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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을 하고 이를 실행하는 단계까지 이르는 반면에 국제회의체는 비공식비공개의 모임을 통해 국가간 의견을 교환하고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제회의체는 여러 가지 형태의 모임으로 나타나며 그 명칭도 회의(conference), 그룹(group), 클럽(club) 등으로 다양하다.
대표적인 국제회의체로서는 국제금융체제 개편논의와 관련된 금융안정포럼G-20, 외채문제를 주로 논의하는 파리런던 클럽, 아시아 역내 국가간 금융협력을 다루는 ASEAN+3 등을 들 수 있다.
세계경제현안을 주로 논의하는 G-7이나 IMF 등에서 개도국들의 입장을 사전조율하는 G-24 등도 국제회의체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들의 모임인 SEANZASEACEN 등도 우리나라 명칭은 기구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국제회의체이다.
국제회의체는 여러 가지 형태의 모임으로 나타나며 그 명칭도 회의(conference), 그룹(group), 클럽(club) 등으로 다양하다.
대표적인 국제회의체로서는 국제금융체제 개편논의와 관련된 금융안정포럼G-20, 외채문제를 주로 논의하는 파리런던 클럽, 아시아 역내 국가간 금융협력을 다루는 ASEAN+3 등을 들 수 있다.
세계경제현안을 주로 논의하는 G-7이나 IMF 등에서 개도국들의 입장을 사전조율하는 G-24 등도 국제회의체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들의 모임인 SEANZASEACEN 등도 우리나라 명칭은 기구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국제회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