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평론] 애국가의 작곡가 - 안익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안익태 선생에 대한 간단한 소개

3. 안익태 선생에 대한 기존의 평가

3. 안익태 선생에 대한 새로운 평가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보니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머나 먼 외국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끝내 애국가(愛國歌)를 작곡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국자로 알려져 있는 안익태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으로 미묘했다. 어쩌면 내가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즉 현대사를 배우기 싫어하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연구자의 입장에서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던 애국가의 작곡가가 일제 협력자로 추락하는 현상을 ‘친일이냐, 아니냐’의 흑백논리로 단정 짓고 안익태를 말살하자는 태노에 대해서는 경계하고자 한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애국가를 작곡하는 동안, 그리고 1938년 2월 아일랜드에서 연주회를 하던 때에 그는 적어도 ‘친일’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한 1950년대부터 65년 작고하기 전까지 <코리아 판타지>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썼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그의 5년간 일제 협력 행위를 전쟁 이전과 그 이후 한국 음악가로서 애쓴 노력을 통해 전체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위의 책, p. 239.
5. 참고 문헌
이경분, 『잃어버린 시간 1938~1944』, 서울: 휴머니스트, 2007.
김경래, 『안익태의 영광과 슬픔 청개구리들의 만찬』, 서울: 일곡문화재단, 2002
송병욱, 「다시 보는 안익태: 애국가의 작곡가는 애국자였나」,내일을 여는 역사, 2007년 봄호(제27호), 2007. 3
전정임, 「작곡가 안익태연구의 성과와 한계」, 음악과 민족, Vol. 18, No. 0, 민족음악학회, 2000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8.29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3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