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서 사용하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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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은어의 의미와 현재 상황

● 은어의 특징․종류
1. 단축어의 사용
2. 기호의 사용
3. 단어에 다른 의미를 부여
4. 그밖의 경우

● 은어 사용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 결론

본문내용

에 서로 관계형성에 좋다
= 서로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좀더 친해질 수 있으며 같은 언어를 사용함으로 해서 잡단내의 단결에 도움이 된다. 사투리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독특한 문화형성
= 문자팅 문화나 미팅 문화 등과 같이 채팅 문화를 독특한 문화로 자리매김 하는데 은어의 사용이 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언어생활에서의 재미
= 삼행시나 묵찌바 등과 같은 맥락에서 보면 채팅에서 사용하는 은어는 일종의 언어 언어 유희로서 비단 채팅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잘만 이용하면 언어 생활에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
2. 단점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
= 채팅을 자주 안 하는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이런 말들을 접한다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점은 채터와 비채터 사이의 이질감을 형성하고 나아가서는 분열을 초래 할 수 있다. 쉽게 발해서 흔히 말하는 신세대가 구세대와 대화를 나눌 때 유행어를 자주 쓰면 구세대들은 잘 알아듯지 못해서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어감이 나쁜 것이 많아(욕설)할 때는 모르지만 듣는 이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 위에서는 비교적 부드러운 채팅어들을 예로 들었지만 이외에도 채터들은 이런 부드러운 언어 만을 쓰지는 않는다. 욕설이나 거의 욕설에 가까운 채팅어를 쓰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런 은어들을 쓴다면 쓰는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그런 말을 듣거나 보는 사람은 기분이 상당히 상한다.
● 결론
채팅에서의 은어의 사용은 하나의 새로운 유행과도 같다. 무조건 은어의 사용은 안된다는 식 보다는 적절한 수준에서 은어의 사용을 규제하고 상대에게 혐오감을 주지않는 수준에서 은어의 사용을 하게 한다면 채팅에서의 또 다른 재미가 될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것을 실 생활에서 핸드폰 문자나 e-메일등에 적절히 이용한다면 생할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도가 지나친 은어의 사용은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다. 이미 여러 채팅방에서 쓰듯이 욕설을 쓰거나 혐오감을 주는 사람은 신고를 하여 ID를 삭제하거나 경고를 하는식으로 규제를 해야한다. 또 누군가가 주장했듯이 사이버 언어의 표준말 규정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우리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다. 비단 채팅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이런 채팅에서 쓰는 은어들을 남발하기 보다는 적절한 때에 효율적으로 쓴다면 기존의 언어들보다도 더 유용한 의사 전달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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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1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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