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마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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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마을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취락지리학의 성격
1. 전통마을
2. 취락의 의미
3. 취락의 발생
4. 취락의 구분

Ⅱ. 농촌 사회학의 기본적 성격
1. 농촌사회학에서 보는 도시와 촌락
2. 도시와 촌락의 관계
3. 촌락의 분류
4. 촌락 지리학의 본질

Ⅲ. 취락의 입지
1. 거주조건과 취락입지
2. 지형과 취락입지
3. 사회 · 경제조건과 취락 입지

Ⅳ. 농촌취락
1. 농업촌락
2. 취락패턴
3. 집촌을 만든 역사적 요인
4. 집촌(Clustered rural settlement)의 유형
5. 산촌의 형성원인
6. 산촌
7. 반집촌(semiclustered)의 유형

본문내용

경관은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경지의 경계선에 나무를 심어 놓았다. 그런데 이 나무가 생울타리의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귤밭에서 이런 경관이 나타나는데 바닷바람으로부터 귤나무의 상해를 막기 위해서 방풍림으로 심어놓았다.
-폴란드나 독일 북서부에서 비분할상속 관행(경지를 장자에게만 물려줌)이 일어나는 곳에 산촌이 형성된다.
-영국 enclosure movement(종획운동)에 의해 형성된 산촌
*[참고- 종획운동: 옛날 영국은 경지들이 매우 세분화되어있고, 취락들이 한 곳에 밀집된 집촌을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유럽에서 농작물보다 양모의 가치가 굉장히 높았던 시기가 있어서 농장주들은 작물재배보다 양모생산을 위하여 농장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쫓아내고, 세분화된 농지를 통폐합하고 농장 외부에 울타리를 쳤다. 농민들 실업자가 되어서 도시에 가서 산업혁명의 노동력이 됨.]
-어떤 경우에는 정부가 집촌으로 형성되어있는 농장들은 농업경영합리화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산촌 정책을 펼친 경우도 있다. (p63, 69)
-산촌의 장점: 경지를 드나드는 시간이 짧다. 농업경영의 측면에서 매우 합리적이다.
-산촌의 단점: 산촌에 사는 사람들의 우울증, 유사시 적극 대응이 힘듦.
7. 반집촌(semiclustered)의 유형
-바일러(weiler=소촌): 독일에 바일러라는 취락이 있음, 가장 흔한 반집촌.
①규모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
②경지와 마을이 이분화되어 있는 측면에서는 집촌과 비슷하다.
③규모가 작고, 밀도가 매우 낮다는 측면에서는 산촌과 비슷하다.
④교회가 없다. (반집촌과 집촌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 산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마을에 대한 귀속의식이 없다. 반집촌의 사람들은 귀속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는 반집촌은 집촌과 비슷하지만, 자기 완결적인 완벽한 촌락은 아님.
-빌라레(villare): 농가
①규모가 크지 않은 촌락(small village)
②환경요인에 방해받은 발육부전의 촌락:
처음에는 산촌내지는 고립촌락으로 있던 것들이 로마의 영향을 받으면서부터 분할 상속을 하게 되었고, 분할 상속을 통해 촌락의 규모가 커짐. 분할상속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집촌으로 성장하여야하는데, 중간에 성장이 멈춘 것이다.
∵ 토지의 지지력이 약하여 중간에 성장이 멈춤.
-드루벨(Drubbel): 북독일의 소촌
씨족이나 확대가족과 관련하여 처음에 촌락이 형성될 때부터 반집촌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즉, 산촌에서부터 분할 상속에 의해 반집촌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 ①우리나라의 선사시대 주거지에서 관찰 할 수 있다.
