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자본주의를 읽고 - 경제학의 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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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창조적 자본주의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이익과 사회적 책임의 사이에서

*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 기본으로 돌아가자

본문내용

을 통해 비난하는 정치인들이 있지만 그걸로 끝이기에 그들을 조심하라고 한다. 한바탕의 호통이 끝나면 그것이 면죄부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의 중역들이 공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운운하는 기업들을 조심하라고 한다. 그것은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해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현대나 삼성, 한화같은 기업들이 그 대표적이다. 무슨 문제가 발생하기만 하면 천억을 내놓는다 어쩐다, 사회봉사를 한다 어쩐다 했지만, 결국 그 사태는 그걸로 종결이고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잊혀 버리고 만다.
월마트를 창업한 샘 월턴가의 재산은 900억 달러, 미국의 하위 40%인 약 1억 2000만 명의 재산 합계는 950억 달러. 이런 부의 편중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게으른 이들이 가난하다는 논리는 더 이상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미국이나 우리사회가 어떻게 될 지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더 늦기 건에 소비자-투자자로서의 우리가 아니라 시민으로서의 우리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이책, 창조적 자본주의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전통적인 기부나 자선의 의미를 넘어, 시장의 힘과 작동원리를 활용해서 가난한 사람들과 불평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자는 개념에 반대할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그 차이가 크다. 참으로 오랜만에 수준높고 생각해볼만한 명저를 만난것 같아 기쁨이 크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것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9.05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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