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도래와 사회변화,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정의,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특징,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문제, 독일의 정보화 사례, 바람직한 정보화 추진체계

소개글

[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도래와 사회변화,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정의,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특징,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문제, 독일의 정보화 사례, 바람직한 정보화 추진체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사회변화

Ⅲ. 정보화 사회의 정의

Ⅳ. 정보화 사회의 특징

Ⅴ. 정보화 사회의 문제
1. 윤리적 상대주의
2.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
3. 자아 정체성의 혼돈
4. 비인격적 만남으로 인한 책임성 결여
5. 정보의 상업화에 따른 불건전 정보의 확산
6. 정보 불평등

Ⅵ. 독일의 정보화 사례
1. 독일의 정보화 현황
2. 독일의 정보화 비전 : 정보경제시대의 유럽 최고의 국가로 부상

Ⅶ. 바람직한 정보화 추진체계
1. 정보화 추진체계의 유형
2. 역할분담체계의 대안 모색
1) 대안 1 : 대통령비서실의 정보화기획조정기능의 강화
2) 대안 2 : 국무총리실의 정보화기획조정기능 강화
3) 대안 3 : 부총리급으로의 정보통신부장관 격상
4) 대안 4 : 기존 정보화추진위원회체계 보강
5) 대안 5 : 정보화책임자협의회 구성
3. 범정부정보화조직 대안의 평가
1) 평가기준 설정
2) 대안의 평가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MIO요원을 선발하는 것이 어렵고, 조직 내에서 현실적으로 이들이 어떠한 지위와 권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지가 문제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 다섯 가지의 대안 중에서 대통령비서실을 확대 개편하는 것은 소망성이나 실현가능성의 측면에서 각각 중간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국무총리실을 강화하는 것은 소망성은 높으나 국가최고권력의 분산이라는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실현가능성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기존의 정보화추진위원회체계를 보강하는 방안은 실현가능성은 높으나 소망성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정보통신부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것은 모두 낮게 나타나고 있다.
새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에의 지나친 권력집중을 완화하기 위해서 국무총리의 권한을 강화하려는 방안들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국무총리에 관한 법률 제정과 기존 재정경제원의 예산기능, 법제기능(법제처 전체기능) 등을 국무총리실로 이관하는 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정보화정책에 대한 국무총리실의 역할이 어느 정도 강화될 것인지가 정보통신부의 정보화조직 구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예산기능과 함께 정보화기획 및 조정기능을 국무총리실에서 함께 수행한다면 바람직한 면이 있지만 국무총리실의 권한집중에 대한 정치권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한편 부처별 정보화책임자(MIO)제도가 현재로는 법제화되어 있지 않고 실질적으로 각 부처의 행정정보화와 사회정보화사업을 MIO가 총괄조정하기 위해서는 정보기술과 행정관리 그리고 조직변화에 대해 두루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상당한 기일이 지나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범정부정보화조직이나 각 부처 정보화책임자조직이 설치되어 실질적으로 기능을 수행하는데는 약 3-4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본다면 향후 3-4년 한시적 기간 동안에는 정보기술에 관한 전문지식과 인력 그리고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 정보통신부가 국가정보화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실현가능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범정부정보화조직과 각 부처의 정보화책임자의 기능이 본격화되는 약 3-4년 이후에는 정보통신부의 역할은 기술지원중심으로 축소되어야 할 것이다.
Ⅷ. 결론
정보화 사회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풍요로운 정보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반면 그 정보를 사용하는 인간의 성숙한 가치 판단 능력 부족으로 정보화 사회는 우리에게 결코 긍정적인 미래만을 기대하게 하진 않았다. 즉 짧은 시간에 정보 통신 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새로운 미디어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성찰을 간과한 결과 심각한 윤리적 위기를 맞고 있다. 상대주의적 가치관의 만연으로 인한 윤리적 상대주의, 익명성으로 인한 탈억제 현상과 몰 개성화, 정체성의 혼돈, 비인격적 만남, 정보의 상업화에 따른 불건전 정보의 확산, 정보 불평등 현상 등 정보화 사회에서는 여러 윤리적 문제들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부분의 학자들이 정보사회의 윤리 문제로 제시하고 있는 사생활 침해 문제, 지적 재산권의 침해문제, 불건전 정보유통, 해킹 등 컴퓨터 관련 문제들은 올바른 정보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윤리적 과제이다.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서는 기술적, 법적, 제도적 장치들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은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으며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올바른 정보 윤리관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고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바로 정보 윤리이다.
따라서 우리는 아직 이렇다할 체계를 갖추지 못한 정보 윤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보 윤리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정보화 사회의 윤리적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라인상의 전자시민인 네티즌이 올바른 정보기술의 사용에 대한 윤리적 원칙을 자발적으로 합의하고, 깨끗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윤리적 문제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인 동시에 이러한 네티즌을 통한 올바른 정보 윤리 확립은 정보화 사회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화 사회는 우리에게 저절로 다가오는 미래가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인식에 의거하여 지식정보 사회가 야기하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이는 법적, 기술적 통제보다 개인적인 윤리의식이 앞설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건전한 정보문화를 누리고 창출해 갈 수 있는 국민들의 정보 윤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정보 윤리적 과제는 앞으로도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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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정보사회,   정보화사회,   정보화정책,   정보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