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유방암의 개념
Ⅲ. 유방암의 원인
1. 호르몬
1) 내인성 호르몬(Endogenous hormones)
2) 외인성 호르몬(Exogenous hormones)
2. 바이러스
3. 식이
4. 가족력 및 유전적 인자
5. 이온화 방사선피폭과 전자기장의 영향
Ⅳ. 유방암의 증상
1. 종괴 (멍울)
2. 유두 분비물
3. 피부의 변화
4. 정기 검진소견의 이상
Ⅴ. 유방암의 병리 조직학적 분류
1. 상피내암(Carcinoma in situ)
1) 관상피내암(Ductal carcinoma in situ:DCIS)
2) 소엽상피내암(Lobular carcinoma in situ:LCIS)
2. 침윤성암(Infiltrating carcinoma)
1) 침윤성 관상피암(Infiltrating ductal carcinoma)
2) 침윤성 소엽상피암(Infiltrating lobular carcinoma)
Ⅵ. 유방암의 진단
1. 이학적검사
2. 특수검사
1) 유방촬영-맘모그램(Mammogram)
2) 초음파검사
3) 이상의 검사 이상부위가 나올시
Ⅶ. 유방암의 자가검진법
Ⅷ. 유방암의 치료
1. 수술
2. 항암제, 호르몬제 투여
3. 방사선치료
4. 유방재건술
참고문헌
Ⅱ. 유방암의 개념
Ⅲ. 유방암의 원인
1. 호르몬
1) 내인성 호르몬(Endogenous hormones)
2) 외인성 호르몬(Exogenous hormones)
2. 바이러스
3. 식이
4. 가족력 및 유전적 인자
5. 이온화 방사선피폭과 전자기장의 영향
Ⅳ. 유방암의 증상
1. 종괴 (멍울)
2. 유두 분비물
3. 피부의 변화
4. 정기 검진소견의 이상
Ⅴ. 유방암의 병리 조직학적 분류
1. 상피내암(Carcinoma in situ)
1) 관상피내암(Ductal carcinoma in situ:DCIS)
2) 소엽상피내암(Lobular carcinoma in situ:LCIS)
2. 침윤성암(Infiltrating carcinoma)
1) 침윤성 관상피암(Infiltrating ductal carcinoma)
2) 침윤성 소엽상피암(Infiltrating lobular carcinoma)
Ⅵ. 유방암의 진단
1. 이학적검사
2. 특수검사
1) 유방촬영-맘모그램(Mammogram)
2) 초음파검사
3) 이상의 검사 이상부위가 나올시
Ⅶ. 유방암의 자가검진법
Ⅷ. 유방암의 치료
1. 수술
2. 항암제, 호르몬제 투여
3. 방사선치료
4. 유방재건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 다음과 같다.
1. 수술
절개생검(덩어리 절제술)
종양과 주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부분적 유방절제술(사분원 절제술)
종양부위와 이와 관련된 기초피부를 포함한 유방의 사분원을 제거하는 수술
액와제거술
액와의 림프결절을 제거하는 수술.
단순 유방절제술
환측 유방, 약간의 환측 액와결절을 제거하는 수술.
근원적 유방 절제술
환측 유방전체, 흉근, 액와결절을 제거 하는 수술
2. 항암제, 호르몬제 투여
수술이 끝난후에 대부분의 환자는 보조적인 치료를 받는다. 수술로 암조직이 다제거되었어도 이미 몸속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없애, 재발이나 암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암제나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이런 것들은 아주 초기암의 경우에는 필요 없는 치료이다. 대부분의 경우 폐경 이전의 젊은 환자는 항암제를 쓰고, 폐경이후의 환자는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호르몬요법의 원리는 유방암세포가 여성호르몬에 의하여 성장이 촉진되는데 이것이 암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는 약을 사용하여 재발을 막자는 것이다. 이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사용상의 특별한 문제는 없으며(드믈게 안면 홍조, 질 분비물 증가, 정맥염, 피부변화 등) 아침 저녁 한 알씩의 약을 5년간 복용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이 치료는 부수적으로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고 심장 및 혈관병의 예방효과도 있어 훌륭한 치료제이다. 항암제의 종류와 사용법은 다양하나 유방암은 대부분 한달에 두번씩의 혈관 주사와 한 달에 2주간의 약물복용을 6개월에 걸쳐 하게 된다. 유방암환자는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영양상태가 양호하여 수술후에도 회복이 빠르고 항암제치료도 잘 견딘다. 사용하는 항암제의 독성도 대단하지 않아서 6개월동안의 치료를 비교적 잘 견딜 수 있으므로 기피하면 안된다. 환자들이 항암제치료에 대하여 큰 공포를 갖는 것은 항암제의 부작용 때문인데, 여러 가지 부작용의 강도가 다른 암환자에 비하여 약할 뿐만 아니라 치료가 끝나면 쉽게 회복되므로 걱정할 일이 아니다. 치료중에 <모발이 빠지는 일>이 있으나 치료가 종결되면 원상으로 회복된다. 정도가 심한면 모자를 쓰거나 가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백혈구감소>가 간혹 나타나는데, 심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치료를 연기한다. 대부분 1주일정도 연기하면 백혈구 수치가 정상화 되어 치료를 계속 할 수 있다. 항암제 치료 후에 <폐경>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치료가 끝나면 다시 돌아 오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암의 치료효과가 더 좋으니 실망할 일이 아니다. <오심 구토, 식욕 부진, 설사 및 복통, 결막염>등의 합병증도 있을 수 있으나 잘 해결될 수 있다. 항암제투여 환자에서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치료 중에 운동과 활동이 부족하고 좋다는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이다.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부족하지 않고 스테미너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먹는 것이 좋다.
