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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보정당][진보운동]진보정당의 성격, 진보정당의 필요성, 진보정당의 현황, 진보정당의 진보운동, 진보정당의 세력성장 한계, 진보정당의 당면 과제, 진보정당의 활동 방향, 향후 진보정당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진보정당의 성격
1. 3의 길로서 진보적 민주주의
2. 구성 및 추진 주체

Ⅲ. 진보정당의 필요성

Ⅳ. 진보정당의 현황

Ⅴ. 진보정당의 진보운동

Ⅵ. 진보정당의 세력성장 한계

Ⅶ. 진보정당의 당면 과제

Ⅷ. 진보정당의 활동 방향
1. 한 발 앞서 쟁점을 만들어 나가는 정치 활동
2. 당원 모두에게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주어지는 활동
3. 생산 현장과 생활 공간 모두에서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치 활동
4. 수공업적인 방식을 넘어선 대규모적인 활동

Ⅸ. 진보정당의 향후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보적인 대중 정치가를 만들어 나가는 정치 활동을 한다.
2. 당원 모두에게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주어지는 활동
당원 명부에만 등록되어 있고 일상적으로는 별반 구체적인 활동이 없는 당원들로 구성된 당이 큰 힘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진보정당에 참여하는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여성 등에게 자신의 대중 조직에서의 활동만 있고 당 활동에서 구체적인 임무가 없다면 당의 정체성과 당으로의 결속력은 날이 갈수록 약화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우리 진보정당은 당에 참여하는 당원에게 모두 자신의 조건에 맞는 구체적 과제가 주어지고 이를 통해 당원들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당이 돼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각 당원의 활동이 당 조직에서 논의되고 그 성과가 조직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활동을 해야 한다.
3. 생산 현장과 생활 공간 모두에서 능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정치 활동
진보정당의 활동은 공장을 비롯한 일터에서 발생하는 첨예한 문제와 결합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현장에서의 정치 활동이 없는 진보정당의 정치 활동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다. 그렇게 되면 현장은 노조 활동에만 매달리고 정치활동은 현장과 괴리된 채 지역 선거구에서만 진행될 것이다. 현장 활동이 노조 민주화나 노조 활동으로 제한돼서는 안 된다. 현장 노동자들 속에서 경제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 문제에 대한 논의를 조직하고 일상적인 투쟁을 조직해야 한다. 민주노조 강화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정치 의식을 드높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
나아가서는 생산 현장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생활의 영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숨을 쉬며 살아가듯 가장 자연스러운 활동이 되어야 하는 것이 진보정당의 활동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진보정당 활동을 하고 이웃집에 있는 당원들이 술잔을 기울이며 생활과 문화, 정치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진보정당은 장기적으로 10년, 20년 이상을 바라보면서 지역과 생활 공간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는 활동을 지금부터 전개할 것이다.
4. 수공업적인 방식을 넘어선 대규모적인 활동
진보정당은 수공업적인 활동 방식이 아니라 대규모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이의 일환으로서 보수 신문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선전 매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여러 차례의 노동자 투쟁 과정에서도 보았듯이 보수언론의 집중 포화 속에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경쟁력 있는 선전 매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보정당 기관지는 단순히 당 내부용으로 만들어지는 협소한 틀을 넘어 경쟁력 있는 대중 신문을 지향하며 진보 언론으로서의 자리를 잡아나갈 것이다. 또한 우리 당은 정보화 시대로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인터넷과 통신망을 효과적인 선전 매체로서, 또한 일상적인 공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으로서 능동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Ⅸ. 진보정당의 향후 과제
마르크스 사회주의를 자본주의 대안이라고 착각한 소련의 진보주의가 주도한 역사실험은 70년을 넘기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인간본성의 자연스러운 발달을 막고 마르크스-레닌 머리에서 짜 낸 인위적 사회를 실현하려던 구상이 좌절된 것은 인간본성을 거스를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 한국에서도 지금 진보노선이 시류를 이루고 있으나 소련의 진보노선과 달리 투명성이 없다. 만약 한국진보노선이 소련에서 실패한 역사실험에 미련을 두고 있다면 그 시련이 국민에 돌아간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진보노선이 소련에서 자멸한 진보노선과 어떻게 다른지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친미와 반북을 말하면 수구냉전세력, 기득권 보수세력으로 찍힌다는 점에 착안하면 반미와 친북이 진보의 상징이 된다. 구소련은 미국을 제국주의 종주국으로 꼽아 적대관계를 강화한 반면, 마르크시즘 아래 인민공화국(프로레타리아독재)을 수립한 북한을 진보적 신생국으로 지원했다. 이렇게 되면 반미와 친북이 진보의 확실한 공통인자이다.
그동안 사회주의소련은 붕괴되고 타도대상이던 미국자본주의는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배고픈 인민이 탈출하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렇다면 진보의 공통인자 반미와 친북은 실패한 구소련노선에 회귀하는 것이므로 진보가 아니라 복고주의노선이 된다. 한국의 진보노선이 국민에 희망을 주는 전진을 의미한다면 구체적 목표지점을 제시해야 한다. 구소련의 진보노선은 자본주의 전복과 사회주의혁명을 미래의 표상으로 제시했으나 한국의 진보는 입으로 개혁만 외친다. 과정만 있고 방향과 목표가 빠진 한국의 진보는 손과 발만 있고 머리와 가슴이 없는 괴물과 같다. 소련의 진보노선과 한국진보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레닌은 브르주아 대중매체가 심리적 조작술을 동원하여 노동계급의 각성을 차단하고 브르주아 지배체제에 굴복하도록 만든다며 세계의 진보세력에 경고했다. 한국에서도 진보진영은 보수언론과 전면전을 진행중에 있다.
레닌은 마르크스-엥겔스가 제시한 원칙에 이의를 다는 어떤 의견도 용납하지 않았으며, 타협과 조정 또는 양보는 수정주의\'개량주의\'기회주의로 몰아 브르주아 반동음모라고 역습했다. 한국진보노선도 일도양단(一刀兩斷)형 택일을 요구할 뿐 타협과 양보가 없으며 국민을 적과 동지로 양분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는 한국진보노선이 구소련노선을 닮았다는 점이 아니라 그것이 실패로 끝났다는 사실이다. 실패한 전술을 닮아 갈수록 확실해지는 실패가 두려움의 대상이다. 한국진보노선은 과정만 앞세우지 말고 방향과 목표를 밝혀 밑그림을 완성해야 진정한 진보가 된다.
참고문헌
◇ 권대복(1985), 진보당: 당의활동과 사건관계 자료집, 지양사
◇ 김세균, 한국에서 진보정당의 창설 및 의회진출 가능성에 대한 연구
◇ 박상병(1997), 한국의 진보정당연구-민중당의 사례를 중심으로, 박사학위 논문, 인하대학교 정치외교 학과
◇ 이정식(1964), 혁신 정당은 가능한가, 청맥
◇ 오동석(1991), 민주주의와 진보정당, 민주법학
◇ 주대환(2002), 진보정당은 비판적 지지를 넘어설 수 있는가, 도서출판 이후
◇ 장상환(2000), 진보정당을 말한다, 책벌레
◇ 주대환(1998), 진보정당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공익노련창립 9주년 발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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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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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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