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일일교육 계획안

소개글

'계절;'일일교육 계획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치자물을 끓여서 식히고 체에 베보자기를 깔고 깨끗한 치자물을
걸러낸다
③ 헝겊을 치자물에 15~20분정도 넣고 주무른다
④ 찬물에 여러번 헹궈낸 뒤, 그늘에서 말린다
4. 직접 활동하며, 염색이 되는 과정을 탐색한다
5. 활동후, 헝겊에 물들어진 색을 관찰한다.
- 헝겊 색깔이 어떠니? 치자물이 든 헝겊을 보니 어떤 느낌이 드니?
- 치자처럼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것으로 물들인다면 또 어떤것들이 있을 까?
(여름의 경우) 꽃사진을 찍으러 가요
1. 유아들이 최근 들어 자주 보고 있는 꽃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오늘 유치원 오는 길에는 어떻게 생긴 꽃을 보았나요?
- 해바라기는 어떻게 생겼어요?
2. 여름에 볼수 있는 꽃에 대해서 그림을 보여 준다
- 이 꽃은 어떤 꽃이죠?
- 봉숭아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나요?
- 해바라기는 크기가 어떤가요?
3. 실외로 나가서 직접 꽃을 관찰 한다
- 아까 그림에서 보았던 꽃인가요?
- 사진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4. 인상 깊게 보았던 꽃을 사진을 찍는다.
동시가 적혀져 있는 융판, 잔잔한 음악
치자 열매, 헝겊, 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찬물, 고무장갑
여름에 볼 수 있는 각종 꽃 사진, 사진기, 돋보기
4:10 ~ 5:00
바깥놀이
봄의 특징적인 곤충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직접 채집함으로써 탐구심을 길러줄 수 있다.
친구들과 물놀이 함으로써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물놀이를 함으로써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낙엽을 밟아보며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가을의 특징을 알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눈싸움을 함으로써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 (봄의 경우) 곤충채집 >
1. 유아들에게 봄에 볼 수 있는 곤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하게 한다.
- 오늘 유치원을 오다가 나비를 보았어요?
- 그 나비는 어떻게 생겼었어요? 어떻게 날고 있었죠? 어떤 색깔이었어요?
2. 이야기를 나눈 후 바깥으로 나가 곤충을 찾는다
- 어떤 곤충들이 있죠?
- 어떤 모습으로 먹이를 먹고 있나요?
3. 유아들이 찾은 나비, 곤충 등을 채로 잡는다
- 어떤 모습으로 있죠?
- 잡힌 곤충의 마음이 어떨것 같아요?
< (여름의 경우) 바깥에서 물놀이하기 >
아이들에게 최대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느낌에 가깝도록 수영복을 입히고 큰통에 물을 담는다.
바깥에서 물이 담긴 큰 통에서 유아들과 물놀이를 한다
- 수영장이 아닌 이런 곳에서 물놀이 하니 기분이 어때요?
- 물통에서 수영하는 느낌과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느낌과 다른점이 무엇
인가요?
< (가을의 경우 ) 낙엽줍기 >
1. 가을에 떠오르는 나뭇잎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가을하면 어떤 나뭇잎이 떠오르나요?
- 은행잎은 어떤색깔 인가요? , 단풍잎은 어떤색깔인가요?
-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 낙엽을 밟아본 느낌은 어떤가요?
2. 밖으로 나가 떨어지는 낙엽을 관찰한다
- 낙엽이 어떻게 떨어지고 있나요?
- 떨어진 낙엽을 밟아 볼까요?
3. 떨어지는 낙엽사이로 유아들이 직접 낙엽을 맞아보게 한다
- 낙엽을 맞아보니 느낌이 어떤가요?
- 따갑지는 않은가요?
4. 자신이 낙엽을 보며 예쁘다고 생각되는 것을 주워보기도 한다
- 어떤 낙엽을 주웠나요?
- 왜 주웠나요?
5. 조형활동 시간에 자신이 주워온 낙엽으로 도장찍기를 해본다
< (겨울의 경우 ) 눈싸움 하기 >
1. 겨울의 대표적인 눈에 대하여 이야기 나눈다
- 눈싸움을 해본적이 있나요?
- 눈에 맞으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2. 야외로 나가 직접 눈을 만져본다
- 눈을 만져보니 어때요? 차가워요?
- 눈을 만져보니 촉감은 어때요?
3. 유아들과 함께 눈싸움을 즐긴다.
잠자리채, 곤충카드,사진기
물을 담을 만한 큰 통, 튜브, 장난감, 수영복
낙엽사진( 은행잎, 단풍잎 사진), 사진기
사진기, 장갑
5:00~5:10
정리정돈
하루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주위를 정리한다
5:10~5:30
평가
유아들이 하루일과를 말 할수 있다.
자신들이 오늘 생활한 하루일과에 대한 생각을 교사가 들어 볼 수 있다.
- 교육계획안을 쓰고 난 후 -
매번 쓰게 되는 교육계획안을 이번에 또 한번 쓰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리 껄끄럽지 않은 주제로 쓰게 되어서 좀더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여러곳에 참관을 나가고 있는데 이번 교육계획안을 쓰며 내가 참관했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활동 하나하나가 내가 겪은 경험이 없었다면 떠올리기 힘들었을 것이다. 부산대 부속 어린이집에서 꽃물염색을 들였던 경험에 창안해서 치자물 염색하기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주제를‘계절’로 정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하려니 광범위한 점도 어려웠지만 또 주제가 4개가 될 수 있는 것 만큼 그만큼 활동의 수를 많게 잡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다.
계절의 주제로 활동망을 짜보니 생각보다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이 떠올랐다.
아직도 머릿속에는 무궁무진하게 떠오르기도 한다.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이 모든 활동을 직접 유아들과 함께 해볼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기도 하였다.
이 모든 활동을 내 기억속에 간직했다가 내가 담임 교사가 된다면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이 활동을 꼭 같이 해보고 싶다.
특히 산책하기 등의 활동은 요즘의 생태주의를 지향하는 유아교육기관에서 많이 지향하고 있는 것이지만 내가 어느 유치원에취업을 하더라도 아이들과 이 프로그램은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일일계획안을 짠다는게 그리 쉽지는 않았다.
하루의 수업을 나의 머리로 전부 짠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뿐더러 어떤 활동을 해야할지도 막막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나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완성되긴 했지만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유치원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이 전개가 되는지 아직 볼 기회는 많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계속 계획안을 짜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곧 있을 실습을 생각하면서 교육계획안을 짜니 더욱 신중해지는 것 같기도 했다.
더욱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많은 활동을 해보면서 교육계획안을 좀더 꼼꼼하고 잘 구성되게 짤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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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일일교육계획안 ,   일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