3. 방사선치료
유방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나, 국소적으로 병이 심했던 환자에서는 암이 유방 부위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방사선치료를 받는다. 이 치료는 보통 수술후 약 <3주가 경과>되면 시작한다. 하루에 수분간 기계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되나 약 6-7주간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받는 치료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치료 초기에는 <피부의 화상, 만성피로감, 피부색의 변화, 백혈구의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잘 낫다. 치료가 끝난 후에 <유방이 위축되거나 단단해지는>등의 합병증이 있으며 드물게 <폐렴>이 나타나 고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 또한 잘 회복된다.
4. 유방재건술
수술후에 삶의 질을(옷을 입는 것에 대한 문제점, 수영 목욕탕 출입, 특히 성적인 문제 해결) 높히기 위한 방법으로 유방재건술을 권하고 있다. 물론 유방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는 필요가 없다. 유방 절제후에 브래지어 속에 넣은 인공유방(에어 브래지어, 실리콘 백)을 사용하여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옷을 입는데도 도움이 되게하는 등으로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영구적인 방법으로 수술로 유방의 곡선과 볼륨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선진국에서는 재건술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환자들 사이에서도 서서히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건술은 암수술과 동시에 하는 방법과 치료 종결 후에 하는 방법이 있다. 선진국에서는 전자가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병의 치료가 급한것으로 판단된다. 재건술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실리콘 백 삽입술
복부근육 이식술(복직근)
등근육 이식술(광배근)
실리콘 백 삽입술은 가슴 피부 밑에 공간을 만든후에 식염수를 넣은 백을 넣는 수술이다. 비용도 저렴하고 수술법도 간단하며 언제든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감촉이 자연스럽지 않고 백이 새거나 터질 가능성이 있다. 복부근육 이식술은 하복부 근육과 피부가 혈관이 연결된 상태로 복부 피부 및 터널을 이용하여 또는 독립적으로 유방부위로 이식하는 것이다. 감촉이 좋고 보너스로 배가 예쁘게 들어갈 수 있다. 단 수술이 복잡하여 비용도 많이 들고 복부가 약해져 탈장이 생길 수도 있다. 수술이 실패 되었을때 문제가 많다. 선진국에서는 이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등근육 이식술은 등근육과 피부를 일부 오려내어 터널을 이용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자연스런 느낌을 줄 수 있으나 피부색이 다르고 등근육이 약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유두와 유륜은 수술상처가 완쾌된 후에 문신이나 피부이식 등을 이용하여 만든다.
참고문헌
한국유방암학회 / 유방학, 일조각 출판사, 1999
유근영, 안윤옥 / 유방암의 원인, 대한의학협회지, 35(4):474-8, 1992
나영무, 이지선, 구자윤, 이희대 / 유방절제술 후 시행한 재활치료 프로그램, 제 48차 학술대회 초록집 83, 1996
홍근표, 이원의, 이영희 / 암간호 원리와 실제, 수문사, 1997
이경식,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의 실제, 의학문화사, 2002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 부인종양학, 칼빈서적, 1996
김도한, 문유윤 / 암환자, 수문사, 1990
1. 수술
절개생검(덩어리 절제술)
종양과 주위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부분적 유방절제술(사분원 절제술)
종양부위와 이와 관련된 기초피부를 포함한 유방의 사분원을 제거하는 수술
액와제거술
액와의 림프결절을 제거하는 수술.
단순 유방절제술
환측 유방, 약간의 환측 액와결절을 제거하는 수술.
