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중국시장 진출 성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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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로 하이트는 이런 불만들을 해소 시키기위해 정확한 양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만약 불만이 있다면 해결할 수 있는 고객관리제도를 확장해야한다. 중국은 아직 고객관리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언제, 어느 경우라도 불만이 있으면 바로 금액을 반납해 드립니다” 이런식의 슬로건으로 고객의 작은 불만에도 대응해 줘야만 한다. 나도 중국에 있을 때 제품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제대로 얘기할 곳이 없어 그냥 넘어가곤 했다. 그러나 발전을 하려면 고객의 불만과 제품의 문제점을 알아나가야만 하고 또한 불만을 해소해주어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어 장기적인 고객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객들은 사소한 것들에서 그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색다른 것으로 만들고 결국 그 브랜드를 나름대로 규정하게 된다. 그러므로 각 편의점에 불만을 가진 고객이 오면 이유를 적고 반납 또는 새것으로 바꿔갈 수 있도록 하고 수신자부담 전화를 이용하여 고객들이 쉽게 전화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성화 시키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중국에선 아직 각집마다 컴퓨터가 없어서 인터넷보다는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광고할때마다 밑에 써놓는 것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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