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의 발달 방법

목차

서 론

본 론
- 창의성의 평가방법
- 지능, 창의성의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
- 지능,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요소
- 세계의 여러 교육기관
- 창의성과 연령과의 관계
- 창의성과 예체능 교육과의 관계
- 생활속에서 창의성 발달 유도하기

결 론

본문내용

났다. 움직임이 발달하는 두뇌의 성장을 촉진 시킬 뿐만 아니라. 노인의 퇴화를 예방해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근 ‘과행동아’, ‘주의산만아’ 또는 ‘학습부진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런 아이들에게는 두뇌체조와 같은 움직임이 효과적이다. 두뇌체조란 Dennison이 두뇌연구, 감각동작훈련, 응용근운동이론 및 발달 시력검사법 분야의 연구들 중 움직임이 학습에 미치는 효과와 관련된 연구들을 종합하여 만든 체조로 전두엽의 동작피질을 자극하여 학습자가 생존센터에만 얽매이지 않게 함으로써, 주의를 집중시키고 신피질을 활성화시키며 뇌량에 수초가 생성되도록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시각.청각.근운동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간단한 움직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교차측면적이고 소근육운동으로 이루어진 두뇌체조는 양반신의 근육을 고루 활성화 시켜주고, 나아가서는 기저핵과 소뇌 뿐만 아니라 대뇌의 전두엽에 있는 동작피질을 통합하고 할성화시켜준다.
생활속에서 창의성 발달 유도하기
간단한 창의력. 지능 향상을 위한 방법
근육과 같이 뇌의 네트워크도 이와 흡사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점차 약해지고 시냅스가 이탈되어 시냅스를 형성하던 돌기가 위축되거나 또는 연결이 끊어져 결국에는 식세포에 의해 제거되어 버린다 이처럼 되는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감퇴되는데 이것을 ‘폐용위축’이라 한다. 폐용위축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 각도로 뇌를 사용해야 한다.
같은 자극만 계속 받게 되면 그 뇌는 자극에 둔감해 지고 결국 페용위축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면 곧 일 또는 공부의 능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뇌가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40-50분으로, 아무리 길어야 90분이 한계이다 이 한계를 지나면 폐용위축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 집중력이 저하되고 주의력이 떨어지며 창의적 생각이나 순간 지능능력이 감퇴하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40-50분정도 집중하면 반드시 휴식상태를 취해줌으로써 다시 뇌를 자극에 활발한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판에 박힌 행동양식이나 패턴으로 굳어진 방식에만 의존하다 보면 뇌 작용도 둔해지게 마련이다. ‘동시적 행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뇌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서 있는 활동과 회의하는 행동, 회의하는 행동과 씹는 행동, 이처럼 기존 패턴에 단순한 행동을 결합시킴으로써 뇌를 활성화할 수 있다. 최근 어떤 회사에서는 서서 회의를 한다고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서서 회의를 할 경우 두시간 걸리던 회의가 20-30분만에 끝나고 보다 좋은 생각들이 도출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파워런치’라고 하여 점심식사를 하며 회의를 할 때가 많다. 회의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묘안이 떠오르지 않을 경우 ‘파워런치’를 한다고 한다.
- 창의력이란 머릿속 깊숙이 넣어둔 자기가 의식하지 못하는 기억들이 열리고 그것들을 종합하여 사용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런 기억들은 보통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가장 많이 열린다. 그러므로 생각이 난관에 부딪힐 때는 음악을 듣거나 창 박을 보면서 눈에 들어오는 모든 광경을 보는 것이 낫다.
마인드 맵 메모
‘마인드 맵 메모’ 는 선에 얽매이지 말고 한쪽을 통째로 사용하거나 혹은 펼쳐진 양쪽 공간을 전부 사용하여 뇌 속의 네트워크 같은 식으로 메모를 하는 방법이다. 방사적, 연상적으로 메모를 하라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메모를 하면 기억하기 쉬워질 뿐만 아니라 발상을 할 때도 풍부한 자극을 받는다.
우선 중심공간에 주제가 되는 말을 쓴다. 그리고 그것에 관련된 요소들을 중요도 순으로 써나간다. 중심에서 쓴 주제가 되는 말에서 출발하여 방사선을 긋듯 여기저기로 기록해 나간다. 중요한 점은 반드시 뭔가의 말과 관련지어 메모해야 하는 점이다. 그러다 보면 마침내 중심 테마 주변에 선으로 이어진 크고 작은 글자가 동심원 모양으로 확장된 메모가 완성된다. 지도 같은 한 장의 일러스트 모양의 메모인데, 이것을 ‘마인드 맵’이라 한다. 영국의 뇌 연구 권위자 토니 부잔이 개발한, 뇌를 활성화하는 기록법이다. 이 방식으로 쓴 메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슈타인, 월트 디즈니 등이 시도한 방법이라고 한다. 천재들은 이런 기록법으로 뇌를 단련하여 풍부한 발상을 이끌어 냈다.
<그림 1. 마인드 맵 메모의 예>
우치다 크레페린 검사
숫자를 이용한 뇌 자극방법중 ‘우치다 크레페린 검사’가 있다. 한줄에 116개의 한자리 숫자가 적혀있는 용지를 주고 각 숫자 사이에 더해진 값의 한 자리 숫자를 기입해 나가는 방법이다 1분이 지나면 다음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15분동안 시행하고 5분 쉬고 15분 다시 시행한다. 이런 단순한 방법을 실시한 다음 뇌의 활동 상태를 조사했더니, 뇌가 엄청나게 활성화 되었다. 특히 전전두엽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전전두엽은 기억과 학습, 창의성과 발상의 전환 등과 관련된 기능을 담당한다.
<그림 2. 우치다 크레페린의 예>
결 론
이상으로 창의성이 어떠한 영향에 의해서 발달이 되며, 혹은 저해가 되는지를 알아보았다.
창의성 이라는 것은 서론에서도 이야기 한 것처럼 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한 것 이다. 즉 주어진 환경에 최적화된 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환경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정답은 현대 사회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신속하게, 빠르게, 통일성을 추구하여 창의성보다는 그 순간순간의 효율성을 추구 한 결과 창의성의 발달을 가로막은 예가 적지 않게 존재한다.
창의성의 발달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표현이 억제되지 않고, 자유로운 자신의 사고가 보장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기초학문에 비해 등한시 되어있는 예체능의 중요성 또한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세계의 여러 교육 기관에서 소수적 이지만 자유로운 형태의 교육을 지향하고 있고, 시간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점차 확산되어 질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나, 습관, 기계적 방식 등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음악, 운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는 한편 새로운 방식을 자신의 생활에 도입함으로써 창의성이 자연스럽게 키워질 수 있도록 하여야하겠다.

키워드

ttct,   심리학,   지능,   두뇌,   마인드맵,   창의력,   창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