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연극과영화]오늘날의 프랑스의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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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프랑스의 문화와 미디어산업
2. 프랑스 미디어산업의 특성
3. 프랑스의 텔레비전 방송사 체계
1) 방송 쿼터
(1) 시청각 작품
(2) 영화 작품
2) 제작 쿼터
4. 텔레비전 방송사의 구조와 효과
5. 프랑스의 영화산업
1) 누벨 바그(Nouvelle Vague) 이전까지의 프랑스 영화
2) 누벨 바그(Nouvelle Vague)라는 영광 혹은 장애
3) 80년대-누벨 이마쥬(Nouvelle Image)
5. 프랑스의 영화산업 지원체계
1) 제작, 배급 및 상영에 대한 지원
2) 영화산업에 대한 TV방송국의 지원 의무 부과
3) 조세를 통한 지원
4) 영화수출촉진조합: Unifrance Film International
6.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관계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nal +)의 경우, 정오-새벽 1시 까지는 연간 364편을 초과할 수 없고, 각 작품은 동시간대에 2주간 동안에 3회 이상 방영이 불가능하다. 한 영화의 첫 방영은 수요일과 금요일 21h 이전에는 불가능하고,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23h 이전에는 불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18h 이전에는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그 작품의 재방영은 0h-13h에 가능하고(월, 수, 토, 일요일, 공휴일), 기타 요일에는 0h-18h에 가능하며 월요일은 17h에 1회 방영이 가능하다. 방영대기기간은 영화관 상영개시로부터 1년, 예외규정은 까냘Canal의 요청에 따라 문화부장관과 국립영화센타(CNC)의 소견에 따라 부여될 수 있다. 여기서도 방영작품의 60% 는 유럽공동체 회원국 작품이어야하고 그 중 50% 는 불어원판이어야 한다(1986. 9. 30 법의 수정이후 상당한 변화가 도입됨)
3) 조세를 통한 지원
소피카(SOFICA: Societe de financement des industries cinematographiques etde l'audiovisuel)는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투자 촉진시스템으로 소득세법에 의해 1985년 조직되었다. 정부는 이 영상산업 전문투자회사를 인가하여 그 주식을 사는 형태로 일반으로부터의 투자를 우대하도록 하였다. 1985년 9개의 소피카가 발족된 이래로 1991년까지 17개의 소피카가 설립되어 약 14억 프랑의 자금을 모았다. 일반투자자는 소피카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영상부문에 투자하고 그 투자액은 과세면제의 대상이 되었다. 소피카는 프랑스 제작영화의 상당수에 투자해왔는 데, 1996년에는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의 총제작비의 12% 에 해당하는 1억2천8백만 프랑(22.4억원)을 투자하였다.
4) 영화수출촉진조합: Unifrance Film International
Unifrance Film International은 프랑스 영화의 전반적인 해외홍보와 실질적인 수출을 담당하며, 각종 시사회나 영화제 등을 자체적으로 또는 관련 국가기관이나 업체의 도움을 받아 기획하고 진행하는 기업형조합이다.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대부분의 중소영화제작사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고몽, 빠떼, UGC등의 대규모 영화사들은 자체 배급회사를 설립해 독자적으로 배급업무를 수행하지만, 나머지 군소영화사들은 자체적인 힘으로 해외배급업무를 전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조합에 해외판권을 파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조합에서 군소영화사들의 해외판권을 사주는 것은 단지 수출을 위한 것만은 아니며 재정적인 지원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즉 이 조합이 영화제작사에 대해 지원금을 주는 경우, 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해외판권을 반대급부로 받는 것이다. 그러나 사들인 판권으로 흑자를 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재정지원이 되는 것이다.
6.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관계
1960년대 이래 영화산업은 새로운 형태의 레저산업의 출현으로 위협받게 되었다. 우선 자동차의 대중화로 대도시에 사는 도시인들은 교외에서 주말을 보내게 되었으며 TV의 보급으로 굳이 극장에 가지 않아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극장을 찾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몇몇 영화관의 시설불량, 상대적으로 높다고 생각되는 입장료(1980-1989년까지 인플레는 82%였으나 극장 입장료는 112% 인상됨), TV에서 방영되는 영화의 다양화, 나아가 영화 전문 케이블 TV의 등장으로 이러한 현상은 점차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영화 애호가들은 아직도 극장을 선호하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한 여론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 국민 두명당 한명은 극장을 전혀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에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평균 988시간으로 조사되었다.
극장을 찾는 사람 중 68.7%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극장에 가는 <단골>이었으며 입장객 중 3분의 2는 35세 미만의 젊은 층으로 조사되었다. 아이들은 주로 만화영화나 동물영화를 보기 위해 부모와 함께 극장에 가는 반면 청소년들은 영화보다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은 영화관람 빈도와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를 보는 날은 24%가 토요일, 16%가 일요일로 주말을 선호했으며 월요일 같은 평일은 9%로 나타났다.
III. 결 론
프랑스는 영상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영상산업에 대항한다. 프랑스 지원정책은 제작보조금과 쿼터제를 통한 자국의 프로그램 보호와 방송과 영화와의 밀접한 연관관계 확보가 특징이다. 프랑스영화의 진흥을 관장하고 있는 기구는 프랑스국립영화센터(CNC, Center National de Cinematographie). CNC는 제작, 배급, 영화관 신축 및 보수, 기술산업, 영화교육작업 등을 지원한다. CNC가 지원하는 산하 기구로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국립필름보관소, 유니프랑스(해외에 프랑스 영화를 알리는 일을 한다. 작년 부산국 제영화제 때 프랑스 영화 특별전과 올해 프랑스 단편영화제를 적극 지원한 것도 유니프랑스였다), 영화등급위원회 , 국립영화학교 등이 있다. 영화제작과 배급에 쓰이는 프랑스의 제작 보조금은 매년 1천2백50억원 규모이며 흥행실적에 따라 제작사를 지원하는 자동지원방식과 작품성을 평가하여 예상되는 흥행수입을 제작단계에서 미리 빌려주는 사전지원제도를 실시하는데 96년에 지원을 받은 영화는 모두 37편이다. CNC는 매년 6백여편의 시나리오를 접수받아 제작지원 여부를 심사하는데 91년까지 모두 1천2백55편의 영화가 제작지원 혜택을 받았다. 단편영화부문도 마찬가지다. 96년에 63편이 제작지원 혜택을 받았고 지원 규모는 약 16억원이다. 지원은 고사하고 틈만 나면 공연법 위반으로 고발당하는 국내 독립영화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속이 쓰리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참고문헌
뱅상 피넬, 2000, 『프랑스 영화』, 서울: 창해
김호영 ,2003, 『프랑스 영화의 이해』, 서울:연극과 인간
장 피에르 장콜라, 2003, 『프랑스 영화사』,서울: 東文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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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0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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