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신구를 통해 본 중세사회의 생활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진)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4년 무오(1498, 홍치 11) 6월 15일(경진) 한국고전번역원
- 여러 대신들이 논의한 사치 금제 절목의 내용
예조(禮曹)가 아뢴 사치 금제(奢侈禁制) 절목(節目)을 명하여 의논하게 하니, …중간생략…
“제6조. 갓끈은 예조에서 아뢴 대로 하고, 은장도자(銀粧刀子)는 단지 서민에게만 금할 것이며,…이하생략…”
이는 금과 은의 사용이 조선이란 사회에서 상하, 존비, 귀천을 가리는 기준이 되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시되었다고 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조선시대는 그 이전 상고시대에 비하여 장신구의 종류나 사용이 매우 축소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살펴봤듯이 머리장식이나 노리개는 그 쓰임이나 장식 재료 등이 모두 다양하게 발달하여 조선시대 장신구의 특징을 이루게 된다. 머리장식이나 노리개는 그 종류가 다양해지는 만큼 화려함과 섬세함까지 더해서 자칫 단조로와 보일 수 있는 우리 한복에 멋과 미를 더했다. 거기에 조사를 하면서 생각보다 조선시대의 장신구는 기능성을 충분히 고려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이번 발표에서는 다루지 못했지만 조선시대 후기에 와서 세공기법이 발달하면서 그 입체감이나 색채감이 더욱 풍부해지기 시작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해보고 싶다
Ⅳ. 참고문헌
이세진, “우리나라 노리개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82
유희경, 「한국복식사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80
최옥자 「실물고증으로 본 이조시대 여성 패물에 관한 고찰」, 한국복식학회,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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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본적 장신구,   여성치장의 기본,   가체란 ,   조선왕조실록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