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노인 재취업의 필요성
2. 노인인력활용의 개념
3. 노인부양부담의 감소
4. 외국의 노인 인력활용제도 및 프로그램
4.1. 미국
4.2. 영국
4.3. 일본
4.4. 외국의 실태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5. 노인취업에 따른 문제점
6. 취업노인의 적합 직종
7. 노인취업의 나아갈 방향
2. 노인인력활용의 개념
3. 노인부양부담의 감소
4. 외국의 노인 인력활용제도 및 프로그램
4.1. 미국
4.2. 영국
4.3. 일본
4.4. 외국의 실태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5. 노인취업에 따른 문제점
6. 취업노인의 적합 직종
7. 노인취업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노후준비가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주로 자녀들에게 경제적 부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노인의 소득보장을 위해 개인적 차원에서 경제적 노후준비가 필요함과 동시에 사회적 차원에서 연금제도의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노인이 독자적으로 취업을 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건강하고 수입이 필요한 노인들에게는 그들의 능력에 맞추어 노인의 인적자원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생산적인 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60세 이상의 노인계층은 매우 다양한 취업욕구를 보이고 있으며,60세 이상으로서 취업을 원하는 계층은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인들을 위해 노인들이 우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종을 선정하여 우선권을 주는 것과, 현세대 노인의 학력과 경험에 맞는 노인 적합 직종의 확대와 보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노인 적합 직종의 확대와 보급으로 ‘일 하는 노인 층’의 확대를 통해 사회적 부양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을 하고 싶어도 기회나 건강상의 이유로 취업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상당수 있을 것을 감안하여 이들 장애요인도 제거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이것 또한 사회적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종을 체계적으로 선정하여야 하고 정부에서는 고령자우선고용법을 제정하여 법적인 절차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노인 개개인의 올바른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기관이 설립되어 개개인의 노인에게 적합한 직종을 선정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이것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동부 산하기구를 설립하여 정부가 직영 또는 복지단체에 위탁하여 운영하여야 할 것이며,저소득계층의 노인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차상위계층, 중산층의 노인까지도‘평생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저변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전문성, 나이, 학력 및 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노인취업을 확대할 수 있는 업종을 발굴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비용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7. 노인취업의 나아갈 방향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제적 위상은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그러므로 많은 노인들이 취업하고자 하고 정부에서도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은 실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하여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의 수는 매우 적다. 즉, 현재 실행하고 있는 노인취업관련정책이나 프로그램들은 취업을 원하는 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정책 방향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노인인구가 이제 더 이상 동일한 욕구를 갖고 있는 단일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노인취업에 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방식을 시도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이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직업훈련 기회로 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교육 외에 개인의 일생에 걸쳐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년제 및 조기퇴직이 그 이후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볼 때 퇴직 전에 은퇴준비교육과 같은 사전교육이 이루어져 노후를 미리 설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노인의 사회적 경험, 특성 등을 감안한 노인 전문 인력 뱅크를 설치 ·운영하고 중소기업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노인의 취업과 창업, 유급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해야 한다. 노인 적합 직종을 계속 개발하고 이 중에서 노인 우선 고용직종을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확산시키는 정부의 노력 또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노인인구가 경제시장에서 당당히 활동해나가기 위해서는 노인은 무조건 ‘비생산적’이고 ‘받는’세대라는 부정적인 선입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노인도 그들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 참고 문헌 >>----------------------------------------------------------------------
· 권육상 (2002). 노인복지론. 유풍출판사.
· 류진열 (2004). 고령화 사회 노인인력의 활용방안 연구.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정경배 외 (1999).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고령자 취업지원 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정윤수 (2005). 사회복지조사론. 명지대학교 출판부.
또한 노인이 독자적으로 취업을 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건강하고 수입이 필요한 노인들에게는 그들의 능력에 맞추어 노인의 인적자원이 최대한 활용될 수 있도록,생산적인 일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60세 이상의 노인계층은 매우 다양한 취업욕구를 보이고 있으며,60세 이상으로서 취업을 원하는 계층은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인들을 위해 노인들이 우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종을 선정하여 우선권을 주는 것과, 현세대 노인의 학력과 경험에 맞는 노인 적합 직종의 확대와 보급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노인 적합 직종의 확대와 보급으로 ‘일 하는 노인 층’의 확대를 통해 사회적 부양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일을 하고 싶어도 기회나 건강상의 이유로 취업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상당수 있을 것을 감안하여 이들 장애요인도 제거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된다면 이것 또한 사회적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직종을 체계적으로 선정하여야 하고 정부에서는 고령자우선고용법을 제정하여 법적인 절차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노인 개개인의 올바른 적성과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기관이 설립되어 개개인의 노인에게 적합한 직종을 선정하여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이것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동부 산하기구를 설립하여 정부가 직영 또는 복지단체에 위탁하여 운영하여야 할 것이며,저소득계층의 노인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차상위계층, 중산층의 노인까지도‘평생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저변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전문성, 나이, 학력 및 성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노인취업을 확대할 수 있는 업종을 발굴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비용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7. 노인취업의 나아갈 방향
노인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노인들의 경제적 위상은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그러므로 많은 노인들이 취업하고자 하고 정부에서도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은 실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하여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의 수는 매우 적다. 즉, 현재 실행하고 있는 노인취업관련정책이나 프로그램들은 취업을 원하는 노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정책 방향을 지금까지와는 달리 노인인구가 이제 더 이상 동일한 욕구를 갖고 있는 단일집단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노인취업에 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접근방식을 시도 할 필요가 있다.
우선 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이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직업훈련 기회로 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제도교육 외에 개인의 일생에 걸쳐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년제 및 조기퇴직이 그 이후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볼 때 퇴직 전에 은퇴준비교육과 같은 사전교육이 이루어져 노후를 미리 설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노인의 사회적 경험, 특성 등을 감안한 노인 전문 인력 뱅크를 설치 ·운영하고 중소기업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노인의 취업과 창업, 유급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해야 한다. 노인 적합 직종을 계속 개발하고 이 중에서 노인 우선 고용직종을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확산시키는 정부의 노력 또한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노인인구가 경제시장에서 당당히 활동해나가기 위해서는 노인은 무조건 ‘비생산적’이고 ‘받는’세대라는 부정적인 선입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노인도 그들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 참고 문헌 >>----------------------------------------------------------------------
· 권육상 (2002). 노인복지론. 유풍출판사.
· 류진열 (2004). 고령화 사회 노인인력의 활용방안 연구.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정경배 외 (1999).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고령자 취업지원 방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정윤수 (2005). 사회복지조사론. 명지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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