근원적 유방 절제술
환측 유방전체, 흉근, 액와결절을 제거 하는 수술
2. 항암제, 호르몬제 투여
수술이 끝난후에 대부분의 환자는 보조적인 치료를 받는다. 수술로 암조직이 다제거되었어도 이미 몸속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없애, 재발이나 암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암제나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이런 것들은 아주 초기암의 경우에는 필요 없는 치료이다. 대부분의 경우 폐경 이전의 젊은 환자는 항암제를 쓰고, 폐경이후의 환자는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호르몬요법의 원리는 유방암세포가 여성호르몬에 의하여 성장이 촉진되는데 이것이 암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차단하는 약을 사용하여 재발을 막자는 것이다. 이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으므로 사용상의 특별한 문제는 없으며(드믈게 안면 홍조, 질 분비물 증가, 정맥염, 피부변화 등) 아침 저녁 한 알씩의 약을 5년간 복용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이 치료는 부수적으로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고 심장 및 혈관병의 예방효과도 있어 훌륭한 치료제이다. 항암제의 종류와 사용법은 다양하나 유방암은 대부분 한달에 두번씩의 혈관 주사와 한 달에 2주간의 약물복용을 6개월에 걸쳐 하게 된다. 유방암환자는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영양상태가 양호하여 수술후에도 회복이 빠르고 항암제치료도 잘 견딘다. 사용하는 항암제의 독성도 대단하지 않아서 6개월동안의 치료를 비교적 잘 견딜 수 있으므로 기피하면 안된다. 환자들이 항암제치료에 대하여 큰 공포를 갖는 것은 항암제의 부작용 때문인데, 여러 가지 부작용의 강도가 다른 암환자에 비하여 약할 뿐만 아니라 치료가 끝나면 쉽게 회복되므로 걱정할 일이 아니다. 치료중에 <모발이 빠지는 일>이 있으나 치료가 종결되면 원상으로 회복된다. 정도가 심한면 모자를 쓰거나 가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백혈구감소>가 간혹 나타나는데, 심하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치료를 연기한다. 대부분 1주일정도 연기하면 백혈구 수치가 정상화 되어 치료를 계속 할 수 있다. 항암제 치료 후에 <폐경>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치료가 끝나면 다시 돌아 오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암의 치료효과가 더 좋으니 실망할 일이 아니다. <오심 구토, 식욕 부진, 설사 및 복통, 결막염>등의 합병증도 있을 수 있으나 잘 해결될 수 있다. 항암제투여 환자에서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치료 중에 운동과 활동이 부족하고 좋다는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이다.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부족하지 않고 스테미너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먹는 것이 좋다.
3. 방사선치료
유방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나, 국소적으로 병이 심했던 환자에서는 암이 유방 부위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방사선치료를 받는다. 이 치료는 보통 수술후 약 <3주가 경과>되면 시작한다. 하루에 수분간 기계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되나 약 6-7주간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받는 치료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치료 초기에는 <피부의 화상, 만성피로감, 피부색의 변화, 백혈구의 감소>가 있을 수 있으나 잘 낫다. 치료가 끝난 후에 <유방이 위축되거나 단단해지는>등의 합병증이 있으며 드물게 <폐렴>이 나타나 고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 또한 잘 회복된다.
4. 유방재건술
수술후에 삶의 질을(옷을 입는 것에 대한 문제점, 수영 목욕탕 출입, 특히 성적인 문제 해결) 높히기 위한 방법으로 유방재건술을 권하고 있다. 물론 유방 보존수술을 받은 환자는 필요가 없다. 유방 절제후에 브래지어 속에 넣은 인공유방(에어 브래지어, 실리콘 백)을 사용하여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옷을 입는데도 도움이 되게하는 등으로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영구적인 방법으로 수술로 유방의 곡선과 볼륨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선진국에서는 재건술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환자들 사이에서도 서서히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건술은 암수술과 동시에 하는 방법과 치료 종결 후에 하는 방법이 있다. 선진국에서는 전자가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병의 치료가 급한것으로 판단된다. 재건술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실리콘 백 삽입술
복부근육 이식술(복직근)
등근육 이식술(광배근)
실리콘 백 삽입술은 가슴 피부 밑에 공간을 만든후에 식염수를 넣은 백을 넣는 수술이다. 비용도 저렴하고 수술법도 간단하며 언제든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감촉이 자연스럽지 않고 백이 새거나 터질 가능성이 있다. 복부근육 이식술은 하복부 근육과 피부가 혈관이 연결된 상태로 복부 피부 및 터널을 이용하여 또는 독립적으로 유방부위로 이식하는 것이다. 감촉이 좋고 보너스로 배가 예쁘게 들어갈 수 있다. 단 수술이 복잡하여 비용도 많이 들고 복부가 약해져 탈장이 생길 수도 있다. 수술이 실패 되었을때 문제가 많다. 선진국에서는 이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등근육 이식술은 등근육과 피부를 일부 오려내어 터널을 이용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자연스런 느낌을 줄 수 있으나 피부색이 다르고 등근육이 약해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유두와 유륜은 수술상처가 완쾌된 후에 문신이나 피부이식 등을 이용하여 만든다.
참고문헌
한국유방암학회 / 유방학, 일조각 출판사, 1999
유근영, 안윤옥 / 유방암의 원인, 대한의학협회지, 35(4):474-8, 1992
나영무, 이지선, 구자윤, 이희대 / 유방절제술 후 시행한 재활치료 프로그램, 제 48차 학술대회 초록집 83, 1996
홍근표, 이원의, 이영희 / 암간호 원리와 실제, 수문사, 1997
이경식,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의 실제, 의학문화사, 2002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 부인종양학, 칼빈서적, 1996
김도한, 문유윤 / 암환자, 수문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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