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본 인생

목차

1. 서론

2. 스타크래프트를 통하여 본 인생
2.1. 스타크래프트 소개
2.2. 스타크래프트의 인생과의 비교 요소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통하여 본 인생
3.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개
3.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인생과의 비교 요소

4. 서든 어택을 통하여 본 인생
4.1. 서든 어택 소개
4.2. 서든 어택의 인생과의 비교 요소

5. 결론
5.1. 요약
5.2. 반성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르게 서든 어택은 간단한 게임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냥 총이나 칼, 수류탄으로 적을 죽이면 된다. 이 게임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캐릭터 레벨(군대 계급으로 표시됨)이 있지만 사실상 레벨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된다. Kill과 Death 내가 죽이고 죽은 기록.
의 비율이나 Headshot 상대방 머리를 맞추어 한 방에 죽이는 것.
비율이다. 이 게임 속에서 인생과의 비교 요소를 찾아 본다면,
첫째, 정확도이다. 이 게임에서는 물론 좋은 무기를 들고 있으면 게임하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정확도보다는 나중 문제이다. 상대방과 대면했거나 내가 먼저 상대방을 발견해서 총을 막 격발하지만 머리보다 몸통 쪽을 쏘거나 조준이 흔들려서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면 상대방이 나를 Headshot으로 죽이는 경우가 있다. 정확도가 그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인생에서도 중요한 기회에 긴장을 하거나 정확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 게임에서 상대방을 죽이고 승리를 얻으려면 긴장하지 않고 정확한 격발을 하기 위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둘째, 전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런 1인칭 슈팅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맵을 파악하는 것이다. 맵을 모르고 게임하는 것과 맵을 알고 게임하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게임의 고수들은 맵마다 적의 중요 요충지 지세가 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
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하여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그 곳에 수류탄을 투척하거나, 섬광탄을 투척해 상대방을 무력화 시킨 후, 손쉽게 제압하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말했듯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서든 어택에서는 이렇게 적용된다. 내가 만약 회사를 취직하려고 하는데 그 회사는 서든 어택에서 전장이라고 할 수 있게 된다. 면접을 볼 때 그 회사에 대해 알고 면접을 보는 것과 모르고 면접을 보는 것은 그 면접의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셋째, 상대방의 의표를 찌른다. FPS의 게임에서 승리의 정석은 상대방보다 먼저 발견 하고 먼저 총을 겨누는 것이다. 서로 맞대고 싸우는 것 보다는 상대방의 뒤에서 먼저 총을 겨누면 나의 피해는 최소화 할 수 있고 상대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몰래 숨어 있다가 상대방의 발자국 소리를 듣는 방법도 있고, 상대방이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로 상대방보다 선견지명(先見之明)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이 있다면 편하고 손쉽게 인생을 살아 갈수 있게 된다.
5. 결론
5.1. 요약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서든 어택을 통해 인생과 비교, 분석해 보았다. 위 세가지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 속에서 재미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인생은 신이 하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이라는 말이 이제 더 가깝게 느껴 질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인생의 간접 경험을 대표적으로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게임도 책 못지않다. 오히려 책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더욱 사실적으로 그려 낼 수 있다. 이제 게임도 당당히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사람들의 시선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게임에서 이런 요소들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즐긴다면 게임을 스포츠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인생이라는 복잡하고 심오한 것을 게임이라는 화폭에 담아내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르게 게임에서 조차 인생을 느낀다면 남들보다 한번 더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2. 반성
나의 논문은 게임을 하면서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주장한 것이고 게임을 같이 한 친구들의 의견도 있다. 그러나 독창성은 있지만 나의 주장을 받쳐 줄만한 전문적 자료가 부족한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더 많았다면 조금 더 많은 자료로 논문을 뒷받침해 줄 수 있었을 텐데 이 점이 매우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나의 독창적인 생각을 이렇게 글로 써보고 나도 모르던 게임의 심오함을 더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고 사이트
<블리자드 홈페이지> http://www.blizzard.co.kr/
<서든 어택 홈페이지> http://suddenattack.netmarble.net/
<와우메카> http://wow.gamemeca.com/special/section/html_section/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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