에도 이시기의 아동이 아직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완성도가 높은 그림을 종용하거나(예를 들어 하기 싫은 경우에도 끝까지 바탕색을 칠하게 하는 경우) 섣불리 그림을 통하여 이리저리 아동의 심리파악을 해본다거나 미술대회의 입상 유무로 평가진단하는 행위 등은 삼가도록 한다.
아마도 지금의 5세~7세 아동들이 대학을 갈 때쯤이면 미술대학 입시제도도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바뀔지도 모른다. 좀 더 자유롭고 개성적인 표현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특히 취학 전 아동의 경우, 부모와 가정환경, 그리고 미술교사들의 책임 의식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1학년 아동의 그림.
유치원에서의 유아기를 지나 나름대로의 의식형성이 시작되는 시기로 아동의 개성도 점차 뚜렷해지면서 그림도 역시 아동의 개인적 취향, 즉 그림의 스타일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그림의 스타일은 유아기 때의 미술적 환경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아동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유아기 때의 미술적 환경이 중요했듯이,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1학년아동에게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작도 매우 중요하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올바른 미술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2학년 아동의 그림.
2학년이 되면 어느 정도 학교생활에도 적응하게 되고 주변환경과 사물을 관찰하는 시각도 발달하기 시작한다. 그 동안 내면 속에서 일어나는 느낌대로 마냥 표현하기만 했던 이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실감과 구체성에 대한 묘사력에 대한 욕구가 조금씩 생겨나기도 한다. 그래서 아동은 자칫 묘사력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질 수도 있고 나름대로 그림에 대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저학년이기 때문에 자유롭고 개성적인 그림을 유도하면서 사실적인 체험이 담긴 경험화나 상상화, 또는 식물원, 동물원, 놀이공원 등의 현장 체험 속에서 그려보는 수업은 그림 속에 생동감과 그림에 몰입하려는 노력이 첨가되어 발전적인 효과와 아동의 의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그림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면서 창작활동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표현기법(***어린이 화랑 미술교실 참조***)과 다양한 제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데칼코마니, 프로타주, 스템핑(찍어내기), 마블링, 스크래치 등의 다양한 기법의 응용과 나무판, 골판지, 비닐, 사포 등의 소재에 그림을 그리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 가지 기법(데칼코마니, 마블링등...)은 표현을 하고 끝내기보다는 데칼코마니 작품 위에 연상되는 그림을 다시 그려보거나, 마블링 작품 위에 크레파스화를 해보는 등, 기법을 통한 동기유발을 회화적 구상이 될 수 있게 연결시켜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기존의 크레파스화는 물론 수채화도 자주 접해서 물감의 성질을 익히고 붓의 사용이 서툴지 않게 해주며, 가끔씩 아크릴화, 파스텔화, 수묵화, 판화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한다.
3~4학년 아동의 그림.
다른 과목은 수업진도가 있어서 학습평가가 눈에 보이기 쉬우나 미술은 레슨을 시켜도 바로 눈에 띄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마음이 답답한 학부모는 학원을 옮겨보거나 선생을 바꿔보기도 하다가 결국엔 아이의 재능이 없는 걸로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술은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나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동의 미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미술활동이 아동에게 미술적 소질을 분명히 안겨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3,4학년이 되면 저학년의 경우와는 달리 아동이 미술에 흥미를 잃어버릴 경우, 아예 중, 고등학교까지 미술과목 자체를 싫어할 수도 있으므로 학부모나 선생은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사실적 표현력에 대한 비중이 커지기 시작하는 때이지만 지나친 묘사력위주의 그림이나 아동수준에 맞지 않는 소묘수업은 부담감을 줄 수 있으므로 다양한 기법수업과 함께 수채화, 파스텔화, 아크릴화, 판화, 모자이크, 협동화, 디자인 등의 수업을 두루 해 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사물을 보는 이지력과 객관적 사고가 발달될 때이므로 ' 자연미 감상하기' '감상활동' 등의 단원이 교과서에 있듯이 눈의 감상태도를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연물이나 여러가지 문화재를 통한 아름다움을 조형적 시각으로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론적인 학습내용이 실기와 병행해서 접목 시켜볼 때 작품제작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한번쯤 점검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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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10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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