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Web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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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웹 2.0(Web 2.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웹 2.0 관심도 급상승 원인

2.Web 2.0의 개념

3.웹2.0의 특징

4.Web 1.0’과 ‘Web 2.0’의 차이

5.Web 2.0’의 주요 기술 및 외국 업계 동향

6.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

7.결론

본문내용

어서는 꼭 피드백을 수집하라. 넷째,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라. 한 번에 많은 것을 고치려 하지 말고 조금씩 자주 업그레이드하라. 다섯째, 최대한의 참여를 이끌어내라. 유저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컨텐츠가 만들어지지 않고 피드백도 얻을 수 없다. 여섯째, 플랫폼을 만들어라. 단순한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한 웹이 아니라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 플랫폼은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준다. 마지막으로 인위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지 말라. 유저들 스스로가 만들 수 있도록 하라.
Web2.0의 핵심 키워드는 공유, 소통, 플랫폼이다. Web 2.0의 서비스 철학은 궁극적으로 인터넷으로 연결된 모든 웹사이트에서의 고객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것으로써 웹 에플리케이션과 재생산된 자원의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고 진정한 웹 네트워크를 형성할 때 비로소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웹서비스를 지금보다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높은 양질 정보를 제공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더 개방이 가능하도록 하고, 더 공유가 잘되도록 유도 해주어야 한다. 이미 우리 몸 속 깊은 곳까지 스며든 웹 2.0의 진화는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우리의 미래가 더 밝아지기 위해서 혁신과 열정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고대→중세→근대’를 거쳐 현대로 이어진다. 물론 국가 간의 다른 문화마다 이를 구분하는 잣대는 서로 상이하지만 서양사를 기준으로 볼 때 ‘고대→중세→근대’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칼 마르크스의 기준으로 본다면 ‘노예제→봉건제→자본제’로 이어지면서 국가를 운영하는 패러다임이 변했다.
노예제도의 비인격적인 사회문화를 탈피하고 지방군주 시대의 봉건제를 거쳐 물질중심의 자본제를 맞이하였으며 산업혁명을 계기로 인간보다는 물질에 큰 가치를 두는 사회로 탈바꿈되었다. 하지만 서양사와 한국사의 다른 점을 여기서 이야기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의 패러다임은 ‘고대→중세→근대’의 잣대로 나뉠 수 없다. 물론 고려시대 때 호족 중심의 봉건제를 실시한 적이 있지만 강력한 왕권중심의 국가인 ‘조선왕조’가 봉건제에서 자본제로 바뀌는 서양사적 패러다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특수하고 독립적인 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역사적으로도 인간을 중요시하는 ‘인본주의’ 사상이 존재했으며 강력한 왕권 아래 서양의 그들과는 다른 우리만의 ‘유교’를 받아들임으로써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찾아갔던 것이다. ‘유교’ 그 자체가 보수적일 수 있고 물질을 경시하여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크나큰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신은 ‘인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민족이었다.
물론 서양에서도 ‘휴머니즘’ 운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저 ‘운동’에 불과했다. 이렇듯 동양, 특히 한국의 문화는 서양의 그것보다 더 넓고 높은 위치에서 인간세상을 내다보았으며 이제 물질만능의 패러다임에서 인간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웹의 세계에 있어서는 이미 우리는 그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몇 세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비록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변질된 부분이 존재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문화에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선도할 만한 충분한 힘이 존재한다.
그럼 한국에서는 웹 2.0이라 불리는 현상이 없는 것인가? 아래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싸이월드의 인적 네트워크
네이버의 블로그
다음의 카페
쇼핑몰의 평판 댓글
각 신문사의 댓글 등등
이것이 기존(닷컴몰락 전 시점)과는 다른 새로움 패러다임이 아니고 무엇인가? 한국만큼 이렇게 활발한 커뮤니티가 일어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몇몇 사람들은 초고속 인터넷 망만이 세계 1위라고 말하고 ‘냄비문화’라고 한국의 문화를 폄하하지만 이미 우리는 웹 2.0이고 뭐고 간에 이미 그러한 것들을 ‘서구의 웹 문화발전’보다 먼저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철학과 기술적인 부분을 먼저 이끌어 나가지 못하는 것과, 또한 아직도 포탈업체에서 오픈데이터의 마인드를 갖지 못하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나, 서구에서 규모의 경제를 밀고 들어올 경우 잘못하다간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오픈데이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집단지성의 ‘아마추얼리즘과 비도덕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인터넷 ’댓글‘ 현상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 하여 ‘초딩’이라 내몰지 마라, 4~50대 장년층의 댓글 사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도 보지 못했는가? 내용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을 매도하고, 무시하는 이런 현상은 정말로 사라져야 할 것이다. 물론 과도기적 문제는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하나 둘 씩 해결해 나가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진화란 예고하고 오지 않는다. 한국은 웹 문화는 이미 진화하고 있고 시행착오를 거쳐가고 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서구에서 ‘웹 2.0’이라고 말을 쓰며 기술적인 요소의 발전에 중심을 두는 반면 우리는 그것을 보고 ‘어? 우리 것이랑 비슷하네?’ 하며 기술적인 것보다는 전체적인 ‘의미론적 정황의 웹 2.0’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 동양권 문화의 장점이다. 하지만 서구의 그들에게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 그 새로운 기술들을 이용함으로써 우리의 서비스는 한층 풍요로워질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에 좀더 가까이 진입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 처 :
프라크의 블로그(http://www.fortytwo.co.kr/)
매일경제
한국전산원 IT신기술산업팀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http://www.swinsight.or.kr/)
플랫폼으로서의 웹, 웹 2.0이란 무엇인가(박유진, 한국전산원, 2005)
  • 가격1,2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2.19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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