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의 생활 -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수도권의 문제와 대책

소개글

중부지방의 생활 -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수도권의 문제와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단원명 ································1

Ⅱ. 단원의 연구····························· 1
1. 단원의 설정 이유
2. 단원의 구조
3. 학습내용의 연계
4. 단원의 개관
5. 단원의 학습목표

Ⅲ. 단원의 지도계획···························4
1. 계획의 실제
2.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Ⅳ. 본시교수-학습준비························· 6
1. 학습자 실태 조사 및 분석
2. 교수-학습 방법의 연구

Ⅴ. 본시수업의 실제···························12
1. 단원명
2. 수업형태
3. 학습목표
4. 학습자료
5. 본시 교수 - 학습 과정안

Ⅵ. 학습자료································15
1. 학습자료지
2. 교재연구
3.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수거한다.
- 가능하다면 구청이 건물을 사들여서 각종 복지시설을 건립한다.
뉴스1 - 교통문제
[교통]강남 교통문제의 원인과 대책…대형건물 우후죽순
[사회] 2000년 09월 18일 (월) 18:35
서울의 심장부인 강남지역의 격자형 도로망은 어느 지역보다 좋은 조건의 교통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개발붐을 탄 80년대 이후대규모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와 차량의 과밀화가 초래됐고 결국 전국 최악의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이미 포화상태인 강남지역에 30～60층 이상 초대형 빌딩들의 신축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에만 코엑스몰, 센트럴시티,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이 잇따라 완공돼 인근 도로망은 극심한 체증으로 하루 종일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45층 규모로 연면적이 63빌딩을 능가하는 역삼동의 현대I타워와 삼성에서 시공을 맡은 도곡동의 55～60층짜리 초대형 빌딩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강남, 송파, 서초구 등 강남지역에서 건축허가를 받고 시공 중이거나 시공예정인 20층 이상의 대형건축물은 모두 21곳. 대부분이 오피스텔, 주상복합빌딩 등 초대형 건물 일색이어서 향후 강남의 교통사정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서울시 전체의 상업용 건축물 허가 중 강남, 서초, 송파구 3개 지역이 287동에 연면적 27만4700여㎡로 전체의 20%를 차지했다.
게다가 최근 발표된 청담 도곡 잠실지구 등 강남의 저밀도 아파트 지구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구와 차량의 과밀 현상은 수 년 내에 한계상황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밀집한 유흥업소로 인한 야간 차량유입의 폐해도 크다. 3개 구의 단란주점 룸살롱 등 유흥업소 수는 8197개로 서울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차량 2부제, 과중한 주차장이용료 부과 등 차량유입억제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장기적 차원에서 경전철이나 모노레일 등 신교통수단 도입을 적극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2 - 주택 문제
수도권 주택공급 '적신호'.. 공공택지 조성 지연, 재건축 재개발 위축
[사회, 부동산] 2003년 04월 20일 (일) 17:27
수도권 주택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공공택지 조성공사가 줄줄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준농림지와 재개발. 재건축 등 민간택지 공급마저 크게 위축되고 있어 정부의 주택 공급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일 건설교통부와 토지공사 등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난달까지 개발계획(5곳)이나 실시계획승인(17곳)을 받은 22개 신규 택지개발지구(17만가구분) 가운데 올해 안에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는 곳은 동백지구(용인)와 풍동지구(고양) 등6곳(2만1천여가구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기존 택지지구를 포함해 민간 2만~2만5천가구 공공 1만7천가구 등 4만가구 안팎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정부의 올해 수도권 주택공급 목표인 30만가구의 15%에도 못미치는 물량이다.
이처럼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이 줄어드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시민. 환경단체들의 개발반대로 택지지구 지정이 어려운데다 지정 후에도 교통 및 환경대책 수립 절차가 까다로워 개발. 실시계획 등 인허가가 늦어지고 결국 택지조성및 공급 지연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민간택지 공급 상황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동안 아파트 건설용 택지로 활용됐던 준농림지 제도가 올해부터 폐지되면서 수도권에서만 3만가구의 아파트 공급이 끊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 재개발. 재건축 요건이 까다로워져 서울지역에서 올해 일반 분양될 아파트가7천4백여 가구에 불과해 지난해의 절반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택지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전문가들은 1~2년 뒤 주택수급에 심각한 병목현상이 닥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공공택지가 주택 수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등장했다"며 "지난해 각종 규제를 부활시켜가며 애써 잡아놓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범(凡)정부차원 공공택지 개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 - 범죄문제 문화일보 99.11.12
신도시가 있는 수도권도시 가운데 성남(61점)과 안양(60점)을 제외하고 고양(56점) 군포(56점) 부천(52점)등 대부분 지역의 치안방범 만족도가 평균 57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방범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 경찰이 집계한 올 들어 지난 9월까지의 강절도등 5대 강력범죄 발생건수의 경우 성남 부천 고양 안양 등 신도시가 있는 지역 대부분이 6위권 안에 들어감으로써 신도시 범죄발생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8년부터 산본을 제외하고 일산 분당 중동 평촌 등은 5대 강력범죄 검거건수가 모두 1천여 건에 육박하거나 넘어서고 있다.
특히 일산과 평촌은 자전거 승용차 도둑은 물론, 빈 아파트 전문털이범, 지하주차장범죄가 자주 발생, 주민들이 스스로 폐쇄회로 TV는 물론 보안 방범시스템을 설치할 정도다.
이들 신도시의 공통점은 경찰 1인당 주민수가 모두 1천2백명 이상 수준으로 경찰인력이 절대부족한 상태로 파출소가 최소한 일산은 3～4개소, 분당은 12개소, 경찰서가 없는 평촌은 5개소, 중동은 2개소가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준공검사까지 마친 일산경찰서는 예산책정문제로 아직도 개소하지 못하고 있다.
분당 평촌 산본 중동 등은 아파트 경비가 비교적 잘 갖춰져 주거지역에서는 범죄 발생이 적으나 외곽 취약지역과 불량청소년이 밀집한 우범지대에 대한 경찰의 순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들 지역이 범죄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있다.
또 중동에서는 경찰이 사건을 불친절하게 처리하고 전철역 주변 불량배와 폭주족에 대해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이윤근(李潤根.44)교수는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민간경비가 활성화돼야 하며 경찰은 수사검거를 과학화 전문화해야 한다며 첨단 방범장비를 충분히 보급해야 하고 경찰이 범죄발생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컴퓨터자동순찰지휘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키워드

사회과 학습지도안,   중부지방의 생활,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수도권,   수도권의 문제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