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진로][진로지도][진로교육]직업의 선택, 직업의 준비, 진로결정의 유형, 진로결정의 원칙,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방법,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문제점,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선 방안 분석

소개글

[직업][진로][진로지도][진로교육]직업의 선택, 직업의 준비, 진로결정의 유형, 진로결정의 원칙,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방법,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문제점,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직업의 선택과 준비
1. 직업선택의 중요성
2. 직업의 준비
3. 유망 직종

Ⅲ. 진로결정의 유형

Ⅳ. 진로결정의 기본원칙
1. 개인의 특성 존중
2. 내면가치 존중
3. 사회적 규범 준수
4. 스스로 설계
5. 단계별로 계획수립
6.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설계

Ⅴ. 진로지도(진로교육)의 필요성

Ⅵ.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방법
1. 정신역동적 진로상담
1) 방법 및 해석
2) 직업정보
2. 발달적 진로 상담
1) 방법 및 해석
2) 직업정보
3. 행동주의적 진로 상담
1) 방법 및 해석
2) 직업정보
4. 포괄적 진로 상담
1) 방법 및 해석
2) 직업정보

Ⅶ. 진로지도(진로교육)의 문제점

Ⅷ. 향후 진로지도(진로교육)의 개선 방안
1. 효율적인 진로정보 체제 구축을 위한 여건 조성
1) 법적 지원
2) 행정 체계의 정비를 통한 지원
3) 학교 단위 진로지도 강화
4) 인적·물적 지원
2. 국가 및 지역 단위 진로정보센터의 모형과 기능 강화
1) 중앙 단위 국가진로정보센터를 설치·운영
2) 시·도 교육청 단위 지역진로정보센터의 설치·운영
3) 진로정보 전문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3. 학교 단위 진로정보실 운영
1) 충분한 진로정보 자료 확보
2) 학교 단위 진로정보실 확충과 기능 활성화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지역 단위학교나 동일계 학교 단위에서는 각급 학교의 진로정보와 상담 자료를 상호 공유할 수 교류 체제로 운영되어야 한다.
3. 학교 단위 진로정보실 운영
1) 충분한 진로정보 자료 확보
학교 단위에서 진로지도와 상담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주요 요인으로 학생들의 진로상담에 대한 인식 부족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상담을 실시하기 위한 진로정보자료의 부족이다. 진로정보자료에는 진로지도(진학·취업지도)와 상담에 관한 정보자료뿐 아니라 각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상담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하여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정보 자료를 확보하거나 지역별 학교 간에 상호 고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진로지도와 상담을 위해 1차적으로 필요한 학생적성검사, 성격검사, 인성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이를 개인별 종합생활기록부에 기록하여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상담이나 진로정보 제공에 대한 의견과 요구조사를 최소한 학기당 1회씩하고, 그 결과를 진로지도나 상담에 활용해야 한다.
2) 학교 단위 진로정보실 확충과 기능 활성화
학교 단위의 진로정보실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에 대한 설치 기준을 학교의 특성을 고려하여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학교 내 기존의 상담실과 별도로 진로정보실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초·중등학교법 시행령에 명시하여 학교 내 진로지도와 상담의 활성화해야 한다. 학교의 진로정보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기존의 도서실을 진로정보실로 전환하여 필요한 전산망과 자료를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 단위의 진로정보자료실은 다양한 최신의 진학·취업 등의 진로정보와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있는 가칭 중앙의 통합진로정보센터를 정점으로 수직적 진로정보 체제망을 구축하고, 각종 진로지도와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기관, 취업정보 제공기관, 노동부와 문화관광부 등의 중앙정부기관, 진로 및 취업 관련 행정기관 등과 수평적 진로정보 연계망을 구축하여 상호간에 진로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 단위의 진로정보실은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거나 지역의 진학과 취업 정보자료를 홈페이지에 탑재하도록 한다. 여기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지역의 진로정보자료를 습득할 수 있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이나 진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상담 자원인사, 취업할 수 있는 산업체의 관련 정보 자료 등을 탑재하여 자료를 이용하거나 개별적인 진로상담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기관들이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진로정보와 관련이 있는 중요 홈페이지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면, 상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학교 단위의 홈페이지 안의 한 구성 요소로 진로정보 관련 사이버 진로정보사이트를 설치·운영할 필요가 있다. 학교 단위에서 종합적인 진로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진로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하기에는 인적·물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진로정보 사이트 설치·운영하여 진로지도와 상담에 관련한 정보를 탑재하여 정보 수요자인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Ⅸ. 결론
첫째, 실업계 학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은 고등학교 선택 동기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자신의 적성에 맞아 진학한 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 합리적 의사결정유형의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에 다니고 있을 경우 만족감이 높다는 것을 말하여 주며, 다시 말하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학교 측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비록 성적이 인문계에 진학할 수준이 되지 못하여 실업계에 진학하였다 하더라도 그런 학생들의 좌절감을 치유하고, 학교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하여 준다면 그들의 성취가 높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실업계 학교의 교사와 관리자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둘째, 진로를 진학으로 결정한 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 수준과 진로결정수준, 합리적 유형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결정의 학생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진학을 결정한 학생들은 학업성취가 미결정의 학생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미결정의 학생들은 성적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이런 미결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업계 고등학교의 진로지도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미결정의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여 주고, 자료를 제공하여 그들이 빨리 진로를 선택하고 거기에 합당한 노력을 기울이게 하여 주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에 대한 정보를 학교의 진로 정보실이나 인터넷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찾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고도로 분화된 사회에서 꼭 고학력의 사람만이 살아남는 것은 아닌 것이다.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자신만의 전문적인 영역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 셋째, 실업계 학생 중 진학을 결정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보다 한 단계 위의 학력이 필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진학을 선택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즉,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장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이 너무나 좁은 것이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장으로는 제조업체의 생산직 라인이나 영업직, 자영업 등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이 너무나 좁다. 즉, 고교 졸업의 학력으로도 일을 할 수 있는 업종에서도 대졸 사원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다. 고교졸업의 학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이 넓어질 때 실업계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
참고문헌
△ 김관호, 진로교육의 본질, 서울: 평민사, 1983
△ 김충기, 생활지도·상담·진로지도, 서울: 교육과학사, 1998
△ 박주연·김현옥, 진로교육과 진로상담, 서울: 건국대학교 출판부, 1996
△ 이정근, 진로지도와 진로상담, 서울: 중앙적성연구소, 1980
△ 장석민, 교육과 취업을 위한 직업지도 활성화 방안, 진로교육연구, 제8권, 1997

키워드

진로지도,   진로교육,   진로결정,   직업,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