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수상스포츠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여러가지 수상스포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다. 그러나 이벤트 업체의 경우 수상스키 행사를 진행할 때 워터슬레이를 부대행사로 포함시키므로 회원이 아니더라도 3~4만 원 정도면 수상스키 강습과 더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단체로 참여하면 할인 혜택도 있고 팀을 나누어 승부를 겨룰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스킨다이빙 [skin diving]
간단한 보조용구 또는 수중호흡기를 몸에 부착하고 물 속에 잠수하는 일.
전자는 수중 마스크핀스노클을 부착하고 잠수하는 스노클 다이빙(영어로는 breath-hold diving)을 말하며, 후자는 애쿼렁(aqualung:水中肺) 등을 메고 잠수하는 스쿠버 다이빙이다. 스킨 다이빙의 역사는 수영만큼 오래 되었다. 1920~1930년대 지중해와 미국에서 처음 대중화되었으며, 19세기부터 장비 제작이 시작되어 스킨 다이빙의 대중화를 가속 시켰으며, 1959년에는 세계수중연맹(CMAS)이 창설되었다. 스노클 다이빙에서는 잠수기 없이 높은 수압에 견디면서 들이쉰 공기만으로 잠수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밖에 머무를 수가 없다.
잠수시간은 일반 성인이 30초~2분 정도이고, 세계기록도 4분 정도이다. 깊이도 수압차와 잠수시간의 관계로 5~20m 정도이나, 40m까지 잠수한 기록도 있다. 수심 2m 정도까지는 괜찮으나 2m보다 깊이 잠수하면 수압 때문에 귀에 통증을 느끼고 고막이 터지는 일도 있으므로 코를 쥐고 공기를 내이(內耳)로 보내어 고막을 밀어 준다. 스쿠버다이빙은 봄베의 공기가 있는 한 수중에 머무를 수 있다. 그러나 고압의 공기를 들이쉬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애가 일어나는 수가 있으므로,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기술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용구와 장비】 ① 수중 마스크(수중안경):눈과 코를 가리는 것. ② 핀(fin:물갈퀴):수중에서의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발에 신는 것으로 합성고무로 만든 물갈퀴. ③ 스노클(snorkel):길이 약 40cm, 지름 약 2cm의 고무로 만든 가요성 파이프. 한쪽 끝을 입에 물고, 다른쪽은 수면 위에 나오게 하여 호흡을 한다. ④ 웨트 슈트(wet suit):합성고무의 스펀지로 만든 잠수복. 몸을 보호보온한다. ⑤ 웨이티드 벨트(weighted belt):납으로 만든 추를 단 벨트. 부력을 0으로 하기 위한 것. 무게는 1개 1 kg. 웨트 슈트를 입었을 경우 성인은 5~6kg이 필요하다.
⑥ 라이프 베스트(life vest):긴급시나 장시간 해면을 표류할 때 팽창시키는 구명구.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플로테이션 베스트(flotation vest)라고도 한다. ⑦ 탱크(tank:봄베):고압 공기를 넣은 합금제의 용기. 여러 종류가 있으나 대개 용적 12ℓ의 것이 알맞다. 150기압의 압축공기가 들어 있으므로 직사광선이나 고온화기를 피할 것. ⑧ 레귤레이터(regulator):탱크 속의 압축공기를 수심에 따라 공급하는 장치. ⑨ 잔압계(殘壓計):탱크 속에 남아 있는 공기량을 알리는 기구. ⑩ 수심계(水深計):수중에서 수심을 알기 위한 기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synchronized swimming]
음악 반주에 맞추어 일정한 형식으로 리드미컬하게 헤엄치는 수중운동.
독일영국 등에서 수중 매스게임으로 발생하였으며, 그후 미국에서 음악 반주로 행하는 수중 발레로 발전하여 경기화되어 1954년 국제수영연맹이 공인 종목으로 정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 열린 제23회 올림픽경기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에도 도입되어 점차 보급되고 있다.
경기 종목은 솔로(solo:1명)듀엣(duetto:2명)팀(team:4~8명)의 3종목이 있고, 경기의 참가자는 규정종목과 선택종목을 연기해야 한다. 연기시간은 솔로는 3분 30초, 듀엣은 4분으로 규정되어 있다. 5~7명의 심판원이 완수도와 음악과의 동조(同調)연기아름다움 등에 따라서 채점을 한다.
물속으로 뛰어드는 동작의 기술과 미를 겨루는 수상 스포츠
물속으로 뛰어드는 동작의 기술과 미를 겨루는 수상경기로, 하이다이빙과 스프링보드다이빙으로 나뉜다. 다이빙은 수영을 하기 위해 물가에서 물로 뛰어들면서 시작되었다. 한편 다이빙은 근대 유럽에서 주로 독일과 스웨덴의 체조 경기자들에 의해 널리 보급되고 완성되었다. 즉 체조 경기자들은 여름이면 해변가로 전지훈련을 떠나 연습에 임하였는데, 이때 그들은 물 위에 높은 그네나 탑 또는 스프링보드를 설치해 놓고 안전하게 공중묘기를 연습하였다.
이렇게 뛰어들기와 체조 경기자의 공중묘기로부터 발전되어온 다이빙은 1886년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가 독일에서 개최되면서 경기화되었다. 그뒤 스웨덴으로 전해져 하이다이빙이 발달하였고, 미국영국 등에 보급되어 성황을 이루었으며, 1904년 제3회 세인트루이스(Saint Louis)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되었다.
1908년 제4회 런던(London) 올림픽경기대회부터는 하이다이빙과 스프링보드다이빙의 두 종목이 채택되었다. 한국의 다이빙 역사는 서울운동장(지금의 동대문운동장)에 다이빙대가 설치된 1934년 7월 1일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이 종목으로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것은 1960년 제17회 로마(Rome) 대회 때 이필중이 처음이다.
국제대회에서의 첫 입상은 1962년 제4회 자카르타(Jakarta) 아시아경기대회에서였는데, 조창제가 남자 다이빙 자유종목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1966년 제5회 방콕(Bangkok)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송재웅이 남자 하이다이빙에서, 김영채가 여자 하이다이빙에서 각각 3위에 입상하였고, 1970년 제6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송재웅이 남자 하이다이빙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김영채는 여자 하이다이빙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974년 제7회 테헤란(Teheran)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고호석이 스프링보드다이빙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기인구가 매우 적고 연중 연습할 수 있는 시설도 부족한 형편이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체격에 구애받지 않고 동양인으로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유망종목이라는 점으로 볼 때 정책적으로 육성해야 할 종목이지만, 전국체육대회 채점 종목에는 들어 있지 않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05.26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611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