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산업, 시장 및 정책 국내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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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화적 미래형 항공기 기술 연구
마. 이스라엘
○ 이스라엘은 미국 등 기존의 항공우주 선진국과 경쟁분야를 회피하고 틈새시장이나 또는 큰 업체나 국가들이 시도하기 어려운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음.
○ 또한, 자국 시장의 협소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품 개발 전 해외시장에 대한 충분한 판매 가능성을 분석하여 70~80%의 해외 판매가 불가능하면 개발을 시도하지 않음.
○ 업체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내 개발의 경우 최대 25% 이내에서 개발비를 지원하고, 더 이상의 지원은 업체 경쟁력 저하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판단 아래 해외 국가 및 업체와의 협력으로 개발비용을 보충함. 이스라엘의 항공우주산업과 시사점, 김성배, 2004, 한국국방연구원.
2. 국내동향
가. 한국형 헬기 사업(Korean Helicopter Program)
○ 당초 군 노후 헬기 대체 헬기기술자립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던 KMH(Korean Multi-role Helicopter)사업은 정부의 선 기동형 개발, 후 공격형 개발이라는 개발로 사업 구도가 변경되어 KHP(한국형 헬기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으로, 2007년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2008년부터는 시제기 개발에 착수할 예정임.
- 목표 : 2012년까지 초도 생산 및 핵심부품 국산화로 민수헬기 독자개발 역량 확보
- 소요량 : 245대 (육군 231, 해군 12, 공군 2)
- 개발기간 : ’06.06~’12.06(73개월)
- 개발비용 : 총 12,960억원(정부 10,872억원, 민간 2,088억원)
나.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 지원
○ 국내 항공업체의 세계 주요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에 위험분담 방식으로 참여를 지원하여 항공산업을 신 수출동력화하기 위해 추진
- 위험분담파트너(RSP: Risk Sharing Partner)란 공동개발에 참여하여 개발비 및 위험을 분담하고, 양산시 개발품목에 대해 독점적 납품권 행사
- 세계 주요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프로젝트에의 참여를 지원
- 대상사업 : Airbus(프) A350-XWB, Boeing(미) B787, GE(미) Genx엔진 등
- 사업기간 : 2006년 ~ 2010년 (5년간)
- 소요재원 : 과학기술진흥기금 등
- 투자소요 : 5,240억원(민간투자포함 추정금액)
- ‘06년 정부 융자자금으로 200억원 지원 확정
다. KT-1, T-50 수출 양산사업
○ 군용기 사업으로 기본훈련기(KT-1)를 개발하여 1999년 7월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며, 미국 록히드마틴사와 고등훈련기(T-50)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2002년 시험비행에 성공 및 2005년에 개발을 완료 산업자원부, 2005산업자원백서, 2006
○ 기본훈련기는 2001년 2월 인도네시아와 7대(6천만불)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고, 2003년에 국산항공기로서는 해외로 처음 납품하였으며, 2007년에는 터키와 55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음.
○ T-50의 경우에도 2007년 10월까지 UAE와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음
라. 스마트무인기 기술개발
○ 충돌 감지/회피, 능동적 속도제어 등 핵심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무인 항공기술 개발 프로젝트임
○ 민수/공공/국방 분야에서 인간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무인기 개발 및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 2002. 6 ~ 2012. 3월까지 3단계의 사업기간 동안 총 1,010억원(정부 910억원, 민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임
○ 최종 목표는 유인항공기 수준의 신뢰성, 헬리곱터 1/2 이하의 운용비용, 수직 이착륙 가능한 수준의 시제기를 개발하고 유/무인기 복합 항공 관제 기술을 개발하는 것임
마. 항공우주부품기술개발사업
○ 항공우주 부품소재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00년의 30억원 규모로 부품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시작하여 2003년 사업예산은 120억으로 확대되었음.
○ 동 사업에서는 항공전자 및 세부계통 개조에 필수적인 부품을 국내 독자개발하고, 민군수사업 연계로 국내외 시장진출 전망이 높은 핵심기능 부품을 우선 개발할 방침임.
○ 이와 관련 산업자원부는 항공우주부품소재 기술개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로드맵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기술수준, 상품화가능성, 연관산업과 시너지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체설계 및 구조물 분과, 항법제어시스템 분과 등 12개 분과별 전문가를 구성운영하고 있음.
○ 향후 동 사업에 대한 연간 지원규모를 200억 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며 연간 10여 개 수준의 핵심 부품의 개발을 지원할 예정임.
바. 항공우주기반조성사업
○ 항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사천-창원-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조립업체, 부품생산업체, 연구시설 등이 복합된 기술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항공우주 부품소재기술의 자립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음.
○ 1997년 3월 기계연구원포항공대경상대 합동으로 “항공우주 부품소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였고, 2002년 8월에 창원 기계 연구원내에 Pilot Plant를 조성하였음.
○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기간에는 항공기 기술기준 및 적합성 입증기술을 개발보급하는 ‘항공기 품질인증 기술기반구축사업’과 항공기용 축류압축기 소재/설계/생상기술 및 터빈 냉각기술 개발을 위한 ‘가스터빈 구성요소 설계 및 생산기술 기반구축사업’, 항공기 체계종합 및 성능시험을 위한 ‘비행시험센터 구축사업’, 항공우주산업계간 국제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항공우주테크노마트사업’ 기반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또한, 항공기의 제작수출 등 국내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품질인증체계의 구축과 주요국과의 항공 관련 협정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개발된 항공기나 관련 부품이 국제적인 인증을 얻기 위해서는 국내 품질인증체제가 선진국 수준으로 갖추어져야 하나 현재 국내 수준은 선진국 대비 30% 수준으로 매우 취약한 실정임.
- 이에, 현재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항공우주연구원내 품질인증센터의 인력과 설비를 보강하여 국제 수준의 인증체제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임.

키워드

항공,   산업,   시장,   정책,   국내외,   동향,   기술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8.03.21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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