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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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월드컵의 장점
1.1.경제적인 측면
1.1.1.국가의 경제적 측면
1.1.2.기업의 마케팅
1.2.국민통합효과
1.3.외교적 효과

2.월드컵의 단점
2.1.응원문화의 문제점
2.1.1.응원후의 사건사고
2.1.2.쓰레기문제

2.2.지나친 감정이입
2.2.1.자책골로 인한 총살사건
2.2.2.훌리건

Ⅲ.결론

Ⅳ.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치하고, 시민의식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래 사진은 응원 후 쓰레기가 거리에 널려진 모습이다.
2.2.지나친 감정이입
너무 월드컵에 너무 빠지다 보면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2.2.1.자책골로 인한 총살사건
에스코바르라는 콜롬비아 선수가 있었다. 에스코바르가 미국전에서 자책골을 넣는 바람에 귀국 당시 12발의 총탄을 맞고 비명에 세상을 떠났다. 콜롬비아는 그 당시 이미 지역예선에서부터 아르헨티나를 5대0으로 꺾는 등의 파란을 보이며 1994 미국 월드컵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 많은 기대속에서 콜롬비아는 큰 부담속에서 월드컵 본선 조별예선을 치러야 했는데, 그래서인지 예선 첫 경기인 루마니아 에게 1대3으로 패배했고, 심지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던 두번째 미국전은 어이없는 에스코바르의 자책골로 2대1로 졌다. 결국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는데, 이에 콜롬비아 국민들은 분노했고, 그 희생양으로 에스코바르가 자신의 고향에서 한 괴한에게 총살당한 것이다. 괴한은 에스코바르 때문에 콜롬비아가 16강에 오르지 못한 데에 따른 응징으로 살인까지 저지른 것이라고 밝혀 당시 미국월드컵을 관전하던 모든 축구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이 사건은 역대 월드컵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물론 우승후보였던 콜롬비아의 국민들에게 16강 탈락 이라는 성적은 많은 실망을 할 수 있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자책골을 먹었다고 해서 살인까지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월드컵에 빠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래 사진은 에스코바르의 사진이다.
2.2.2.훌리건
훌리건이란 축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무리들을 일컫는 말이다.
19세기 근대 축구가 성립된 후 축구장에서의 소규모 폭력사태는 종종 있어왔다. 1960년대 초, 영국보수당 정권하에서 사회복지 축소, 빈부격차 심화에 반발한 실업자와 빈민층이 그 울분을 축구장에서 폭발시켜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63년 리버풀에서 더 콥(The Kop)이라는 조직화된 응원단이 등장하면서 훌리건의 폭력사태는 거대 과격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켄싱턴 앤드 첼시의 팬들로 구성된 헤드헌터스(Headhunters), 웨스트 햄 후원자들이 결성한 인터 시티 펌(Inter City Firm) 등 악명 높은 ‘수퍼 훌리건’ 집단들이 속속 생겨났다.
원래 훌리건은 거리에서 싸움을 일삼는 불량배나 부랑아 등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문헌에는 이 말이 처음 쓰인 것은 1898년 영국의 한 조간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어원에 대해서는 훌리 갱(Hooley's gang)이 와전되었다는 설과 19세기 말 런던의 악명 높은 아일랜드 출신의 부랑아 ‘패트릭 훌리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또, 비슷한 시기의 슬라브어와 러시아어에서 같은 단어가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이 단어가 동유럽에서 생겨나 영국으로 유입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는 훌리건들의 난동은 더욱 격렬해져 통제 불가능한 폭동의 수준으로까지 치달았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축구 팬들의 원정 응원이 성행하면서 원정 팬과 홈 팬 간의 충돌도 빈번해졌다. 원정 팬들은 무리를 지어다니며 상대 팬들을 공격하거나 경기장 근처의 거리를 활보하고 기물들을 마구 파괴했다. 이에 따라 축구장의 폭력문제는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훌리건들의 난동으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 사례는 1964년 페루·아르헨티나의 리마 경기 때 300여 명 사망, 1969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축구전쟁, 1985년 벨기에 브뤼셀 하이젤경기장에서 영국 훌리건의 난동으로 인한 스탠드 붕괴로 이탈리아 원정 응원팀 39명 사망 등이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훌리건을 단속하기 위해 각국의 나라에서 용병경찰들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Ⅲ.결론
지금까지 월드컵의 장점과 단점 들이 있었다. 장점은 더더욱 살리고 단점을 줄여나간 다면 충분이 더욱 좋은 월드컵이 될 것이다.
6월 18일 프랑스전 팬페스트가 열린 라이프치히에서는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 길놀이가 벌여졌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한 젊은이가 외친 "쓰레기를 치웁시다." 라는 말에 갑자기 모든 사람이 응원을 멈추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광경들을 본 외국인들은 모두 "Great!"를 연발했다. 외국인들은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며 정말 멋진 한국인들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프랑스인들은 경기의 무승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쓰레기를 같이 치우며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독일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치 할 일이 없다는 듯 쓰레기를 줍는 한국인들을 바라보면서 크게 박수를 보냈고, 독일 경찰들도 모두 '판타스틱'을 연발하며 치켜세웠다.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후, 젠트랄스타디움에도 경기장 안의 쓰레기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다고 한다. 바닥에 버린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리는가 하면 아예 가방에 넣어 담아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독일에서 응원이 끝나고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다.
시합이 끝나고 응원 문화를 즐기는 것도 좋다. 하지만 그 전에 자기 자리는 자신이 쓰레기통에 직접 버리고 스스로 치운다면 더욱 깨끗한 응원 문화가 될 것이다.
쓰레기뿐만이 아니다. 월드컵은 세계인들의 대단한 관심을 유발시키는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것은 그저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이벤트이자 활력소일 뿐이지 그것이 우리에게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승리의 기쁨 혹은 패배의 분노가 자신이 하는 행동을 무조건 타당화 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월드컵을 마음껏 즐기되, 자신이 한 행동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선진 문화시민 의식을 가져야만 월드컵은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Ⅳ.참고문헌 및 사이트
박재호, 2006월드컵이야기, 문학사상사
2002, 2002 한일 월드컵의 경제효과 분석
조선일보(http://www.chosun.com/)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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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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