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가 아주 신선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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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설교의 신선함의 필요성

II. 설교의 우선 순위
1. 사도행전 6:1-4; 에베소서 4:8-12.
2. 사도행전 6:1-4에 따라 생활의 우선 순위를 바꿔라.
3.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III. 설교 개요에 신선함을 더하는 기법
1. 설교 개요의 준비
2.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을 선택하라.
3. 설교 개요의 방법의 예

IV. 설교 내용과 기법에 신선함을 더하는 기법
1. ‘놀람의 능력’을 사용하라(pp. 140-45)
2. ‘질문의 능력’을 사용하라(pp. 146-55)
3. 설교의 세 가지 R을 사용하라.

본문내용

하는 영적인 음식 내용을 검토해 보면 한 마디로 엉망이다. 그러나 그들의 방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 존중하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게 있는데, 설교 준비를 공들여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어떤 형식이든 맨 처음 느껴진 그대로 메시지를 회중에게 던져버린다. 그러나 그렇게 준비 안된 메시지는 소화시킬 수 없다. 그것은 요리가 전혀 안 된 날고기를 식사로 내놓은 것이다. “여러분의 아내가 정육점에 가서 동네에서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불고기 감을 사 가지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짜 그대로 여러분의 상 위에 올려놓는다면 먹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달콤한 쇠고기 맛을 우려내기 위해서는 가능한 최상의 방법으로 요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본문 주해 작업과 주석서 연구가 끝나면 그 생짜 자료들을 가지고 설교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것은 한결 더 힘겨운 상상력을 동원해야 하는 작업이다(pp. 48-49).
1. ‘놀람의 능력’을 사용하라(pp. 140-45)
1) 찰스 스퍼전이 말한 ‘놀람의 능력’이란 주의 깊게 성경을 읽을 때 갑자기 눈에 들어와서 놀라게 하는 성경 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선 자신을 놀라게 해야 설교 말씀을 듣는 교인들도 놀라게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말씀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놀라운 본질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때로는 어려운 본문을 피하기에 황금이 묻힌 금광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2) 디도서의 예 : 바울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그레데 사람 중에서 장로를 뽑으라고 디도에게 명령했다. 그는 어떻게 장로를 뽑아야 할까? 거짓말쟁이와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 악한 짐승을 사람으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지옥의 한복판에다 교회를 세우라.”
3) 설교자들은 달콤하고 경이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지루하고 따분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모든 생명력을 없애 버리고 만다.
4) 어려운 본문을 설교할 때 너무 기술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청중들은 그런 문제의 적용이나 유용성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2. ‘질문의 능력’을 사용하라(pp. 146-55)
1) 질문을 통해 듣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내적인 대화를 불러 일으켜라. 질문에는 아주 큰 도전 능력과 큰 확신 능력이 있다. 질문의 칼날이 확신에 찬 주장보다 심장을 더 깊이 찌른다. 예 :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질문은 237개다.
2) 질문 활용
(1) 질문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려고 던져야 한다. 예수님의 질문 중 뭔가 알고 싶어서 하신 질문은 거의 없다. .
(2) 이런 질문은 큰 소리로 대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속으로 대답하게 한다.
(3) 예언적인 설교에서는 질문을 잘 활용하여 도전적인 성격을 가진다(예 : 요나서, 나훔서의 끝부분).
3) 질문의 종류
(1) 수사적인 질문 : 자명한 것을 그대로 말하기보다는 스스로 답하게 하기 위해서 질문한다.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따라오게 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다.
(2) 퀴즈, 수수께끼, 퍼즐의 제시
① 퀴즈, 수수께끼, 퍼즐은 도전 의식을 본능적으로 품게 한다. 예 :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다윗의 자손과 주가 동시에 될 수 있는가?”(막 12:35-37) 퀴즈, 수수께끼, 퍼즐은 직선적인 질문보다 더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어떤 면에서 보면 예수님의 비유들은 모두 퀴즈요 수수께끼라 할 수 있다.
② 이것들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마음속에 해답을 새기는 과정이다.
③ 청중을 사로잡는 메시지 중 하나는 명백히 배타적인 본문이나 성경의 진리를 확고히 붙잡고서 청중들로 하여금 어느 정도 긴장 가운데서 고민하게 만든 후에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만약 메시지의 핵심 부분에 대해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면 결코 설교하지 말아야 한다.
3. 설교의 세 가지 R을 사용하라.
세 가지 R을 의도적이고 목적이 뚜렷하게 사용하라(p. 203).
1) reminding(상기, pp. 195-98)
(1) ‘상기’란 이전에 했던 사역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2) 설교에는 대부분 매주마다 다시 상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매주 신선한 빵을 먹는다고 해서 다시는 빵을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3) 관건은 신선한 용어와 방식을 사용해서 상기시키는 것이다. 옛 진리를 새로운 접시에 담아서 대접할 수 있어야 한다. 한 주는 찐 감자를 먹었다면 다음 주는 으깬 감자를 먹는 것과 같이.
2) repeating(반복, pp. 198-200)
(1) ‘반복’이란 설교할 때 한 가지 생각이나 주제를 같은 단어 그대로 말하는 것이다. 의도적인, 잘 준비된 반복은 아주 효과적이다.
(2) 좋은 반복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① 반복할 가치가 있는 주제. ② 반복과 반복 사이에 들어갈 강력한 증거와 자료들. ③ 한 생각이 이전 생각에 더해지면서 점점 확장되고 강력하고 극적인 결론으로 설교가 이끌려가도록 하는 전략적인 자료 배열.
(3) 빈약한 주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처럼 설교 듣기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없다.
3) reiterating(부연, pp. 200-02)
(1) ‘부연’이란 같은 생각이나 주제를 다른 말로 반복하는 것이다.
(2) 다른 말로 주제를 반복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하기 쉽다. 한 가지 방법으로만 말했을 때는 설교자가 말하고자 하는 말의 전체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자기들에게 익숙하지 못한 표현을 들음으로 인해서 혼란스러워하거나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표현으로 다시 말해주는 것은 기억하게 만드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3) 부연은 같은 생각이나 문단 안에서 사용한다.
(4)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연의 한 유형은 예화다. 예화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 생각을 반복해서 전달하는 것이다.
(5) 부연의 예 : 대구법을 사용한 산상수훈의 여러 말씀, 히브리 시(특히 사 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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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2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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