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환경친화적 도시계획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생태도시계획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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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1장 서 론

제2장 본 론
1. 환경친화적 도시의 의의
2. 생태적 도시란?
1) 생태적 도시계획의 의미
2) 도시계획시 적용되어야 할 행태학적 도시계획 요소들
3. 환경친화적 도시기반의 정비
1) 환경친화적인 (ESSD) 도시계획의 수립
2) 도시성장관리시스템(Urban Growth Management)의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3) 해안역의 보호와 친수공간의 확보
4. 독일의 지역개발계획
5. 사례의 개요
1) 현황
2) 계획배경
3) 계획의 내용
(1) 자연환경
(2) 대기 및 소음
(3) 수질 및 수자원
(4) 에너지 및 폐기물
6. 환경친화적 도시를 위한 방안

제3장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시 사용할 수 없거나 재생할 수 없는 쓰레기들을 모아서 조각 내고 썩혀 발효시킨 다음 거름으로 사용하거나 작은 매립지로 가져간다. 이러한 계획은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장려하고 소각로가 뿜어내는 다이옥신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이러한 계획은 훨씬 더 싸고, 더욱 중요하게 대중들에 쉽게 수용될 수 있다.
6. 환경친화적 도시를 위한 방안
청주는 마한의 옛터에 기틀을 다져온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든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며, 또한 넉넉한 우암산 자락과 유유히 흐르는 무심천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자연은 선비의 고장으로서 온순한 성품과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교육의 도시로 이어져왔다.
그러나 물질적인 풍요와 편의만을 앞세워 자연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개발과 급격한 산업화는 나날이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여 왔다.
이제 더 이상 하나뿐인 청주의 모습으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기름진 땅을 찾기가 힘들게 되었으며, 우리와 더불어 살아온 동·식물들도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일은 잃어버린 자연을 되찾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혜와 슬기를 모으는 일이다.
그리고 이 땅 청주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삶을 창조하여 '영원히 지속 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청주시민으로서, 우리의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며, 21세기 꿈과 희망에 찬 청주를 만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천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1. 우리는 청주시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도시로서의 전통을 이어받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도시로 영원히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2. 우리는 소비절약이 환경보전의 지름길임을 깨닫고, 이를 생활화함으로써 자연과 에너지를 보존하고 오염물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선다.
3. 우리는 미래의 환경을 위해 후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시킴으로써 환경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인식하도록 노력한다.
4.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평가와 감시자로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을 다짐한다.
독일 친환경적인 대책을 전 국민 그리고 전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좀더 구체적인 환경대책을 알아보기 위하여 독일의 전반적인 환경산업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오늘날 독일에 환경관련산업에 약 백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 숫자는 전체 자동차산업의 고용인력과 맞먹는 숫자로 일본을 포함하여 세계의 어떤 다른 나라도 독일만큼 환경기술을 수출해 수익을 올리는 나라는 없다.
환경훼손지역에 막대한 돈을 들이는 김에 이에 이 지역의 산업구조를 환경산업 쪽으로 전환시켜 나간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고 그 중 대표적인 도시가 프라이부르크이다.
그리고 80년대 후반에 들어와 생태론적 연구와 대안운동권은 점차 차별화하기 시작했다. 가정생태론의 단계는(물의 절약, 쓰레기분리,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일반 상식이 되었고, 이제는 연구소들, 예를 들면 프라이부르크의 생태-연구소나 생태보존을 위한 여러 연구소들을 통합하는 작업공통체들이 이루어져 어려운 주제를 다루기 시작하였다.
경제의 상호연관성, 사회와 문화의 패러다임, 환경보호와 기술, 환경파괴가 없는 노동, 이런 모든 것들이 연구 분석되고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개척적인 노력의 결과는 독일 내 거의 모든 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통합 조정, 그리고 협력이 증가하면서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이 과정이 깊이 뿌리 내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제3장 결 론
이러한 친환경적이고 생태적인 도시의 조성은 재생가능에너지를 도입하는 운동으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몽고나 나미비아의 태양전지판이 기술자체를 돋보이게 만들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인구밀집지역과는 조건이 판이하다. 에너지 문제는 도시계획, 교통, 주택, 오염억제, 소비절약, 삶의 질 향상 등과 함께 묶음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또한 우리 나라에 비해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지방자치단체가 운동에서 중추적인 구실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정책을 결정, 제도마련, 재원확보, 대중에 대한 홍보, 시민 참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 운동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끌어들이는 노력이 시급하며 선거에서도 이 문제를 이슈로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유럽의 환경운동에 비추어 볼 때 우리 나라에서는 광역자치단체보다는 기초단체 또는 그보다 작은 마을 단위의 운동이 현실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나라에서도 에너지 절약형의 건물 등이 시범적으로 건설되고 있으나 사회적으로 동떨어진 그야말로 박제화된 형태일 뿐이다. 시민의 참여가 없는 운동, 운동이 전제되지 않는 시범사업은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특히 유럽에서의 재건축과 지역개발이 기존 건물을 유지한 상태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거이다. 막대한 자금을 동원하여 최첨단 기술과 자재로 환경친화형 건물을 지은들 지역사회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자금의 낭비일 뿐이다.
우리 나라의 자연적 문화적 풍토에 들어맞을 때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추진되고 잇는 여러 가지 공동체 운동의 성과는 물론 전통기술, 전통생활 방식 등에서 한국적인 재생 가능한 에너지 도입 및 활용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강명구, 2006, 지속가능한 개발
성현찬, "생태도시의 실현을 위한 정부, 기업, 국민의 역할", 「환경과 조경」, 1994. 4, pp66-71.
시민환경연구소, 「생태도시로 가는 길」, 서울: 도요새, 2001.
김대희, 이채식, 2005.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역사회 생태적 접근, 한국농촌지 도학회, 농촌지도학회지
김해창, 2005.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이후출판사.
변병설, 2004. 태양에너지의 도시, 독일“프라이부르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양병이, 1998. 도시환경전문가가 새정부에 바라는 도시정책방향,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차미숙, 2005. 프라이부르크 독일의 환경수도, 세계의 도시, 한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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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6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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