②발칸반도에서도 듬성듬성하고 불규칙한 촌락들이 있다.(p67)- 처음에는 각각의 다른 가족들이 각각의 구획에서 살다가, 각각의 가족의 가족이 확대되고, 상속에 의해 농가가 많아지고 지지력이 안따라줘서 성장이 멈춤.
-이바르
①드문드문하고 불규칙한 남프랑스족 사이에서 가장 보편적인 것이고, 아마 그 기원은 이 민족집단의 전통적 사회제도인 확대가족과 관계되어 있다. 이 가족적 소촌은 산촌에서 발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식이나 손자들이 가부장 주거의 가까운 곳에 집을 지음으로써 소촌이 형성된 것이다.
②이 소촌형성은 발칸지방의 민족 특유의 다양성에 의해 한층 촉진되었다. 그것은 취락의 분리를 조장하였기 때문이다.
③유럽의 남동부의 드문드문하고 불규칙한 촌락은 이 지방의 방언으로 ‘이바르’, ‘마할리’, 혹은 ‘스타리블라’등으로 불리고 있다.
구획
-장지조촌락(long lot village): 토지의 구획이 길죽길죽하게 되어있음. 우리나라의 토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음. 독일의 문헌에는 열촌이나 지분촌 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①길죽길죽한 경지의 단위를 지조라고 함.
②중간에 하천이 있고, 하천을 따라 도로가 나란하게 달림
③마을은 도로를 향해 입지하는 가촌과 비슷한 형태. 대지 배후에는 평원이나 과수원이 있음. 이 뒤에는 자기 소유의 경지가 있는 점에서 가촌과 다르다.
④장지의 폭은 20~200m의 길이
⑤각각의 농가는 자기가 소유하는 경지 속에 입지해 있는 산촌과 비슷. 농가와 농가 사이도 산촌 같기도 함. 하지만 귀속의식이 있어서 집촌 같기도 함.
⑥장지조촌락의 유형
㉠습지지분촌: 저습지에 형성(프랑스에서부터 네덜란드 벨기에를 지나 덴마크 폴란드 등의 발트해 주변지역에 이르는 배수가 불량한 해안습지에 전형적으로 나타남)
ⓐ각각의 농가가 자신의 경지를 소유하고 있음.
ⓑ대서양에서 발트해안에 있는 저지대에 주로 나타남.(배수가 불량한 지역에서 나타남)
ⓒ형태상 임지지분촌과 비슷하나 형성위치가 저습지임. 임지지분촌과는 달리 소유지의 경계선이 규칙적이고 직선적이다.
ⓓ 형성 원인
ㄱ. 기원1: 네덜란드에서 900년경 제방건설이 시작된 시기에 처음 출현했다고 생각
ㄴ. 기원2: 독일의 습지지분촌은 ‘1106년 직후 브레멘 근처의 베제르강 저지에 약간의 불모지를 부여받은 6명의 네덜란드인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 후 수세기 사이에 습지지분촌은 동과 서로 확산되었고, 1500년대와 1600년대에는 폴란드의 습지와 프랑스의 세느강 하류에 도달하였다.
㉡임지지분촌: 산간에 형성 (p69)
ⓐ중앙유럽의 구릉지역에 주로 입지.
ⓑ농장은 중앙의 도로로부터 배후지역으로 길게 뻗어있다.
ⓒ농가는 긴 경지의 앞쪽에 위치.
ⓓ길이는 지형의 모양에따라 다름(산지의 경사도에따라 경지로 사용할수 있을지 없을지 구분)
ⓔ형성 원인
ㄱ. 기원1: 어느 그룹은 임지지분촌은 습지지분촌에서 파생한 것이고, 독일인이 네덜란드에서 그것을 받아들여 내륙의 중앙 유럽 구릉지역으로 확산시켰다고 생각한다.
∵ 이설의 증거는 습지지분촌과 임지지분촌이 서독의 라인강 하류평원에서는 서로가 34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히 이 두 개의 유형이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것은 공통의 기원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임지지분촌은 이미 서술한 북독일 소촌주변에 있는 캄프취락(비분할상속이 이루어짐)에서 발달한 것인지도 모르는 것이다.(임지지분촌은 습지지분촌과 별개로 생성된 것일 수도 있다.)
ㄴ. 기원2: 좁은 지조경지에 유래한다는 설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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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28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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