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웰빙 열풍

소개글

한국의 웰빙 열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웰빙의 개념
2. 웰빙 문화 등장의 해외 사례
3. 한국의 웰빙 열풍
미래의 기업의 웰빙 전략
고객 중심적 웰빙 전략
웰빙의 전망
기업들의 웰빙 전략


1. 웰빙의 기원, 의의
2. 현대 웰빙의 등장
3.우리 주변의 웰빙 열풍

웰빙열풍에 대한 소비자들의 견해

본문내용

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2&article_id=0000046804§ion_id=102&menu_id=102
2. 웰빙은 기업과 매스미디어의 상술이다.
- 현 시대의 웰빙열풍은 기업들의 상술에 의해 변질 된 측면이 많다. 유기농이라는 면을 강조하여 터무니없는 가격을 매겨서 품질에 비해서는 비싼 돈을 받는다. 소주의 경우 웰빙이라는 면을 강조하여 도수를 줄였지만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취하기 위해 더 많은 소주를 소비하기에 이르렀다. 와인의 경우도 좋은 술이라는 측면으로 한국식 음식인 된장찌개와 삼겹살 등이 잘 맞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웰빙열풍의 대부분은 상술일 뿐이다.
(4) 웰빙의 함정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704/e2007040217361848740.htm
(5) 웰빙 스트레스 증후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31364731
3. 자신의 삶에 대한 웰빙이 필요하다.
- 웰빙은 단순히 심신의 조화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어떠한 삶을 살았는가, 자신이 보기에 떳떳한 삶을 살았는가하는 것도 웰빙에 속할 수 있다. 따라서 웰빙의 측면도 중요하지만 웰다잉의 측면도 중요하다. 짧게 현실에서의 안위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긴 인생의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6) 웰빙의 조건(웰빙 다른 시각인 웰다잉)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238774§ion_id=110&menu_id=110
4. 사회의 웰빙이 필요하다.
- 웰빙은 사회적인 측면에서 생각되어야 한다. 개인이 개인을 위하는 것도 웰빙이지만 잘먹고 건강하다고 해도 사고로 인해 죽게 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웰빙은 기본적으로 ‘안전’에서 시작된다.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고, 안전의식이 부족한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음주사고 등 이런 사회의 안전사고에 대한 웰빙이 이루어지는 것이 시급하다.
(7) 웰빙은 안전에서부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00278§ion_id=110&menu_id=110
5. 웰빙은 건강한 환경의 조성에서 시작된다.
- 우리는 웰빙열풍이 이는 시대에 살면서 좋은 음식, 건강한 정신을 추구하고 있지만 환경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신체의 건강을 위주로 생각해 봤을 때 먹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공간이다. 온갖 공해에 찌든 환경에서 살면서 그 안에서 자라는 동식물을 먹고 사는 우리가 건강할리 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음식이 아니라 건강한 환경이다.
(8) 진짜 웰빙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089220§ion_id=110&menu_id=110
6. 명품이 곧 웰빙은 아니다.
- 추석 선물에 웰빙 바람이 불면서 ‘부익부 빈익빈’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저가의 추석 선물세트들도 많이 나왔으나 대부분의 추석 선물들은 웰빙 바람을 타고 고가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10마리에 200만원하는 굴비세트, 6개에 100만원인 전복은 자연산에 산 채로 포장되어 있고, 한 세트에 500 만원인 한과 등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한다. 웰빙의 본질적인 의미를 떠나서 명품이 곧 웰빙이라는 잘못된 사고방식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내놓은 상품들이 정작 일반소비자들에게는 딴 세상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이렇듯 웰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추석선물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야기시키고 있다.
소비자 웰빙지수 업종별 1위선정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709/20/joins/v18217945.html
웰빙은 사람들의 인식을 한층 높이는 키워드가 아닌 마케팅 키워드로서의 역할

‘웰빙’이 사회의 트렌드가 되면서 기업들은 너도나도 웰빙바람을 일으키며 마케팅전략으로 웰빙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웰빙 트렌드의 확산을 주도한 건 기업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혜경 올가홀푸드 사장은 “이전에는 유기농 제품이 웰빙의 대표 상품이었지만, 지금은 웰빙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한다. 웰빙 식품, 웰빙 가전, 웰빙 의류, 웰빙 아파트에 웰빙 교회까지 그야말로 웰빙 천국이 돼버린 것이다.
기업들이 웰빙 브랜드를 별도로 출시하면서 제품을 이원화시키고 있는 대목은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풀무원의 찬마루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풀무원은 제품에서 수입콩에서만 검출이 가능한 유전자 변형성분이 발견되면서 한창 논란을 빚은 이후 국산콩으로 만든 제품에는 풀무원 브랜드를, 기타 외국산콩으로 만든 것들은 찬마루 브랜드를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 물론 찬마루에 비해 풀무원 브랜드가 더 비싼 대신 유해물질의 위험도는 훨씬 적다. 명형남 팀장은 “대체로 저소득층이 유해물질이 많은 제품을 접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이 친환경 소재를 옵션이 아닌 필수로 취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웰빙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기존의 웰빙이라는 의미가 고급 브랜드화 되면서 자칫 잘못하면 ‘일빙’(ill-being, 나쁜 상태 혹은 불편함)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반시민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가격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웰빙, 유기농이라는 마크가 붙으면 금새 상품이 동이 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렇게 웰빙 관련 상품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서민들의 귀족층 따라하기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웰빙의 의미가 변질되자 로하스(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LOHAS)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로하스는 지속가능한 상태의 소비의 형태를 띤 친환경과 공동체를 지향하는 합리적 소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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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   웰빙의 전망,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