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의 계획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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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주거환경이란?
○ 주거의 기능
Ⅱ. 본 론
○ 주거환경 계획요소
․ 환경 친화적 주거환경
-덴마크, 전통마을의 계획
․ 각국의 주거환경
- 캐나다, 독일의 주거
Ⅲ. 결 론
○ 현재 우리나라의 주거 환경

본문내용

시스템의 설치, 향보다 조망을 우선시하는 배치 등에 잘 나타난다.
서울근교의 용인, 광주, 파주, 판교 등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서울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타운 하우스가 새로운 상품으로 등장하여 수요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주 5일 근무제의 정착이 가져온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대도시 생활에서 갈망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휴식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겨냥 한 것이다. 도심 주거유형은 거주자의 요구와 시대적 환경을 반영한 건축적 고민의 산물이자,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상품이다. 주거 상품은 기본적으로 건축가의 디자인에 의해 이루어지며, 새로운 수요를 예측하여 읽어내고 디자인 프리미엄을 부가한 마케팅 전략을 내
세워 현실화하는 공급자로서의 시행사와 건설사, 보이지 않는 디자인의 가치를 존중하여 브랜드화된 주거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소비자가 있으므로 탄생
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현재의 주상복합의 아파트는 그 이전에 등장했던 판상형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 양식의 주거 제안이다. 그 중 타워 팰리스는 이러한 관점에서 초고층 주거공간을 풍요롭게 해주는 외부공간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인간 본연의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계획되었다.
이런 배경과 함께 타워 팰리스에서는 변화하는 생활패턴에 대한 수용과 사용자충의 요구와 복합기능을 가지는 건물의 프로그램이 제안되고, 외부 공간 영역이 내부로 들어오게 되었다. 기능적인 첨단 보안방재시설과 휴식, 운동, 쇼핑 등의 복지공간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원스톱 생활을 가능하게하고, 수직상승하는 타워는 집 안으로 도시 전체의 조망을 끌어들인다.
<양재천과 타워 펠리스>
현재의 우리나라의 도시 주거환경은 고밀고층화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중간층을 선호하고 방위를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훌륭한 전망과 정서적 만족감을 중시하게 되었다. 공원과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근경, 도시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원경을 즐길 수 있는 집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해 다이내믹한 조망을 제공하여야 하며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여야 할 것이다.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결론
환경 친화적인 주거계획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축계획 초기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사용자의 요구를 사전에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건축가와 엔지니어, 그리고 건축주에 이르기까지 환경 친화적인 주거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개발의지와 참여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지방자치제도의 실시 이후, 전국에서 무계획적인 난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국토가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물의를 빚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지속가능한 개발 및 환경 친화적 건축의 문제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환경 친화적인 주거계획을 위해서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정부의 환경 친화적 주거계획 요소 적용을 의무화하는 법 제정
(2) 그린 빌딩 인증제도와 같은 제도를 위한 보다 정확한 기준 마련
(3) 각각의 환경 친화적 주거계획 요소별 경제성 검토 및 성능 평가 실험
(4) 환경 친화적 주거계획의 필요성 홍보
(5) 사용자 측면을 고려한 계획요소의 개발 및 적용
(6) 새로운 환경 친화적 건축재료 개발
(7) 각각의 환경 친화적 주거계획 요소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8) 환경 친화적 주거계획 요소의 단·장기적 요소에 따른 구분 및 각 요소에 따른 모델 수립
지금까지의 도시계획은 현재의 특정 도시의 내부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그러나 환경시대의 도시계획은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획이 될 것을 요청받고 있다. 시·공간적으로 도시계획의 대상과 범위가 달라지고 있다. 도시계획에의 이러한 변화된 요구는 필연적으로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현대도시를 “자연과 인위적으로 멀어지게 계획된 공간”으로 정의한다면, 현대도시 계획가는 생물적 요소, 자연적 요소를 도시공간에서 추방하면서 오직 인간만을 모든 사고의 잣대로 삼았다. 그러나 생태도시는 도시공간을 “자연과 인위적으로 가까워지게 계획”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꾀한다. 그런데 환경 보전적 도시개발 논의와 관련하여 녹색도시, 환경도시, 생태도시, 환경공생도시, 환경 친화적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에코시티 또는 에코폴리스 등의 용어들이 혼용되고 있다. 이러한 용어들은 모두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 또는 유기체로 파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 관을 표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란 단순히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도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때의 ‘지속가능한’이란 말은 물리적인 환경친화성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통합적인 지속가능성을 의미한다. 도시공간을 물리적으로 현대화하면서 초래되었던 각종 부작용을 줄여나가면서 인간정주공간을 지속가능성의 원칙에 맞추어 재창조해 나간다는 뜻이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미래성, 자연성, 참여성, 형평성 및 자급성의 5요소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추구함으로써만 실현할 수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도시개발이 이제 더 이상 도로 및 건물의 건설을 뜻하지 않는다. 21세기 환경시대에 있어서의 도시개발은 이해당사자의 동반자관계에 기초한 협동적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장소 만들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통합적 개념이라면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계획도 커다란 비전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 참고문헌
이영무, 자원절약형 단지계획, 기문당, 1991, p.109
http://www.deokjin.ms.kr/cheongra/tech/ths3211.htm
공간과 장소(Space and place-The perspective of experience), 기문당
주택의 형태와 문화 (House Form and Culture), 송보영역, 태림
한국토지공사, 「환경 친화적 단지계획기법」,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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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1.10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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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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