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본문내용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중국과 우리나라 역사는 굉장히 닮아있다고 느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 서양의 열강 세력에 의해 고통 받는 모습은 마치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는 듯하여 비록 다른 나라의 역사이지만 매우 안타깝게 느껴졌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천하를 그들 손아귀에 쥐고 호령하던 중국이 한순간에 서양의 열강세력에 의해 무너지는 모습 또한 굉장히 안타까웠다. 기나긴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선정을 펼쳐 태평성대를 이룬 왕들이 있는 반면에 정치는 뒷전으로 미루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백성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었던 왕들도 있었다. 전자의 왕들의 시대의 백성들은 생활이 풍요롭고 살기 편안했지만 후자의 왕들의 시대는 매우 살기 힘들었기에 결국 여러 반란이 일어나 나라가 망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이것을 통해 한 나라의 살림을 맡은 왕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과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와 미래에서도 중요히 생각해야할 것들이다. 그러므로 역사의 성공과 실패를 밑바탕으로 삼아 앞으로는 찬란히 빛나는 역사들만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키워드

이야기 중국사,   중국사,   중국역사