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교회 노인대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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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미교회 노인대학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 고
9:30-10:00
전체인원
찬양/노래
인도자
교육관
모이는 시간
10:00-10:30
전체인원
분반모임
반지도교사
교육관
교회 본당
10:40-11:30
전체인원
강의
각 과목강사
교육관
강사초청
11:30-12:00
전체인원
건강체조
체조교사
교육관
12:10-13:30
점심식사
13:30-14:00
전체인원
레크레이션
인도자
교육관
14:10-14:50
전체인원
특별활동
담당자
교육관
15:00-15:30
전체인원
특별활동
교사초빙
교육관
-위 외에 실시가능 프로그램 김경희외 『노인복지연구』서울, 홍익제,pp27-32.
*무료검진 서비스와 치료 :대전 온누리교회 의료봉사단
*외래환자 진료: 보건진료소
*꽃길 만들기: 마을 앞 도로에 꽃길을 조성하여 환경을 바꾼다.(현재 실시중)
*노인환자 방문: 지역에 자가 요양중인 중증환자들을 찾아가서 위로함.
*마을청소하기
*효도관광 /
*자녀들에게 편지 쓰기
*맛자랑, 멋자랑 대회(음식 만들기 / 예쁘게 화장하기)
Ⅴ,결 론
우리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다. 도시에서는 아직은 고령화 사회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농촌은 거대한 양로원으로 변해 버린지 오래전다. 앞의 통계에서 본 바와 같이 우리지역은 70% 이상이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노인들의 사회에서 교회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니 그분들을 위하여 무언가 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든다. 이분들을 이대로 방치해 놓는다면 목회자로서 직무유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또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다. 교회의 형편상 외부의 보조를 받지 않는 것만도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농촌교회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며 주님이 주신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계몽운동과 영혼구원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교육을 노인대학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과연 이러한 이름이 시골 정서상 어울릴지 모르겠다. 학교의 문 앞에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다수인 정서를 감안하면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한 일이다.
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면서 먼저 몇 가지를 예상하여 프로그램의 진행과정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
1)참여율
서울의 모 교회에서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비율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13.2%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었다. 유의웅 『한국교회와 사회선교』서울,예영, p203(유의웅목사 ,도림교회 시무)
이는 학력 및 소득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참여율은 무학/국졸 층과 대학원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났다. 소득수준별로는 하류층과 상류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대학의 불참이유 중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8%로 가장 높았다, 이 통계로 보아 우리 지역에도 이와같은 현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력은 거의 무학이나 초등학교 졸업수준으로 비슷하고 소득수준 또한 빈부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이러한 사항으로만 보면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2)교육방향
교육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성향으로 보아 적극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친교위주의 교육이 많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로가 소외감을 갖기 쉬운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정이 그리워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의식하여 인간 공동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유도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참석할 것이다. 특히 개인의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은 인생의 기쁨과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할 수 있을 것이다.
3)프로그램의 지속성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성과가 미흡하다고 한번으로 그치면 효과가 없다.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성과 분석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노인학교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4)노인이 되면 성격이 어린이들과 같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갈등과 다툼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한사람이라도 노인대학에 나와서 마음을 상하게 한다든지 상처를 입어서는 안된다. 이는 모처럼 열린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구별과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야 하고 칭찬이나 용어에서도 차별화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5)교육의 목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혼을 구원하며 , 삶의 변화를 가져오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삶이 되게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신 것이며 이 땅에 교회와 성도들이 감당해야 하는 사명이기도 하다. 주님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자들을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라고 하셨다.
대미 노인대학은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며 대접하고 섬기는 학교가 되고자 한다. 주님의 사랑으로 지역에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들까지도 사랑하고 섬기는 모습으로 다가가서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벽이 없는 생활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되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
*참고 문헌
고용복『현대사회문제』서울,사회문화연구소,1997.
고용수 외 『기독교 교육개론 (上)』,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2002.
김경희 외 『노인복지연구』서울,홍읽제, 1999.
맹용길 『노인복지 목회론』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1998.
박재용 『농촌교회를 살리는 길』서울,한국기독교말씀사,1998.
임창복 『노인 기독교교육』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2004.
설천면 발전회 『설천의 향』대전, 산들계획,2004.
*인터넷 사이트
상도제일교회: http://www.sdfc.or.kr/index.htm
영도중앙교회 :/http://www.yjc.or.kr/intro/organ/old.asp
청주제일 감리교회:http://www.cheong joo.or.kr.
초동 성결교회 : http://www.sm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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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8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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