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던킨도너츠의 라인업 (Line-Up)
■ Inside-out 관점에서 본 라인업 전략 (4P)
1. Product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커피와 도넛의 시너지 효과
2. place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Switching Matrix
3. price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기대효과를 높여라!
4. promotion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자연스러운 연상, Relationship을 높여라
○ Marketing Strategy : Happy! Happy Point
■ out-inside 관점에서 본 라인업 전략
1. TPO 관점
2. 친근한 이미지
3.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
■ 결론 : 성공? or 실패?
■ Inside-out 관점에서 본 라인업 전략 (4P)
1. Product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커피와 도넛의 시너지 효과
2. place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Switching Matrix
3. price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기대효과를 높여라!
4. promotion 관점
◎ 환경분석
○ Marketing Strategy : 자연스러운 연상, Relationship을 높여라
○ Marketing Strategy : Happy! Happy Point
■ out-inside 관점에서 본 라인업 전략
1. TPO 관점
2. 친근한 이미지
3.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
■ 결론 : 성공? or 실패?
본문내용
소비자에게 휴식과 대화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더불어 커피의 매출에도 영향을 주었다. 또 오랜 시간 매장에 앉아있는 소비자들은 도넛을 다 먹고 다시 출출해지거나 혹은 더 먹고 싶은 욕구 등을 이유로 앉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재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도넛의 매출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즉, 던킨도너츠의 카페형 매장의 보급은 소비자가 더 제품을 구매할 TPO를 올린 역할을 하게 되었다.
2. 친근한 이미지
주 소비자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던킨은 광고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로의 접근을 꾀하고 있다. 감성적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다.
던킨도너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우사던」,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의 약칭으로 이선균을 모델로 전국 500여개 던킨 매장에서 벌어지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던킨스테이션」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번 「우사던」 캠페인은 던킨 매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던킨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기존 커피&도넛 캠페인의 커피와 도넛이라는 물성적 가치를 넘어 소비자, 던킨과의 감성적 연대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엄마와 딸,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던킨의 고객들이 던킨에서 나누는 사랑, 우정, 행복의 이야기를 「보이는 라디오」라는 설정을 통해, 전국민에게 방송하는 새로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인터넷용으로 제작된 버전에서는 던킨 DJ가 된 이선균이 생각하는 던킨 이야기를 만나볼 수도 있다. 따라서 여태까지의 주 소비계층이라고 여겨졌던 20-30대 여성이나 직장인들에게서 벗어나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소비자 계층을 확대할 전략이다.
올해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우사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던킨을 단순히 커피와 도넛을 즐기는 곳을 넘어 소비자들의 생활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존재로 여길 수 있게 되기를 목표로 두는 것이다.
3.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
예전에 우리나라에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파스쿠치,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할리스, 세븐몽키즈... 등등) 맛을 알고 찾아가는 곳이라기보다는 '필요에 의해' 찾는 개념이 더 강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비지니스를 위한 미팅장소로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인들 역시 간간히 남는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장소가 PC방 이외에 적당히 없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을 파는 것이다” 라고 했듯이. 이런 흐름들이 경제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커피시장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에 '매니아'를 양상하기 시작했다. 이제 커피시장은 이런 매니아 층에서 대중화의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속에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각 매장의 차별화된 맛과 컨셉(인테리어 및 기타)이 강조되어지고 있다. 이제 한국의 소비자 들은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커피자체를 즐기기 위한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커피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닌, 하나의 생활이 되었고 일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이 보여주듯이, 소비자들은 이제 커피 그 자체를 즐기기 시작했다. 도너츠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음료시장, 커피시장으로의 야심찬 진입을 꿈꾸는 던킨도너츠의 마케팅 전략은 기존의 커피전문점의 고객들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도너츠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커피를 즐기는 가망고객으로 끌어오는 결과를 낳았고, 그 결과 기존의 한정된 시장안에서의 경쟁이 아닌, 시장 자체의 성장을 가져오게 되었다.
■ 결론 : 성공? or 실패?
