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광역경제권 평가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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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절 대구․경북 경제의 문제점

제 2절 광역경제권 정책(이론적 접근)

제 3절 해외의 성공사례

제 4절 대경광역경제권의 방향과 전망

결 론

본문내용

권은 물론 세계의 대도시들과 경쟁하도록 하며, 향후 이를 경제공동체(예:영남경제공동체)로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시도 통합 등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2) 영남권 R&D(Research and Development) 허브 구축
대구테크로폴리스내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조기 이전, 첨단산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역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종합적 기업지원서비스(금융, 행정, 마케팅, 컨설팅, 정보 등) 구축,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과학기술인력의 양성과 활용 등을 통해 대구를 ‘영남권의 R&D 허브’로 구축하고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 R&D 특구 내지 경제특구 지정과 국가연구단지 지정 등을 통하여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광주의 광(光)산업단지와 함께 내륙 3대 도시를 연결하는 첨단과학산업벨트인 그랜드트라이앵글을 구축해야 한다.
대구의 연구개발과 부품생산, 구미의 대규모 전자관련 생산 및 조립단지, 포항과 창원의 기계관련 연구소 등을 연계하여 강력한 광역경제벨트를 구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학 특성화 강화, 학과간대학간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강력히 추진하여 지역거점 초일류대학을 육성하여 지방대학이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유능한 산업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3)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중소기업의 지원과 육성은 중소기업들 간의 공정한 경쟁과 원활한 협력에 중점을 두고 개별기업에 대한 직접지원보다는 신용제도개선, 인프라 구축 등 간접지원방식을 확대하고 전통산업의 생산과정에 IT기술 접목, 선진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도입을 확대하고 동일 산업내의 사업영역의 다양화 등을 추진하여 산업내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통주력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해야 한다.
대구의 지방대학병원의 경쟁력이 높은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구바이오메디칼타운’을 조성하고, 이를 ‘의료특구’로 지정하여 대구를 ‘바이오-메디칼 시티’로 발전시켜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 또한 대구의 섬유산업은 외국과의 합작 및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구조조정 등을 통하여 합리화, 고도화하기 위해 ‘섬유특별법’을 제정하고, 패선어패럴밸리나 서대구공단 등을 ‘섬유특구’로 지정하도록 해야 한다.
결 론
대구경북은 행정구역의 분절로 20여년간 갈등과 경쟁을 거듭하여 왔고, 접근성 또한 취약하여 현재의 경제적 위기상황에 놓여있다. 그래서 현 정부의 대경광역경제권 추진은 더욱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발표문에서는 대경광역경제권의 이론적 정의와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대경광역경제권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논하였다.
먼저 가장 비슷한 경제적 상황을 극복한 일본의 나고야광역경제권의 모델로 대경광역경제권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그 외 선진국의 광역경제권 모델을 제시하여 광역경제통합을 통하여 지방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발표문에서는 대구 경북의 발전 방향과 전망을 거점도시로서의 대구의 발전방향을 도시경쟁력의 강화를 제일 우선적으로 보고 대구의 경제틀을 개조하는 지역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영남권의 중추도시로 대구의 열린 지역리더십을 구축하고 규제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조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보수적인 대구 지역민들의 특성을 개방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내 다양한 영어마을과 영어공용 시범지역 등을 통한 지역민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전시컨벤션 센터, 대구공항, 패션어패럴밸리 등과 연계하여 동대구역세권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중심으로 ‘대구국제비지니스타운’을 조성해야 하는 것과 대구국제공항의 중국, 일본 및 동남아 노선의 집중 개발 등을 통해 접근성의 제고하고 향후 영남권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영남권 전체를 포괄하는 영남국제공항 건설의 적극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대구 경북의 발전방향으로 대경광역경제권을 통한 지역의 통합과 협력으로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대구경북의 동반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그 방안으로 먼저 광역경제권 확충을 위한 대구광역교통기구와 대구광역도시권개발기구 등의 설립을 추진하고 산업중추도시인 대구-구미-포항 3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법인형태의 조합을 설립하여 광역계획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강력한 영남권 경제밸트를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영남권 R&D(Research and Development) 허브를 구축하여 대구-구미-포항, 창원의 주력산업을 연계하여 광역경제벨트의 형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지방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간접지원방식의 확대와 전통산업의 생산과정에 IT기술을 접목하고 선진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도입 확대 그리고 동일 산업내의 사업영역의 다양화 등을 추진하여 산업내 구조조정의 지속적 추진하는 것을 들었다.
끝으로 대구 경북의 지방대학병원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대구바이오메디칼타운 조성을 추진하여 의료특구를 지정하여 대구를 바이오-메디칼 시티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구의 주력산업이었던 섬유산업 역시 외국과의 협력과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섬유특별법을 제정하여 패션어패럴밸리나 서대구공단 등을 섬유특구로 지정하도록 하는 것을 그 방안으로 볼 수 있다.
장기적으로 대경광역경제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것 이외에도 대경광역경제권 추진과정에서 계속되는 개발과 세계의 변화 등에 대응하여 대구 경북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참 고 문 헌>
매일신문(2008.1), “대경광역경제권 시대 (상)규모의 경제 파이를 키운다”
매일신문(2008.4), “영남 신공항 시급…10년내 건설을"
연합뉴스(2008.1), “인수위, ‘5+2’광역경제권 추진-인수위, ‘광역경제권 구상’은 규모의 경제
산물
아시아경제(2008.4), “국토개발정책 어떻게 바뀌나”
행정안전부(2008), “상생협력ㆍ갈등관리 :우수사례집”
낙동경제포럼(2005), “지역발전 방안 연구”
이성근 외(2008.3), “지역개발론”
통합거버넌스 구축 세미나(2008.2), “대경 광역경제권 대비 지역선진화 발전조례 제안”
이원섭(2008.4), “광역경제권 구축 방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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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10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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