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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전통][한국 전통 음악][한국 전통 장신구][한국 전통 차][한국 전통 주][한국 전통 술][한국 전통 통과의례]한국 전통 음악, 한국 전통 장신구, 한국 전통 차, 한국 전통 주(한국 전통 술), 한국 전통 통과의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 전통 음악
1. 예악(禮樂)
2. 예(禮), 악(樂)
1) 예(禮)
2) 악(樂)

Ⅲ. 한국 전통 장신구
1. 노리개
2. 비녀
3. 첩지
4. 뒤꽂이
5. 장도
6. 화관
7. 족두리

Ⅳ. 한국 전통 차

Ⅴ. 한국 전통 주(한국 전통 술)
1. 경주 교동법주
2. 김포 문배주
3. 면천 두견주
4. 안동소주
5. 전주 이강주
6. 함양 지리산국화주
7. 진도 홍주
8. 한산 소곡주
9. 용인 옥로주

Ⅵ. 한국 전통 통과의례
1. 출산 전후
2. 삼칠일
3. 백일
4. 첫돌
5. 책례
6. 관례·성년례(成年禮)
7. 성년식(成年式)
8. 혼례
9. 회갑
10. 회혼례
11. 상례
12. 제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 놓는다. 양푼에 목화씨를 담고 여기에 꽂는 경우도 있다. 청색, 홍색의 호 한 싸을 양쪽에 켜고 암탉과 수탉 산 것을 홍색 보자기에 싸서 상 끝에 올려놓거나 사람이 안고 서 있는다. 음식은 과실로는 밤, 대추, 곶감 또는 사과, 배 같은 것을 차리고 육포도 놓는다. 곡식으로는 쌀, 콩, 팥 같은 것을 놓는다. 닭 대신에 숭어를 한 쌍 놓기도 한다. 혼례가 끝나면 신랑 신부에게 고배상(高拜床)을 차려 축하해 준다. 손님에게는 국수장국을 대접한다. 폐백은 신부가 신랑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처음으로 드리는 음식으로 내용은 가풍이나 지방에 따라 다르다. 서울지방은 대개 대추와 쇠고기와 편포로 하고 편포 대신에 통닭을 쪄서 쓰기도 한다. 쟁반에 포를 담고 청, 홍 색지로 실을 두르고 다른 그릇에는 대추를 다홍실에 쭉이어서 꿰어 둥글게 돌려 담는다. 청보와 홍보로 각기 싸서 묶지 않고 \'근봉(謹封)\' 이라 쓴 띠를 굵은 고리로 하여 끼운다.
9. 회갑
혼례를 치루고 자식을 낳아 기르며 살아가다 나이 61세에 이르게 되면 회갑을 맞는다. 회갑은 자기가 태어난 해로 돌아왔다는 뜻으로 \'환갑\'이라고도 하고, \'화갑\'이라고도 한다. 육십 세가 되면 자손들은 과실, 떡, 과자 같은 것으로 고배상을 차리고 헌주하고 손님에게는 국수장국을 대접한다. 부모도 따로 국수장국상(임매상)을 받는다. 진갑이라 하여 만 칠십 세 때도 축하연을 한다. 회갑연을 위해 마련되는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높이 고여서 담아 놓으며, 한국의 상차림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성대하다. 혼례와 희수연 등에도 이러한 큰 상이 차려진다. 큰상차림은 지방이나 가문 또는 계절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 과정류·사탕류·생실과·건과·떡·편육·저냐 등을 30~70cm높이의 원통형으로 괴어 색상을 맞추어 배열한다. 이들 여러 음식 중에서도 떡은 특히 중요시되어 흔히 갖은편 이라 일컫는 백편·꿀편·승검초편을 만든다. 만든 편은 직사각형으로 크게 썰어 직사각형의 편틀에다 차곡차곡 높이 괸 다음에 예쁘게 만든 화전이나 잘게 빚어진 주악, 각종 고물을 묻힌 단자 웃기로 얹는다. 또한 인절미 등도 만들어 층층이 높이 괸 다음 주악·부꾸미·단자 등을 웃기로 얹어 아름답게 꾸민다. 이 밖에 예전에는 색떡이라고 하여 절편에 물감을 입혀 빚어 나무에 꽃이 핀 모양으로 만든 모조화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큰상에 높이 괴었던 푸짐한 떡들은 잔치가 끝난 다음 서로 나누어 먹는다.
10. 회혼례