던킨도너츠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 라인업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고,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단지 도너츠에서 커피와 음료로 그리고 제과류의 제품적 측면의 라인업이 아니라, 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적인 가치와 브랜드가 가지는 인식의 가치 그 모든 것의 라인업이다. 경쟁업체의 증가로 팽창한 도너츠 시장과 성장한 커피 시장, 그 모든 시장으로의 라인업은 분명 던킨의 야심찬 마케팅 전략이였을 것이고 지금까지의 결과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듯이 보인다. 하지만 분명 도넛이 아닌 컨텐츠의 다양화와 라인업은 그만큼 도넛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고 음료시장에서도 실패 할 수 있는 위험은 존재한다. 던킨도너츠가 도너츠시장과 음료,제과 시장, 그리고 브랜드의 이미지전환. 그 모든 것에 성공을 거둘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나머지 절반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 지속적인 마케팅전략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즉, 던킨도너츠의 카페형 매장의 보급은 소비자가 더 제품을 구매할 TPO를 올린 역할을 하게 되었다.
2. 친근한 이미지
주 소비자 계층을 확대하기 위해 던킨은 광고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로의 접근을 꾀하고 있다. 감성적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다.
던킨도너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우사던」,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의 약칭으로 이선균을 모델로 전국 500여개 던킨 매장에서 벌어지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던킨스테이션」이라는 보이는 라디오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번 「우사던」 캠페인은 던킨 매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던킨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기존 커피&도넛 캠페인의 커피와 도넛이라는 물성적 가치를 넘어 소비자, 던킨과의 감성적 연대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엄마와 딸,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던킨의 고객들이 던킨에서 나누는 사랑, 우정, 행복의 이야기를 「보이는 라디오」라는 설정을 통해, 전국민에게 방송하는 새로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인터넷용으로 제작된 버전에서는 던킨 DJ가 된 이선균이 생각하는 던킨 이야기를 만나볼 수도 있다. 따라서 여태까지의 주 소비계층이라고 여겨졌던 20-30대 여성이나 직장인들에게서 벗어나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소비자 계층을 확대할 전략이다.
올해 우리가 사랑하는 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우사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던킨을 단순히 커피와 도넛을 즐기는 곳을 넘어 소비자들의 생활에 가까이 있는 친근한 존재로 여길 수 있게 되기를 목표로 두는 것이다.
3.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
예전에 우리나라에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처음 들어왔을때는, (파스쿠치,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할리스, 세븐몽키즈... 등등) 맛을 알고 찾아가는 곳이라기보다는 '필요에 의해' 찾는 개념이 더 강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비지니스를 위한 미팅장소로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인들 역시 간간히 남는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는 장소가 PC방 이외에 적당히 없다.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을 파는 것이다” 라고 했듯이. 이런 흐름들이 경제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커피시장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에 '매니아'를 양상하기 시작했다. 이제 커피시장은 이런 매니아 층에서 대중화의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속에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각 매장의 차별화된 맛과 컨셉(인테리어 및 기타)이 강조되어지고 있다. 이제 한국의 소비자 들은 필요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커피자체를 즐기기 위한 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커피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도구가 아닌, 하나의 생활이 되었고 일상이 되었다. 전체적인 국내 커피시장의 성장이 보여주듯이, 소비자들은 이제 커피 그 자체를 즐기기 시작했다. 도너츠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음료시장, 커피시장으로의 야심찬 진입을 꿈꾸는 던킨도너츠의 마케팅 전략은 기존의 커피전문점의 고객들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도너츠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커피를 즐기는 가망고객으로 끌어오는 결과를 낳았고, 그 결과 기존의 한정된 시장안에서의 경쟁이 아닌, 시장 자체의 성장을 가져오게 되었다.
■ 결론 : 성공? or 실패?
던킨도너츠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기업의 입장에서 라인업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고,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단지 도너츠에서 커피와 음료로 그리고 제과류의 제품적 측면의 라인업이 아니라, 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적인 가치와 브랜드가 가지는 인식의 가치 그 모든 것의 라인업이다. 경쟁업체의 증가로 팽창한 도너츠 시장과 성장한 커피 시장, 그 모든 시장으로의 라인업은 분명 던킨의 야심찬 마케팅 전략이였을 것이고 지금까지의 결과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듯이 보인다. 하지만 분명 도넛이 아닌 컨텐츠의 다양화와 라인업은 그만큼 도넛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수 있고 음료시장에서도 실패 할 수 있는 위험은 존재한다. 던킨도너츠가 도너츠시장과 음료,제과 시장, 그리고 브랜드의 이미지전환. 그 모든 것에 성공을 거둘 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나머지 절반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 지속적인 마케팅전략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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