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 차이

목차

Ⅰ. 프랑스와 중국의 교육
1. 프랑스
2. 중국

Ⅱ. 세 나라의 교육정책 비교
1. 중, 고등학교 시험 제도
2. 교사의 역할 및 지식 전달 방법
3. 중, 고등, 대학의 평준화, 특성화 여부
4. 교육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경제적 지원 여부

Ⅲ. 세 나라의 교육정책의 특징

Ⅳ. 세 나라의 비교를 통해 본, 교육정책의 발달 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있다. 대학생은 국비생과 자비생으로 나누어지며 국비생은 졸업 후 국가가 정하는 직장에 5년 동안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 자비생은 직장 선택의 자유가 있으나 자비생의 비중은 일류 대학일수록 매우 낮다.
Ⅲ. 세 나라의 교육정책의 특징
① 프랑스:
- 대학의 평준화, 특성화
- 단순 암기가 아닌, 활용능력과 사고력 측정에 초점을 맞춘 시험
- 일방적 전달자가 아닌, ‘지도자’의 역할을 하는 교사
② 한국:
- 사교육의 지나친 활성화, 입시 위주의 교육
- 학력 위주의 사회 풍토
③ 중국:
- 나날이 높아지는 학비
- 일류대학과 중점 중고등학교를 만들어 한정된 교육자원을 불공평하게 분배하여 그 차이를 확대시키 고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
- 교육 경쟁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경향.
- 정규 대학 졸업의 취업을 국가가 책임짐.
- 일하고 남은 시간을 공부하는 ‘업여제 대학’
Ⅳ. 세 나라의 비교를 통해 본, 교육정책의 발달 과정
- 초기에는 등록금이 인상되는 경향을 보이다가 선진국으로 갈수록 국가의 경제적 지원이 늘어남.
- 초기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야간대학이 성행하다가 점차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
- 초기에는 지나치게 경쟁적인 모습을 보임.
- 초기에는 지나친 학력 위주로 흐르다가 점차로 학교별 특성을 살리고, 학문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 야를 인정해 주는 방향으로 흐름.
- 초기에는 국가가 고등 교육자를 바로 취업으로 연결시켜줄 수 있지만, 점차로 사회적 상황, 고등 교육자의 증가에 따라 고등 교육자의 취업을 보장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름.
- 초기엔 단순 지식을 중시하지만, 점차로 전체적 활용 능력, 사고력에 초점을 맞추게 됨. (객관식 문 제로의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로의 시험으로 바뀌어 나감.)
지금까지 보았듯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갈수록 교육정책에 있어서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인다. 중진국인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선진국의 교육정책이 가지고 있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실정이다. 교육은 개인의 영역이 아닌, 국가적 차원의 정책에 달린 문제이다. 평등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문헌]
『어떻게 교육을 하는가, 프랑스는? 그런데 한국은...』 정기수, 배명사, 2005
『현대 중국교육의 심층적 이해』구자억, 문음사, 1998
[참고자료]
교육인적자원부 보도 자료 (2006. 9. 12)

키워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교육정책 차이,   프랑스와 중국의 교육,   교사의 역할 및 지식 전달 방법,   한국, 중국, 프랑스 교육정책 비교 ,   교육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경제적 지원 여부,   한국, 중국, 프랑스,   한국, 중국, 프랑스 비교를 통해 본, 교육정책의 발달,   한국, 중국, 프랑스 교육정책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