혼인하여 육십 년을 해로한 날에 자손들이 헌주하고 잔치를 베풀어 축하한다. 혼례를 올리고 만 60년을 해로한 해를 회혼이라 하며, 이때가 되면 처음 혼례를 치르던 때를 생각하여 신랑, 신부 복장을 하고 자손들로부터 축하를 받는다. 회혼을 맞은 분들의 복장이 신랑, 신부복인 만큼 그 의식도 혼례 때와 같다. 다만 자손들이 헌주하고 권주가와 음식이 따른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회혼례에 차리는 큰상 또한 혼례 때 차리는 큰 상차림과 다를 바가 없다.
11. 상례
부모님이 수를 다하여 돌아가시면 자손들은 경건하고 엄숙하게 예를 갖추어 의식 절차에 따라 장사를 지내게 되는데, 이것이 상례이다. 사자밥을 해 놓고 혼을 불러 들여 복을 하고 발상이라 하여 곡도 한다. 호상을 정하여 모든 절차를 밟고 부고를 내고 망인을 모신다. 상례에 따르는 음식은 상례 중에 올리는 전과 조석상식으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다. < 전 > 전이란 장례 전에 영좌 앞에 간단한 음식을 차려 놓은 예식이다. 이때 차리는 음식은 주, 과 정도이고, 집안에 따라 포를 더 놓기도 한다. <조석상식> 죽은 조상을 섬기되 살아계신 조상 섬기듯 한다는 의미에서 아침, 저녁으로 올리는 상식이다. 조석상식은 상례 중에는 물론, 장사를 치른 뒤에도 탈상할 때까지 만 2년간을 올린다. 이때 올리는 음식은 산사람의 조석 밥상처럼 밥, 국, 김치, 나물, 구이, 조림 등으로 한다.
12. 제례
사람이 한세상 살다 운명하게 되면 고인을 추모하는데, 소상, 대상이 지나면 해마다 죽기 전날을 제삿날로 정하여 젯상을 차려 놓고 고인을 기린다. 소상, 대상은 크게 차리나 기제사는 사대조까지 모시며 간소하게 차린다. 제기는 보통 그릇과는 달리 굽이 높다. 음식과 재료도 작게 썰지 않고 통으로 하고 양념도 진하게 하지 않는다. 주, 과, 포, 탕, 적, 혜, 채소, 침채, 청장, 편을 각기 정해진 제기에 담아 놓는데 위치는 가풍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제례상에 올리는 떡은 편류(녹두 고물편·꿀편·거피팥 고물편·흑임자 고물편)로 제례 전날 미리 쌀을 담그고, 편에 고물로 얹을 녹두와 팥, 그리고 흑임자를 물에 불려 거피해 둔다. 제사 당일날 새벽 일찍 담가 두었던 쌀을 가루로 빻아 둔 고물을 얹어 가며 켜켜로 안쳐 찐다. 정성스럽게 찐 떡은 여러 개 포개어 고이고, 그 위에 웃기로 주악이나 단자를 얹는다. 한편, 제례상에 진설하는 떡은 그 종류라든가 고임새가 지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예컨대, 강원도에서는 시루떡이나 절편을 하고, 충청도에서는 떡을 고일 때 지푸라기로 치수를 겨냥하면서 밑에서부터 시루떡·흰떡·인절미·증편·화전·주악의 순으로 쌓아올린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떡과 조과를 섞어 가며 괴어 올리는데, 그 순서는 시루떡·솔변·은절미·중박괴·약괴·절변이다. 이 밖에 평안도에서는 백설기를 크게 만들어 괴고, 함경도에서는 조찰떡(차좁쌀을 쪄서 떡구유에 넣고 찐 떡),시루떡(차좁쌀가루와 다른 잡곡 가루를 섞어 쪄서 묵함지에 넣고 잘 주물러 질기게 만든 떡), 자바귀(찰떡을 쳐서 밀대로 얇게 밀어 썰어서 번철에 구운 다음 물엿을 바른 떡)등을 만든다.
참고문헌
권순만(2002) :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종합 관혼상제, 일신서적
김우현(1995) : 전통음악의 원리와 교육, 한국음악교육연구회
우리의 전통 예절(1999) : 한국 문화재 보호 재단
이효지(1996) : 한국의 전통민속주, 한양대학교출판원
조선의 민속전통편찬위원회 지음 : 민속음악, 대산출판사
조정형(2003) : 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서해문집
정해옥 외 2명(1999) : 한국 전통음식 이론과 실제,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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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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